본인은 지병인 내공장구려병이 너무 자주 도지는지라
지금까지 수십번이상 공장을 갈아엎음.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정석으로 자리잡은 루트가있는데, 풀불풀글 순임.
왜냐?
일단 플고라는 웬만해선 로켓을 만들기가 매우 쉬움.
로켓재료들이 전부 맨땅에서 솟아남.
가장 골치아픈게 로켓사일로에 들어가는 전기엔진 정도인데, 다른행성에비해서는 만들기쉬운편.
그마저도 귀찮다면 그냥 나우비스에서 한로켓분량만 쏘아주면 될뿐.
상황이 이렇다보니 플고라는 아니다싶으면 언제든지 쉽게 도망칠수있는 행성임.
그러니 플고라를 먼저 가지만, 여기서 딱.
전자기공장만 들고 돌아옴.
불카누스 개발초기에 전자기공장 몇개만 있다면 삶의질이 달라진다.
그 후는 정석적인 불플글순..
원하는 대로. 난 글 나 불 풀 글 순. 글레바에 미니 농팩 생산기지만 만들고 바이오연구소 먼저 함.
이건 고수의 행보로군
'불카누스 개발초기에 전자기 공장 몇개만 있다면 삶의질이 달라진다' 이 문장은 풀고라, 주조소로 바꿔도 여전히 성립하므로 풀불은 취향 차이임 개인적 취향으로는 갈아야 되는 고철이 3분의 2로 줄어드는 것이 더 매력적이었음
하지만 들고오는 난이도가 너무 다른걸 플고라는 내려가자마자 거의 바로 전자기공장 들고 올라오는데 주조소는 아니잖아..
@ㅇㅇ(118.235) 불카도 그냥 재료 다 싸들고 가면 되긴 해
그런식이면 전자기공장은 회로위주지만 주조소와 대채광으로 뻥튀기되는게 훨씬 많을텐데
당연히 모든행성 특산품을 가져와야겠지만 불카 가기전에 플고라에 잠깐 들리는걸로도 전자기공장을 가져올수있는 이점이 있지. 내려가자마자 바로 로켓쏠수있으니까
아예 블 갈때 파칩 한 500개 우주선에 챙겨가면 되잖음
그러네? 나우비스에서 도와주면 딱히 플고라가 아니라도 공장먼저 가져오는건 불카누스도 같았네.. 근데 주조소는 플고라에 가져가봤자 쓸데가 홀뮴정도인데 나중에 교체하도 편하지만 조립기로 구성된 불카누스 회로공장을 전자기로 뜯어고칠 생각하니 난 플고라를 먼저 가는게 맞는것같다
난 아예 로보포드 단 탱크까지 떨궈서 원격공사 가능하게 할 생각임
제법 그럴듯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불카누스에서 석탄 때문에 플라스틱 부족하던데, 이걸 멀리서 끌고 오려면 절벽이나 용암 때문에 번거로움 그걸 풀고라 잠깐 들려서 전자기 공장 가져오는 걸로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점이 크다고 본다
불카에서 전자기가 그렇게 필요한가? 과학팩에도 전자기가 필요가 없는데 그냥 나우비스에서 전자기 쓰는급 아님? 반면에 풀고라는 핵심 생산품인 홀뮴판이 주조소를 먹는데 주조소를 먼저 해야하는거 아님?
어차피 전자기공장 몇개 생산하기위한 소규모공장, 홀뮴판만들던 화학공장 하나뿐일텐데, 나중에 과학팩만들러 다시가면 그거하나만 주조소로 바꾸면되지
그치만 선불카 안하면 고가철도 깊은바다 설치안돼서 고철멀티 만들기 넘 불편해, 홀뮴판 주조소로 쌀먹 못하는것도 참을수없음
그리고 큰섬 매장량 쥐똥만한거 대채광으로 안캐면 금방 동나기도하고
그렇게보니 이 빌드의 한가지 장점이 더 생각났어. 일단 큰섬의 고철들도 충분히 쓸만한양의 전자기공장은 나오고. 나중에 돌아왔을때 큰섬의 고철이 깔끔하게 말라있으니 자원위에 공장을 지어야하는 불쾌함이 사라진다는거?
나도 개인적으로는 불카에서 전자기공장쓰는게 풀고라에서 주조소쓰는것보디 기분 좋더라
풀고라가 타 행성 테크에 영향을 적게 받는 것도 있음 풀고라에 주조소 가져가도 홀뮴판 만드는데 밖에 안쓰지만 불카에서는 전자기공장을 많이 씀
탈출이 빠르다가 무의미한게, 어차피 다시 가야 한다면... 풀고라가 연구도 제일 맛없고 전자기공장 좋긴한데 나우비스에서 강철 모자라서 허덕이고있는거 생각하면 나는 빠른 주조소 택할래 그리고 벨트적층이랑 주조소 둘다 풀고라에서 핵심기술인데, 전자기공장 회로나 모듈정도는 그냥 조립기계 많이 지으면 물량으로 해결되는 영역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