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벨트그리드
· 벨트그리드시스템 베타버전


실전에서 벨트그리드를 테스트해보기위해

일반게임으로 넘어왔다.


마침 얼마전 새게임을 시작해서 아직 글레바가 미개발상태이다.


글레바는 대부분의 재료가 부패된다는 특성때문에

소규모로 운영할때 열차기반 그리드를 쓰기가 난해한지역인데

여기서 한번 벨트그리드를 운용해보기로 했다.

일단 내 글레바의 현재상태




딱 영구적인 가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장들과 철,구리를 뽑아내는 라인정도만이 구성되어있다.


테스트를 겸해서 천천히 개발해나갈건데 그동안 좋은 임시거처가 될테니 가능한 여기는 건드리지말고..


기초적인 토대를 구성....


...

비싸다... 너무 비싸다...... 녹벨 4500개가 소모되었다..

어쩔수없는 문제이니 일단 넘어가고




일단 열매를 그리드에 태워보기로했다.




기존 열매라인을 억지로 그리드와 연결,

그리드전체의 열매물량이 음수일경우 공급하는 정석설정.


그리고 수요처로가서 설정을 하려하니 바로 문제가생긴다.


그리드의 중간을 끊어 분배기를 연결하려하니

빨간사각형으로 표시된부분의 벨트물류 읽기가 끊어져버린다.


물론 매번 연결해주면 될일이지만.. 번거롭다.

개선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일단 번거롭지않게 투입기기반으로,

회로는 위와같이 현재 재고수량에 200을 뺀값을 전역네트워크로 전송.


재고가 200보다 모자라다면 녹색라인에 신호 1을 주어 이곳의 위치를 그리드시스템에게 알린다.





잘 도착하지만, 두 열매가 똑같은 설정인데 젤리넛이 좀 모자란느낌이 든다. 그래서.






따라가보았다.





흠......






흐음...





흐으음....






..........





뭐.. 구조상 어쩔수없지, 2분내로 도착하는것 같긴하니 넘어가자..







이쯤에서 바이오플럭스 생산 전용 그리드를 하나 만들려했으나

임시거처의 바이오플럭스가 꽤 남는듯해서 잉여물량을 그냥 그리드에 태워봤다.


바이오플럭스는 여기저기서 많이 필요할테니 꾸준히 그리드내에 200개를 유지하게끔 조건을 설정.


현재는 어디에서도 요청하지않고 요청된적도 없기에 직진만을 반복하게되어 이 근처에서 배회하게 되겠지만


추후 요청이 발생하면 그곳으로 모이게 될것이다.




이제 그리드내에서 바이오플럭스가 썩어버릴 가능성이 생겼으니

발전소근처 그리드에서 조건없이 무한히 부패물질을 요청하는 라인을 하나 두었다.


이제 각 공장들은 발생한 쓰레기를 그냥 벨트에 방류하면 여기로 모이게 될것이다.




사실 별거 한게 없는데 그리드가 돌아가는걸 구경하면서 하다보니 꽤 시간이 많이 지났다


일단 오늘은 여기서 끊고 다음에 계속 이어가보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