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글레바에서 철과 구리가 가득 차 더 이상 생산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
하지만 글레바의 특성상 생산을 멈추는 순간, 공장은 죽는다.
비록 추가 생산이 필요 없더라도, 박테리아가 죽지 않도록 꾸준히 바이오플럭스를 투입해 번식을 유지해야 하지만
유지에 필요한 비용은 박테리아 하나당 2초에 바이오플럭스 1개.
철·구리 두 종류의 박테리아를 유지하려면, 결국 매초마다 바이오플럭스 1개를 투입하고, 생산된 철과 구리를 모두 폐기해야만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니 철과 구리가 전혀 필요 없는 상황이라면,
박테리아의 과도한 번식을 억제해 유지비 자체를 최소화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이 청사진은 그 작업을 도와준다.
이를 사용하면 단순 유지를 위해 분당 바이오플럭스 1개만 소모하면 되며,
철·구리 두 종류의 박테리아를 유지하더라도 총 소모량은 분당 2개에 불과하다.
작동 방식은 단순하다.
박테리아가 생산된 이후 최대한 60초를 기다렸다가 번식시킬 뿐이다.
아래는 이 청사진의 작동 모습(16배속)
이렇게 사망 직전의 박테리아만을 다시 투입해 최소한의 번식만 유지한다.
물론 불가피하게 분당 3개씩의 철과 구리가 생산되므로, 이에 대한 처리는 필요하다.
이렇게 외부로 배출되는 박테리아는 신선한 상태로 배출되므로, 정규 번식라인과 연결하기 부담없을것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상단 투입기를 통해 충분한 바이오플럭스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최초 설치 시 철·구리 박테리아를 각각 1개씩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 죽어버린 박테리아를 찾아 글레바의 야생을 헤매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같은 고민을 했던 엔지니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비 대용량 투입기의 운반량이 2 이상일때만 정상동작합니다. 비 대용량 투입기의 운반량 업그레이드가 전혀 안되어있다면 사용불가)
---- 청사진 문자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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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박테리아 유마코 으깨면 10프로 확률로 나오는데. 철은 젤리.. 철 구리 필요 없으면 폐쇄했다가. 열매 다시 으깨서 투입하면 되지 않음...
현재 철구리 추가생산이 필요하지만 박테리아가 죽었다는걸 감지하고 3분만에 부패하는 유마코와 젤리를 적절히 요청해서 박테리아를 살리는 시스템은 적어도 이것보단 훨씬 복잡하지 않을까요
@글쓴 팩붕이(123.199) 광석<n and 박테리아=0 이라서 그리 복잡하진 않음
@글쓴 팩붕이(123.199) 어차피 과일을 요청하거나 과일 자체의 공급라인에 붙여서 짓고 박테리아 전멸시 과일부터 으깨서 바로 추출하기 때문에 간단함
@로그에이전트 그러기위해 필요한것이, 으깬과일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열매를 요청하고, 그것을 까는설비와 부패물질을 처리하는라인, 그리고 확률적 레시피이기에 얼마마큼을 요청해야 라인이 복구될지 알수없음. 1회분 시행에 필요한만큼만 요청하여 성공&실패 판단뒤 실패시 재요청 한다면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적당히 요청한다해도 오버된 물량을 다시 되돌리거나 폐기하는 공정이 필요함. 이 라인은 평상시 가동되면 안되기에 그것을 제어하는 회로도 포함되어야하고. 적어도 필요한 조합기가 두개이상, 바이오챔버는 하나를 돌려쓴다해도 부수적인 벨트라인이 이것보단 많아질듯함. 이것을 분당 바이오플럭스 두개와 작은부지로 해결한다면 꽤 저렴한편이라 생각함.
@글쓴 팩붕이(123.199) 취향차이라서 정답은 없음. 나는 어차피 상시로 과일이 흐르는 라인에 박테리아 추출 설비를 만들어두고 박테리아가 전멸했으나 광석이 부족하다, 라는것이 감지될때만 동작하므로 별도로 요청자체를 하지 않음. 영양소도 주변에서 상시 흐르고있고... 잉여분의 철구리 광석을 계속 처분해야하는 구조가 나한테는 더 부담스러움.
@로그에이전트 그 방식도 간단히 모듈화가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청사진화 시켜두면 도움이 될듯.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다면 좋을테니까.
사실 시동전용 바챔 두면 되긴한데, 공급중인 철구리 벨트 구간분리해놓고 읽어서 0일때만 켜면 간단함. 생열매 벨트 끌어놓고 필요할때만 까넣게 하고 난방타워 두고 하면 회로 복잡하게 쓸 필요도 없고
조합기 좀 수정해서 알 보관소로도 쓸수있을까? 펜타포드 알은 전멸하면 영 귀찮으니까 유용할듯
@ㅇㅇ(59.1) 바챔 재활용기로 갈면 알 나옴.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인듯. 일단 구성은 이것보다 복잡함. 단순히 이 구조를 유지한채로 내용물만 팬타포드알로 변경하면 일단 작동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부패물질이 꽤 나오게될거임. 박테리아에 한해서는 부패물질을 빼는 투입기가 있긴한데, 일반적인상황에서는 전혀 나오지않음. 하지만 펜타포드알은 15분 부패이니 영양소의 부패기간보다 김. 상시 요청했다간 대부분의 영양소가 쓰이지못하고 부패하게 될거임. 그러니 영양소를 상시 요청해서는 안되고 부패될 타이밍에 맞춰 영양소를 요청하는부분이 추가되어야하는데 이렇게할 가치가 있느냐는 부분이 있음. 박테리아와는 다르게 펜타포드알은 과학팩의 재료이기에 딱히 생산을 제한해야할 이유가 없단말이지..
평소엔 그냥 돌아가게하다가 갯수좀 쌓이면 이 체제로 전환시켜서 완급조절 시키는 식으로 쓸 수 있을듯 이래도 넘쳐버리면 그땐 걍 재활용기로 갈아버리거나 열매까서 박테리아 다시만들고
뭐 위쪽에 저렇게 말하긴하는데 으깬열매 라인 끌고오거나 아니면 물류로못 세팅해주고 하는게 범용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원래 바플먹는 박테리아 공장 구석에 하나만 추가하면되니까 좋다고 생각함
시동걸려고 조립공장에 이것저것 설치했는데 좋은 아이디어네 광석되기전까지 기다렸다가 박테리아를 재료로 넣는 생각을 하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