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그런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오래 붙잡고 있을 수 있어서 좋다. 생각한 것 보다 볼륨이 꽤 있고, 고려할게 많아서 즐겁다.


일단은 클리어 목표는 최종 Relic인 Sol을 생산하는건데, 이걸 생산하려면 6종류 Relic +귀찮은 재료 3종류로 이루어져있어서 현재 저 6종류 Relic을 자동화 중임.


내 자체 목표는 Sol 생산이 300초에 1개(노 업글 기준)이 풀가동 기준인데, 이 Sol 생산 공장 "1개"를 풀가동 하는 공장 짓는게 목표임..

지금 4번째 Relic 까지 자동화를 완료한 상황임. 아래쪽 1층에 보이는게 하위 3종류 렐릭 각각 300초당 1개 뽑는 공장이다..


처음으로 뽑아보는 상위 3종 렐릭 중 가장 하위 자식. 상위로 오니까 렐릭 전시대도 달라지고, 모양도 사면체에서 정육면체 로 바뀐다. 


생각보다 이 렐릭 디자인이 이뻐서 가게 앞에 일자로 죽 진열해 놓으면 어떨까 싶어서 해봄. Sol은 제작기도 전시대도 금 주괴 들어가는데... 앵간 비싸야지 금 주괴가 그래서 아직 못만들었다.


그리고 후반부에 열량과 비료가 통합된 포션이 나오는데... 그걸 1/6벨트 뽑는 공장 크기가 이렇다. 뭐 부산물 처리 까지 포함해서 좀 커진감도 있는데, 그래도 크기가 참..


그리고 이걸 짓고나서야 Cauldron 이라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큰 공장이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간단하게 Cauldron은 각 물체마다 고유 value와 cost가 있는데 재료 3개의 value를 합쳐서 cauldron을 통해 생산 가능한 물건 중 가장 근접한 cost를 가지는 물건을 1개 뱉는 형식임.


이걸 잘 활용하면 정말 기상천외한 공정 경로 압축이 가능하고 부산물이 잔뜩 나오는 것을 부산물을 배제하는게 가능해지고...


특히 농작물은 충분히 상위 비료를 사용할경우 결과물이 1벨트로 고정이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정말 편함.. 위에 렐릭 공정들이 다 4*4에 1층 내로 압축된것도 이거 덕분임..


다음에 이걸로 글싸지르는거면 아마 엔딩보고서 오지 않을까 싶다.


26년에도 공장겜 새로운거 많이 나오는거 같던데 이거 엔딩보고서는 또 뭐해보지. 우탐모 0.8 나올때까지 여러가지 돌아다녀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