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플글을 정복하고, 개판이던 나우비스 스파게티의 그리드화가 진행중
이번지구는 벨트그리드로 실용적인 생산라인을 만들어보겠다는 목표도 함께 진행중이기에
그리드의 모양이 좀 특이하다.
개선에 개선을 거듭하며 현재 거의 확정된 디자인
각 그리드의 변마다 1-4 열차정류장구간과, 두개의 벨트그리드 입출력 노드를 장착할수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가장 처음 그리드화 할곳은 역시 제련소
한변에 정류장이 하나밖에 들어갈수 없지만 이번에는 철 구리를 한 그리드에 모아봤다.
방해석은 열차가 필요없기 때문이지.
철광석 & 구리광석이 50개씩 들어갈때 단 한개의 방해석이 들어가는 제련레시피는 하이브리드그리드가 힘을 발휘하는게 당연한 부분이었다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까지는 나름 성공적이었지.
그리고 옆집에는 철판과 구리판, 평범한 열차기반 그리드.
하지만 나중에 지어질 공장을 위해 일단 벨트그리드에도 연결.
마침 어딘가로 출발하는 구리판들이 보인다.
제련소가 돌아가기 시작하니 이때쯤 발생한 전력부족.
급하게 변방지역에 원전을 마련했으나
이번에도 벨트그리드의 1승.
고작 몇개의 연료배송을 위해 열차정류장을 마련해?
딸깍으로 해결.
이렇게 몇번의 승리를 경험하고 기고만장해진 나머지
조금 이르지만 다음 구역을 순수 벨트로 구성해보았다...
대상은 빨칩공장.
나가는 빨칩들과 들어오는 녹칩, 구리들이 뒤섞여 지옥의 교통체증을 유발중
저기를 지나가려하는 과학팩들도 보인다.
너희는 다른길로 돌아서 가면 좋을련만..
여기서 시작된 교통체증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는걸 보고 부랴부랴 묶음투입기로 변경하였지만
4배가된 대역폭으로 전지역으로 정체가 퍼지는건 막았지만
여기는 여전히 지옥.
철거가 예정되어있다. 언젠가........
그리고 연구단지, 순수벨트이지만 아직은 괜찮아보인다.
기존 스파게티를 빨리 치워버리기위해 연구단지를 이사했으나
여기도 금방 한계가 찾아올듯한 느낌.
그리고 내려가는길에 다시한번 보이는 지옥도.
이번엔 플라스틱이 도착했나보다.
과학팩들은 아직도 빠져나가지 못했구나
그래도 대략 예상한정도의 결과가 나오고있는 느낌이다.
빨칩은 애매하게 벨트를 사용할수 있을까? 라고 경계지점 정도로 느끼고 있었는데
그부분은 오산, 아직 분당 1k 수준의 기지인데도 벨트로는 어림도없는 물량.
어떤 물류라도 결국 후반에가면 지금보다 수배이상의 물류가 흐를텐데
꽤 일찍 한계가 찾아온것같은 느낌은 든다.
다만 우라늄연료나 방해석은 여전히 쓸만할지도?
바이오플럭스와 바이터알 수송에서도 꽤 성공을 거뒀다.
아직 아퀼로를 가지못했기에 바이터알 생산지는 원전보다도 더 변방이지만
벨트그리드를 사용한 바이터알 수송중 사고율이 아직까지는 제로.
그리고 의외로 석탄이 벨트수송에 적합했다.
기존 기지를 철거해가며 석탄정거장을 치우며 임시로 벨트그리드를 사용했는데
꽤 괜찮아서 아직까지 벨트로 수송중인데 생각보다 소모량이 적다.
일단 나우비스의 재개발은 여기까지하고
이제 아퀼로로 떠날 예정. 그럼 이제 전설공장들이 들어오며 벨트가 더 위기를 맞겠지....
아마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없이 아퀼로행배에 몸을 실으며,
돌아와서 한번 근황글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이거보니까 드는 생각인데, 로봇 포트 구역들 분산하는 방식으로 다이소로부터 건설에 쓸 물품들을 벨트 그리드 통해서 전달하게 만드는 방식을 쓰면 건설 로봇들 대륙횡단 하는 일 없게 할 수도 있으려나?
벨트는 진짜 딱 기차와 로보포트 중간에있는 그 무언가임. 로보포트를 고려할만한데 거리가 멀때 정도가 딱일듯
기지가 얼마나 커지든 1줄로 이동하니까 물량이 감당안되는 듯 한데 프로메튬 뜨개질하듯이 벨트물량들 기다리는 버퍼를 만들수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