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factorio/103085

전설 경량 고속선 수정해왔어https://gall.dcinside.com/m/factorio/103013 전설 경량 고속선 깎아왔어 - 팩토리오 마이너 갤러리기존에 쓰던 비리비리한 수송선들로는 한계를 느껴서 날잡아서 하나 깎아왔어아래와 같gall.dcinside.com


수정버전은 이쪽으로

















기존에 쓰던 비리비리한 수송선들로는 한계를 느껴서 날잡아서 하나 깎아왔어

아래와 같이 주안점을 두고 설계되었어


1. 최고속도를 낼것

주 목적이 글레바 과학팩을 실어나르는 것이기도 하고, 다수를 운용하면서 택시처럼 잡아타기도 하고 행성간 특산품도 실어나르고 할 예정이라, 최대한 빠르게 만들었어.

논스탑 항행이 가능하도록 화학공장이 연료 생산이 필요없을때 최대한 물을 만들어 채우도록 했고, 연료와 산화제가 고갈되기 전에 미리 생산레시피를 돌려서 추진기가 연료소모의 감소가 없이 풀쓰로틀로 항상 땡길 수 있도록 했어. 당연히 연비는 나쁜편이고 부족한 연료(물)을 쥐어짜기 위해 분쇄기>얼음>연료(산화)에 모두 생산모듈을 차용했어.

덕분에 얼음만 꾸준히 공급된다면 지속적으로 498~502의 속도를 낼 수 있어.


2. 부피와 건조비용을 최소화 할것

1신호기, 1분쇄기, 1용광로, 1화학공장, 1조립기계로 구동하도록 구성했고 모든 생산건물이 1신호기 범위에 걸치도록 했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벨트는 사용하지 않았고 허브 직결 구조로 만들었어. 창고 개수도 1로켓 발사개수인 10개로 끊었어.

사실 부피를 더 키우면 창고 개수를 더 늘리는것도 가능하지만, 일단 대용량 수송선이 아닌 저가형 고속선 개념이기 때문에 전설창고 10개 이상의 공간은 불필요하다고 느꼈고, 더 덩치가 큰 버전은 아퀼로까지 갈 수 있도록 만드는게 맞는것 같아서 일단은 이정도만


애초부터 공간활용을 위해 벨트를 포기하다보니 하방부까지는 포탑이 커버하지 못해서, 이 이상 선체의 길이를 늘리면 방호력이 떨어지기도 해. 전설 포탑이라 범위가 넓기 때문에 왠만한 억까가 아닌 이상 후미가 다칠일은 잘 없고, 장시간 정박해두는 용도의 함선이 아니기도 하지만..... 

후미 부분의 구조 자체는 단순하니 사용자가 원한다면 창고와 파이브를 늘려서 용량을 늘리는것도 가능은 해. 다만 탄약을 아래로 내려보내려면 가로폭을 늘리거나 구조를 대대적으로 변경하지 않는 한 쉽지 않을꺼야. 실제로 몇번 운용해보니 그럴만한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과감히 생략했어.


원래는 효율모듈이나 축전지 태양광 패널도 더 많았는데 운행해보니 풀고라까지 전력 문제없이 운행되는것 같아서 다 빼버렸어. 그래서 효율모듈은 하나도 사용하고 있지 않아.

더 공간을 절약하려면 축전지나 태양광 패널을 한두개씩 더 빼는것도 가능은 한데, 이런 경우 풀고라 왕복시 전력 피크때문에 초록색이 안뜨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나타나는것 같아서 (그래도 운행에 문제는 없지만) 폭이 넓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넉넉하게 전력 충당되도록 넣었어.


3. 가급적 전설 재료를 사용할것

이건 어찌보면 위의 2번과 상충되는 목표이긴 한데.... 애초부터 전설우주선을 새로 뽑은 이유 자체가 기존 함선이 덩치대비 성능이 시원찮기도 했고

최소한의 부피/건물수를 사용하면서 최고의 속도/성능을 내려면 전설템을 사용하는게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다소 모순적인 내용이 되어버렸네.

어차피 이정도의 전설우주선을 쓸 정도면 투입기 몇개정도 더 전설을 쓰는것은 미미한 비용일꺼라고 생각하지만,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투입기를 한종류로 통일하거나 하면 건조(로켓발사)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아예 일반 품질의 대용량투입기를 사용해도 굴러는 갈꺼야. 처음 시동걸때 말고는 순간적으로 다량의 아이템을 요구하지는 얺거든. 단, 긴팔투입기 2개는 전설로 사용하지 않으면 화학공장의 성능이 대폭 감소할것으로 예상되니 참고해. 화학공장의 위치를 살짝 바꾸면 긴팔 없이도 될 것 같긴 한데, 이건 다음에 수정해보지뭐.



회로를 이용해서 허브 내 개수가 부족한 소행성 타입만 필터로 집어오고, 얼음/철광석/방해석/탄소의 개수를 읽어서 소행성을 분쇄하는 방식이야. 즉 허브에 해당 아이템들이 상존한다는 전제를 두고 가동하므로 (허브 직결 방식이 다 그렇지만) 행성에서 방해석이나 탄소요청이 와서 다 떨궈버린다던가 하면 시동이 꺼질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 각 행성마다 방해석/탄소/철광석을 0개씩 요청해서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는게 좋아. (철광석을 요청하는 행성이 있다면 말이지)


화학공장은 기본적으로 물의 생산을 우선하고, 물이 일정량 있고 연료/산화제가 부족해지면 연료/산화제 생산으로 레시피를 바꾸도록 되어있어. 연료/산화제 주입에는 전설펌프 2개씩 쓰고 있는데, 생산속도를 더 올리려면 펌프를 하나씩 정도는 더 다는게 좋을것 같은데 일단 공간이 안나와서 포기했어. 지금 상태로도 주기적으로 얼음 소행성만 나와준다면 연로소모 감소 없이 풀쓰로틀 땡기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어.



※ 블프는 상단 링크의 수정버전을 쓰도록 해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유사한 설계철학에 입각하여 아퀼로까지 항행 가능한 고속선을 뽑아볼께.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https://gall.dcinside.com/m/factorio/103223

전설 경량 고속선 (아퀼로 버전)https://gall.dcinside.com/m/factorio/103085 전설 경량 고속선 수정해왔어 - 팩토리오 마이너 갤러리https://gall.dcinside.com/m/factorio/103013gall.dcinside.com

※ 아퀼로 버전은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