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뉴비 바닐라 정복기 (1) - 팩린이는 빨팩 공장도 뿌듯하다
· 2.0 뉴비 바닐라 정복기 (2) - 녹팩 : 녹록치 않은 팩토리오
· 2.0 뉴비 바닐라 정복기 (3) - 뭐든지 계획대로 되지는 않는다
오랜만이야! 현생에 치여서 연재가 좀 늦어졌어 ㅠㅠ
목표부터 설정하면서 이번 편을 시작해볼게!
먼저, 처음 시작은 원유를 가져오는걸로 시작하려고 해.
일단 지난번에 원유를 못 가져왔던 이유는 너무 멀어서 파이프가 짧은게 원인이었는데, 기차 없이 펌프를 달기만 해도 길이가 길어지더라고?
유레카!
조금 돌아왔지만, 어쨌든 빠르게 유체부터 시작할까 하다가, 편의를 위해 다이소를 먼저 시작해볼게.
유체 관련 다이소를 먼저 정리하고, 원유를 정제한 다음 빨칩을 만들고, 효율 모듈과 파팩을 만드는 것까지가 목표야.
자, 그럼 바로 다이소부터 가보자고!
다이소에 들어갈 각종 공장들의 해금을 위한 원유 추출을 먼저 진행해줄게!
바로 이어서 다이소는 이렇게 배치했어.
당장 여기서 더 필요한게 생각이 안나서 유체 정제로 넘어가도록 할게.
메인 버스에 원유를 끌고 온 다음,
바로 원유 정제를 진행해줄게. 이걸 원래 지난 회차에서 했어야 했는데.. 흑흑..
그만 울고 이어서 빠르게 플라스틱과 황 라인을 건설해줬어. 플라스틱은 빨칩에, 황은 파팩에 필요한 재료야.
나 같은 경우, 둘 다 석유 기반이라 동시에 만들어주는 편이야.
건설 해주면서 공해 한번 구경해봤어. 바이터 형님들 멀리서 보는데도 화난 표정이 보이는 기분이야 ㅋㅋ
혹시 모르니까 메인 버스는 포탑을 하나씩 설치해줘야겠어.
플라스틱이랑 황 라인을 완성해주면, 이제 준비 준비가 끝이야!
다음으로는 빨칩 공장을 만들어보도록 할게.
빨칩은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항상 부족했던 기억이 좀 있는 친구야.
헬모드로 빨칩으로 노벨 한 줄 채우는데 필요한 공장 수를 계산해보면..
이, 이게 뭐지?!
120개의 조립 기계 2가 필요하다는 괴랄한 수치를 볼 수 있어.
이래서 모자랐던 거구나 ㅋㅋ 빡센데?
당장 120개의 빨칩을 만들기에는 힘들 것 같아 보여서 30개로 자체 절감하기로 결정했어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이 많아 보이는건 fact.
일단 이어서 가보자고.
깔끔하게 디자인 된 것 같아 만족스러운 빨칩 공장이야.
슬슬 녹칩이 부족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후딱 공장 증설하고, 이어서 진행해볼게.
빨칩 한 줄 더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미리 청사진만 올려뒀어.
다음으로, 파팩을 먼저 만들어서 로봇 연구하면서 효율 모듈 공장을 만들면 깔끔할 것 같아.
파팩 공장의 경우, 32개의 파팩 공장 : 27개의 엔진 공장이라는 괴랄한 비율을 갖고 있어.
차근차근 진행을 해보도록 하자.
먼저, 비율을 좀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엔진 공장을 하나 추가해서 32:28의 비율을 생각해보자.
그럼 결국 8:7의 구조면 괜찮다는 거네?
8:7 정도면 직결해도 무리 없어 보이잖아?
하지만 직결의 문제점은 직결한 쪽에서는 벨트라인을 쓸 수 없겠지?
따라서 황과 빨벨은 파팩이 나가는 라인과 같은 위치에 있어야 예쁠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진행해주면 되겠죠?
다음으로 필요한건 엔진 공장에 전달될 톱니와 파이프야.
깔끔하구만. 이제 복붙할 부분 복붙한 다음, 공장을 완성해보자.
용역 떴다!!! 비상!!!!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봤구나…
여기도 포탑 설치해주고 복구한 다음 다시 파팩 공장으로 넘어가야겠다!
이런 스트레스도 필요하긴했어. 공장만 짓다가 전투 좀 하니까 운동된다.
바이터 놈들 자기 전에 내 관통형 탄창 맛좀 생각 날거야 ㅎㅎ
됬다. 바로 효율 모듈 공장으로 넘어가보자.
번지르르하게 효율 모듈 공장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어려울 건 없어.
필요한 재료가 빨칩이랑 녹칩뿐이라서, 난이도가 매우 쉬워.
참 쉽죠?
다음으로, 모든 드릴과 공장에 효율 모듈을 박아줄거야.
속도 모듈이랑 생산 모듈을 당장 쓸 것도 아니기도 하고, 조립 기계에서도 공해가 나오기 때문이지!
모듈 칸이 있는데 안쓰는건 아까우니까 ㅎㅎ
아무튼 아무튼~ 이어서 바로 고급 원유 정제를 달려줘야해.
수율 차이가 크기도 하고, 윤활유를 열어줘야 로봇을 쓸 수 있거든!
건설 로봇은 인권이라던데, 확실히 없으니깐 나무 지우는게 너무 답답해...
효율 모듈을 기다리면서 빨칩 생산으로 인해 늘어나버린 구리 수요도 맞춰줘야돼.
구리 라인 엥꼬난거 보이지? ㅠㅠ
마냥 기다려도 되지만, 바이터 형님들 커지기 전에 얼른 강해져야지.
로봇 준비를 한번 해보자.
당장 먼저 해야하는건 배터리야.
소모처가 많지는 않아서 벨트에는 안올릴거라 조금 있다가 만들 비행 로봇 프레임에 직결할 예정이야.
이어서 윤활유를 만들었어.
고급 원유 정제를 통해 만든 중유를 한 번만 가공하면 바로 윤활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매우 쉬워.
윤활유는 전기 엔진 유닛에 사용되는데, 초당 1개의 비행 로봇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만큼의 조립기계가 필요해.
할게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구성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
짜잔. 완성이야!
공장 구성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사실 녹칩이야.
녹칩은 비행 로봇 프레임과 전기 엔진 유닛 양쪽에 사용되서, 양쪽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어.
이 구성 때문에 전기 엔진 유닛과 엔진 유닛을 직결할 수 있게 되었고, 공장이 좀 더 콤팩트해졌지.
다음으로, 로봇 포트를 만들기 위한 콘크리트 생산을 해줬어.
공장의 디자인이 왜 계속 비슷한 느낌이냐고?
반복은 공장에 아름다움을 더해주기 때문이지.
자, 이제.. 엥? 원래 로보포트에 콘크리트가 필요 없던가?
괜찮아~ 어짜피 콘크리트는 만들긴 했어야했어. 길도 깔아줘야 하거든 ㅠㅠ
다이소에서 이렇게 로보포트랑 변압기 만들어주고,
드디어 로보포트 첫 건설했어!
로봇은 로보포트에 회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이 더 이상 없을 때만 옮겨주도록 구성했어.
이번 편의 목표는 모두 다 끝냈고, 이제 기지 전경 한 번 보면서 마무리할게!
다음 편으로 넘어가기 전에 미리 청사진만 올려둔 부분과 기지 전체를 로보포트로 덮는 작업을 진행해줄 예정이야!
가득가득 들어찬 메인 벨트와 함께 돌아올게. 안녕~~!!
오늘도 재밌다
땡큐! 엔딩까지 느려도 열심히 간다!!
규모 넉넉하게 배째는게 좋네요 크게 될 상
팩토리오에서는 남아서 공장이 멈출지언정 부족하지 않게 만들라 배웠읍니다 ㅎㅎ
보면서 배우는게 많네여 엔딩까지 화이팅하십쇼
혹시 미니맵에 아이디 안뜨게 하는거 어떻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