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바 - 펠라고스 - 쌍성계 부패3연타 얻어맞고있는중인데


얼추 마무리한거같아서 후기 올려봄








우선 아피아


물 대신 로열젤리가 흐르고 꿀 관련한 제작법이 있음


거대 벌같은게 있을까 쫄았는데 적도 없고 공해도 없음







얘는 전용 바챔인데 


일반 바챔이랑 비교해보면 모듈슬롯+2에 5x5크기라는 거?


크게 차이없는데 에너지는


디지게 먹는다






알트끄면 일케생김


징그렁 뇌는왜있어



이거 만드는데 쓸 애벌레는 어디서 구하느냐면






요잇네


양식도 할수있어서 바챔만드는덴 크게 걱정없음










또 다른 전용건물인 인공벌통(썩는다)


양산해놓을 수가 없어서 필요한만큼만 직접 만들었음








생긴건 이렇고, 산란장이랑 동일하게 작동함.


영양소를 주면 벌집을 생산하고, 꺼내지 않으면 썩지 않음









암튼 나온 벌집을 전용바챔에서 갈갈하면 왁스/꿀 로 나뉜다


그리고 우측의 바챔에서 꿀을 다당류로 바꾸게 됨.


벌집 부산물로 나오는 왁스, 그리고 목표 생산품인 다당류는 무려..








>>안 썩는다!!<<


그리고 다당류로 영양소나 연료를 만들수있어서 아피아의 바이오플럭스 역할을 해줌


글레바가 일단 바플을 만들면 해결되듯이 여기도 다당류가 나오면 반은 해결한거










암튼 저 다당류를 꾸준히 만들어야 하는데..


레시피가 두가지 있음. 부산물로 물을 생산하느냐 아니냐로 나뉨


걍 바꾸지 물을 왜 신경쓰느냐면









발전은 조상님이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합기 두고 물 부족할땐 물이 같이 나오는 레시피로 꿀 가공하게 회로 두면 됨


터빈 아래 보면 다당류로 고체연료를 만드는건데


왁스에도 열량이 있어서 체계잡히기 전엔 왁스 태워도 된다








우리가 수출해야하는건 방금 만든 왁스와 다당류, 그리고 바이오 합성기인데

왁스/다당류는 연구팩 재료이고, 바이오 합성기를 수출하는 이유는

행성이 하나 더 남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출을 하려면 로켓재료가 필요하겠지?







바로 이것이 철구리의 원천이다.


애벌레에 영양소+로열젤리를 가하면 양식이 되고


5분간 숙성시키면 화석이 된다


그 화석을 갈갈하면 철/구리/돌/인이 나오는데..


나머진 알겠는데 인은 어디다 쓰냐면





물과 인을 섞으면 인산이 나오고


로켓연료와 처리유닛에 쓰인다


저밀구는 알아서 해야 함








대충 허접하게 저밀구랑 파칩을 만들고..







인산과 왁스를 섞어서 플라스틱을 만들고, 다당류를 고체연료로 바꿔서 인산을 섞고 로켓연료까지 만듬


인산 산출량이 크지않아서 글레바처럼 로켓연료 발전은 힘들더라


땅도 좁아서 철구리 많이 뽑긴 힘든듯








여기서 미리 과학팩 재료를 보자면


방금까지 만든 왁스/다당류는 해결했다


나머지 3개는 다음 행성인 카르노바에서 구할 수 있음



대충 아피아는 마무리했으니까 카르노바로 넘어가보자







피투성이 행성 카르노바


색감은 풀고라인데 저거 바다 중유 아님, 피임ㄷㄷ


땅은 살점이고 바다는 피인 행성이다. 매커니즘도 컨셉이 비슷함








행성에 림프 간헐천이 있고, 그걸 시추기로 퍼서 바다에 흐르는 피랑 섞어주면


영양소, 물, 오염된 림프로 변환된다.


영양소를 자동화할 방법이 처음엔 이것뿐임








그리고 나무를 캐면 살점이 나오는데











이렇게 살점을 되먹임하면서 분해과정으로 넘겨준다.


살점을 분해하면 지질/단백질로 분해되고, 이곳저곳에 쓴다.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게 있음








이 제작법에선 살점의 신선도가 복원되지 않는다


그러니 신선도가 계속 떨어질수밖에 없고


항상 "피로 만든 신선한 영양소" 를 요구하는건데


위에 피 분리하는거에서 영양소 필요할때만 뽑게 설정해준 이유기도 하다



살점 분리공정은 영양소 신선도랑은 관계없으니 썩어가는거 먹여도 된다







암튼 그렇게 해서 유지한 살점을 지질/단백질로 분해하고, 각각을 영양소로 변환해서 루프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피 분리 -> 살점 재생산 -> 살점 분리하는 과정에서 림프를 사용하고, 오염된 림프를 뱉어냄.


그걸 정화해야 이 시스템이 계속 굴러간다.






여기가 림프 여과시설인데


재료로 방해석을 먹고, 탄소를 뱉는다.


방해석은 어디서 나왔는가?







뼈!!









를 존나 갈면


방해석,인, 뼛가루가 나온다







나온 뼛가루는 한번 구워서 돌로 만들고, 매립공정에 던져준다


여기 땅은 매립+콘크리트로 피바다를 메울 수 있음. 그래서 매립은 넉넉할수록 좋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단백질/지질이 꾸준히 나오고, 림프 정화도 되고있다.


그럼 이걸로 뭘 만드는가?







글리세린과 플라스틱!



글리세린은 과학팩에도 쓰이고 아까 림프 정화할때 나오던 탄소랑 섞어서 고체연료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뼈 갈갈할때 나오는 인이랑 물을 섞고 인산을만들어서 인산 로켓연료를 만들수도 있다.



카르노바 행성은 생산량을 늘린만큼 오염된 림프가 나오고,


그 림프를 정화해야하는 방해석 수가 많아지고,


그만큼 인도 많이 나오기때문에 로켓연료 만들기가 나름 수월하다.







방해석 덕분에 철구리 물량도 넉넉해서 로켓재료 만들기 나름 편하다.


주조소 위쪽 저 뚱뚱한건 "간단한 뼈 가공" 굴리는건데. 다른 부산물 없이 뼛가루만 나온다.








뼛가루를 그냥 구우면 돌이지만, 뼛가루 분리공정을 거치면 철구리가 나온다.


약간의 뼛가루가 다시 튀어나오기때문에 되먹임 구조도 필요함







암튼 이제 로켓재료 있고, 왁스/다당류 퍼왔고, 글리세린 만들었고, 림프는 땅에서 솟아나니깐..


알만 있으면 된다. 피라냐 알.







이런 군락지에서 사는데. 물 중간에 약간씩 검은게 보일까 모르겠음


저게 피라냐고 나한테 달려든다.


산란장을 터뜨리면 알이 나오고.. 부패시간은 5분정도 됨.



근데 또 문제가 있음. 굉장히 심각한 문제임








알 번식이 >>신선도 복원이 안된다!!!<<


피는  신선도가 없고. 알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완전 신선한 단백질" 이 필요함


살점 분리하자마자 나오는 단백질을 우선적으로 줘야할거같은데 


그러면 영양소 체인이 꺼지거나 할 수 있어서 불안정하고.



넘치는 알을 빠르게 갈면서 계속 단백질을 써야하는데 생산량이 따라주기가 힘들다.







그리고 이새끼 썩으면 터진다!!!!!!


그래서 자동화는 관두고 소량만 만들어서 우선 보내기로 했음


왜 그런 선택을 했냐면








바로 이것이다 


촉매로 쓸 림프와 방해석만 있다면 뭐든 신선도를 풀유지할수있는 기능 해금!


쌍성계의 가장 큰 보상이라 생각함




암튼 다 썩어가는거 한 30%짜리 500개 보낸다 치면 되니까


알 터지기전에 우당탕 비벼서 보내줬음







그래서 구축한것이 이것


지루하고 현학적인 회로조건은 차치하고


알과 과학팩이 림프로 인해 신선하게 유지되고있는걸 볼수있음






2천개가 80%내외로 유지되고있음 


이대로 두고 필요할때마다 퍼가면 될거같다









그 외의 보상으로는 빼앗겼던 폭발물 무한연구와 과성장토양을 돌려받고,



농업관련한 생산성 연구하고.. 추진기 생산성연구,


바이오 태양광(재료만 좀 다름, 건물이 설치전에 썩음)


바이오 원자로(영양소 먹고 에너지 생산)


방해석 대신 인을 먹는 포탄 해금정도 된다.





분량도 고봉밥이고 보상도 좋고 재밌게 했음







쌍성계에서만 20시간 놀았네


어휴 힘들어



이제 노이만 가서 생체물품 옮길 배나 만들어봐야겠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