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나타리스가 최근에 추가된 행성들이라 그런지 행추모 티어리스트에도 없고, 후기도 많이 없다

그나마 내가 본 후기는 재미없다 혹은 악의가 느껴진다 등등 단편적인 후기였다

구체적으로 왜 이 행성들이 ㅈ같은지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글을 쌌다

그리고 행추모 멀티플레이에서 이 행성들은 고인물에게 던지도록하자







태양 아래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플래나타리스 세 행성 중 첫빠따 아리그다

처음부터 알 수 있는 건 이 행성의 로봇 에너지 소모가 아퀼로와 같은 x5 배수라는 것

이 행성에서 우리는 굼벵이 물류로봇과 함께해야 한다




건설로봇을 제외하면 물류 투하가 막혀있어 일정 연구 전까지는 치트키인 모샤인 태양광, 축전기를 내릴 수 없다

대신 모래 바다 곳곳에 널려있는 잔해를 수집해 기초적인 재료를 수집 할 수 있다

이걸로 선별기, 압축기를 만들면 아리그의 시작이다





선별기를 통한 모래의 기초 분류로 하나라도 막히면 생산이 안 돼서, 병목이 안 생기게 유체를 지속적으로 쓰며 잉여분을 모래로 투기해야 한다


나중에 철 구리 대신 방해석이 뜨는 고급 분류로 주조소를 쓸 수 있을 때까지는 전부 강철 용광로 행이다



이 행성의 일단은 최종목표인 과학팩이다

유리판 2단계 공정, 다이아몬드 원석 4+4단계 공정, 사암 벽돌 2단계 공정으로 다이아몬드 원석을 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다이아몬드 원석이 문제인데 얘의 재료 중에는 석유가스와 탄소가 있다

근데 아리그에서는 중유와 석탄을 기본으로 준다

=> 중유 경유 크래킹 + 황산을 이용한 탄소합성 필요



위 두개를 하려면 반드시 물이 들어가는데 선별기로 튀어나오는 증기를 물로 변환시키는 걸로는 너무나도 부족하다


그래서 선인장으로 농사지어서 물을 만들라고 응축 농업탑이라는 걸 만들어놨다

기존 농업탑이 7x7 인데 얘는 5x5다

마음에 안 든다

다행히 유체 초과분은 그냥 사라지기 때문에 유체삭제컨을 쓰거나 세리스의 연소탑을 쓸 필요는 없다




아무튼 과학팩을 만들고 몇몇 연구를 끝내면 아리그 전용 로보포트와 물류 투하가 해금이 된다

섹스소와 전자기 공장, 모샤인 태양광 축전기를 즉시 데려다 놓았다



무거운 유리와 몇몇 태양광 관련 보상이 해금 되는데

태양광 보상은 우리 갓갓갓 모샤인 때문에 쓸모가 없다

그 때문에 이 당시에는 무거운 유리는 필요 없는 줄 알고 만들지 않았다

텅스텐 판을 3개나 쳐먹는게 과학팩, 벨트만 자동화 해놓고 유기한 불카누스에서 굳이 들고 와야 하나 싶었다





이 행성은 어려운 행성은 아니었다

모래 선별을 싹다 분류해서 생산물 초과분과 함께 모래에다가 묻어버리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

다만 좀 제약이 많이 걸리고 흥미가 떨어지기 쉬운 건 있었다

보상은 압축기의 몇몇 레시피를 제외하고는 시원찮은 편이다

다음 행성을 위한 발판 느낌?




난도 : 5/10

(난도 : 초견 로켓 쏘기 + 과학팩 자동화; 불카 1 풀고라 3 글레바 7, 모샤인 4 세리스 7 뮬루나 6 루비아 5.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임)

재미 : 3/10

보상 : 3/10


ps. 아리그는 자세한 후기가 갤에 있어서 그거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플래나타리스 3행성 모두 자동화 완료된 이후 아리그 공장 전경

1 과학팩 자동화 + 로켓

2 주조소, 회로 공장

3 선인장 농사

농사 오른편에는 심각하게 볶아놓은 스파게티가 방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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