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베타?)출시까지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이라. 일주일만 기다리면 확인할 수 있지만 뻘글의 본능을 이길수가 없다.



다들 알다시피 v2.1에서 플랫폼간 물류가 가능해진다고 FFF에 올라왔었는데

올라온 이후로 이게 쓸모가 있냐 없냐로 글도 제법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쓸모 있는 점(예상)이 몇가지 있어서 대충 다음과 같이 써봄


1. 다이소 용도의 이동 플랫폼 대체


주조소나 전자기공장, 터보벨트류 같은 경우 쓰려고 하면 모든 행성에서 사용할 수 있음

그런데 지금 주조소를 배달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1) 불카누스에서 상차 -> (모든 행성을 돌아다니는 플랫폼) -> 돌아다니면서 필요한곳에 드랍

(2) 불카누스에서 상차 -> 나우비스에 하차 -> 나우비스-글레바, 나우비스-풀고라 왕복 플랫폼으로 다시 상차 -> 각 행성에 드랍


대충 이 두가지가 있어, 그런데 


(1)처럼경우 모든 행성을 돌아다니는 플랫폼(=다이소 플랫폼) 형태로 사용할 경우

아퀼로 물류가 추가 될 경우 플랫폼을 뜯어 고치거나 새 플랫폼으로 이사해야 되고

모든 행성을 돌아다니느라 필요한 물건을 빨리 빨리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고


(2)처럼 일단 나우비스에 떨구고 다시 필요한 행성으로 가는 플랫폼에 실을 경우

로켓을 한번 더 발사함으로서 발생하는 비용 문제가 단점이 될 것임


그런데 이 상황에서 플랫폼 물류가 생기고, 나우비스 상공에 허브 플랫폼을 올려놨다면


불카누스에서 상차 -> 허브 플랫폼에 배달 -> 허브에서 글레바/풀고라행으로 배달


이렇게 하면 (1)과 (2)의 단점을 다 보완할 수 있지


물론 모든 물류를 하나의 플랫폼이 담당하고 있었다면, 굳이 바꿀 필요 없었겠지만

다이소플랫폼 + 1:1배달플랫폼 형태로 운영중이었다면 허브 플랫폼은 꽤나 이득이 될꺼라 생각해



(2) 로켓 발사대 숫자의 감소


내 메가베이스의 경우인데, 과학팩 운반선이 행성 궤도에 멈춰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120개 가량의 해치가 있는 플랫폼을 운용했었어.

그리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 로켓 발사대도 120개 가량이 있었고


그래서 과학팩 배달 플랫폼이 오면 120개 한번에 쏘고, 다음에 올 때까지, 그러니까 시간적으론 한번(또는 그 이상) 더 쏠 수 있는 시간동안 놀고 있었단말야


여기에 궤도 플랫폼을 추가되면 지상에서는 60개를 쉬지 않고 궤도 플랫폼에 쏴주고

궤도 플랫폼이 받아놨다가 과학팩 운반선이 왔을 때 바로 쏴주는 형태로 돌린다면


지상의 로켓 발사대는 절반으로 줄어들어 면적, 적은 오브젝트 수,일정한 생산량 등을 얻을 수 있을꺼라 생각해





그 외 많이들 언급한 것처럼

- 소행성 부산물의 교류로 플랫폼 시동 빨리 걸기

- 방해석 나우비스/글레바 나눠쓰기

- (이동하지 않는) 궤도 플랫폼의 탄 보급해주기

- 토대,양자칩 재료 한번에 받아오기

같은것을 상상해볼 수 있겠고


추가로 개인적으로 불카-풀고라간 물건 주고 받는게 제법 유용한데 비해 직통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나우비스 또는 글레바에 허브가 있음으로 꽤나 편리해질 수 있을 것 같음




추가로 고민인것은 메인 허브 플랫폼이라고 할만한 것이

나우비스 위에 있어야 될 것인가, 글레바 위에 있어야 될 것인가?인데

나우비스 위에 있으면 방어 관련 설비를 갖출 필요가 없고, 나우비스의 범용 생산물 보급이 유리하겠지만

우주 궤도 측면에서는 글레바가 중심지다보니 나우비스의 장점이 글레바의 단점임에도 불구하고 글레바에 놔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