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야기~




파칩.. 저밀구... 없다?




원유부족-석유 가스 부족-플라스틱 부족-파칩/저밀구 부족으로 이어지는 개노답 상황

바닐라 자원 맛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원유를 너무 우습게 봤다


이대로라면 플랫폼 건설은 커녕 우주에 발도 못 들이게 생김








그런고로 오늘 처음으로 해준 일은 원유 공급을 정상화시키는 것

1-2-1 쌍두열차는 아무래도 원유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던 것 같다


열차를 버리고 파이프와 펌프로 직접 끌어오도록 바꿨음

추가로 6시 방향에 새로운 유전을 파서 공급에 차질 없도록 보강까지 해줬다

진짜 바닐라 유전 너무 빠르게 마르는 거 아님??








문득새삼 2.0 정유/화학공장 뒤집기가 얼마나 갓패치였는지 실감하며 정유 공장 확장까지 완료


징그러운 뉴네오 정유 공장도 보다 보니 나름 익숙해짐






이것저것 고생은 꽤나 했지만 덕분에 로켓 재료 생산이 재개됐다


다만 분당 20개 꼴로 나와서 잠수를 좀 태워놨어야 했음







그리고 대망의 플랫폼 건설


고스트로 미리 건설한 플랫폼에 건설 재료 요청을 켜자 여러 품목을 자동으로 혼합배송하는 모습!!!

진짜 너무 아름답다 이게 게임이지

난 2.1을 숭배할 수 밖에 없어










완성된 플랫폼 전체 모습


Gof2라는 한 옛날 게임에 나오는 함선 하나를 떠올리며 만들었음

원본은 떡 벌어진 양 날개가 인상적인데 아무래도 터렛 사정거리 한계상 그건 힘들더라고


사실 원래 계획은 좀 더 넓은 우주 도마에, 우유팩이나 플랫폼 토대 생산같은 추가 시설을 입맛대로 넣을 수 있는 큰 다목적 공간을 마련하는 거였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몇 번 갈아엎다 보니 그 다목적 공간이 고작 조립기계 3대가 간신히 들어갈수 있는 수준으로 쪼그라들어버림


그래도 뭐 이쁘면 장땡 아닐까?

게다가 나름 고급 소행성 분쇄랑 고급연료 레시피까지 고려했다고












아름다운 2.1 기능 2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던 벨트 진행방향 좌측에 내려놓는 투입기!!

공간이 협소한 플랫폼 특성상 정말정말 유용하게 쓰였음

난 진짜 2.1 업뎃중에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위쪽은 소행성 수집기를 버퍼 상자처럼 쓰는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적용해봤음

아마 스런 청사진에서 봤던 것 같은데 진짜 이 수집기 저장 공간 39칸까지 알뜰하게 빨아먹을 생각을 처음 한 사람은 천재가 분명함







 


시동을 걸기 위해 수집기를 연장한 상태로 좀 기다려줬음


보면서 생각한 건데, 나중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할 때 이렇게 함선들을 정박시켜놓는 디자인으로 만들면 정말 멋있지 않을까

규모가 어마어마할 텐데 완성하고 나면 진짜 압도적일듯










오늘은 이렇게 플랫폼도 만들었으니 연료 채워넣고 어느 행성을 먼저 갈지 고민해봐야겠음


그리고 그냥 일기장처럼 쓰던 거였는데 탭을 연재로 바꾸는 게 맞나? 

그렇게 막 거창한 런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






















스포) 글레바 도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