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야기~
맨땅으로 시작한 글레바
미리 만들어둔 청사진을 활용해 기초 자원 정도만 적당히 뽑고 일찍 마무리함
70명이나 있는 갤멀티 업적런이 열렸다는데 지금 글레바가 중요하냐고 ㅋㅋ
...
엣
아무튼 오늘은 유마코 농장을 하나 더 연결해주면서 시작함
물을 피해서 설치한 대각벨트는 보기에도 이쁘고 매립도 크게 절약시켜준다
정신나간 벨트트릭으로 어떻게든 구겨넣은 콘크리트와 윤활유
이어서 사일로 만들고 로켓 재료까지 전부 뽑으면
쨘
님들 스파게티 하지 마세요 체질이라는 게 바뀝니다
여기까지 진행하면서 쌓인 씨앗으로 농지 확장까지 조금 해줌
2.1에서 개선된 농업타워 회로제어는 관심이 있긴 한데
현재 글레바가 100% 벨트로 돌아가는 중이라 조건 걸기 조금 까다로운 것도 있고.. 아직 필요성을 못 느끼기도 해서 안 건드렸어
그리고 농업팩과 플럭스 생산 시설 만들기
짤에는 농업팩만 보이는데 플럭스 생산 시설도 하나 확충해줬음
이 농업팩과 플럭스를 마지막으로 글레바 종료
...였다면 좋았겠지만
우선 농업팩을 나우비스로 보내 포획과 고급 소행성 처리 연구를 뚫어줬다
그리고 포획기 8발과 소량의 플럭스를 실어보냄
이러면 드디어 글레바를 떠날 시간
안녕 글레바
나우비스로 돌아오자마자 둥지를 포획
적 없음 모드라 아주 쉽게 사로잡을 수 있었다
드디어 바이오랩을 뽑는다는 기쁨에 설레고 있었는데
아 맞다 빛라늄!!!
지금 코버렉스는 커녕 만들어둔 원심분리기조차 없는 상황이라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은데..
이렇게 된 이상 계획을 수정해서 일단 다른 행성을 개척하러 가야겠다
개척하는 동안 원심분리기 돌려놓으면 빛라늄 나오겠지
그럼 불카랑 풀고라 중 어디를 먼저 갈지 정해봐야 하는데
테크만 보면 메카아머와 개인용 로보포트mk2, 그리고 로봇 속업이 있는 풀고라 쪽이 훨씬 끌리지만
아무래도 주조소 없이 홀뮴 판을 만든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곳으로 향했다
불카누스 도착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지렁이 ㅇㄷ?
원래 적 꺼놔도 지렁이는 나오지 않았나??
나도 모르는 사이 지렁이를 멸종시킨 듯함 ㅠㅠ
2.1에서 더 멋있게 바뀐 지렁이를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종료
절벽 낀 스파게티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