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야기~
글레바 맨땅 정복을 끝내고 기분좋게 바이오랩을 만드려던 순간 발견한 대형찐빠
빛라늄 농축을 하나도 안 해놨다!!!
어쩔 수 없이 늦게라도 우라늄 가공과 코버렉스를 돌려야겠음
오늘의 계획은 빛라늄을 뽑고 바이오랩이 만들어지는 동안 불카누스를 개척하는 것
오늘 가장 먼저 한 일은 어제의 찐빠를 해결하기 위한 우라늄 농축 시설
간단한 코버렉스까지 돌려놨으니 빛라늄이 쌓이는 건 시간문제다
진짜 시간이 문제임
난 바이오랩 빠르게 얻겠다고 선글까지 갔단 말야
내놔 빨리
아무튼 코버렉스가 돌아가는 동안 마냥 기다릴 수는 없으니 불카 개척을 시작함
간단하게 대채광과 주조소 자동화를 끝내고
나우비스를 확인해보니 어느새 가득 쌓인 빛라늄
으흐흐 딱대라 바이오랩
?
알 ㅇㄷ?
분명 바이터 둥지를 포획해놨었는데
....
아 플럭스 요청을 깜빡함
이건 사곤데 어쩌지
아니 하필 또 지금 원유도 부족하네
이유를 찾아보자니 원유 패치 자체가 거의 바닥을 드러낸 것도 있고,
어제 확장했던 증기기관이 석유가스 레시피로 만든 고체 연료를 잔뜩 먹고 있어서 부담이 컸던 모양임
바로 경유 레시피로 교체해줬다
거기에 더해 태양광의 힘으로 낮동안 만이라도 석유 소모를 좀 줄여보고자 했고,
7시 방향의 유전까지 추가로 확보함
드릴, 베이비, 드릴!
뭐 아메리칸 정신으로 당장의 석유 문제는 해결했지만
바이터 둥지 포획이 풀려 알을 수확할 수 없다는 문제는 여전함
아직 로켓 재료를 못 뽑은 불카누스를 탈출할 순 없으니 글레바에 탄소섬유 공정을 추가하고, 로켓 포탑을 이용해 원격으로 포획해야겠다
슛~
이게 어흐라는 거임
이제 맘 편히 불카를 마무리지을 수 있을듯
다만 오늘은 좀 피곤하니 내일 마무리하는 걸로
그만 인정하십시오 이건 "효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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