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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시리즈 10일차만에 금쪽같은 행성, 아퀼로 정복 완료
보통의 런이었다면 여기서 레일건 연구 후 아퀼로쉽에 레일건만 대충 장착해서 엔딩보고 끝냈겠지만
이번 시리즈의 목표는 메가베이스임
즉 엔딩, 그 이후의 계획이 필요하다
(짤은 다른 세이브에서 가져옴)
어제 고민하던 프로메튬 연구 생산성 조금 찍먹해보기 vs 전설작부터 차근히 밟기 결정은 전설작을 우선으로 하기로 했음
윗짤처럼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전설템을 양산할 수 있는 다이소를 꾸리기 위해선 크게 2단계 작업이 필요함
첫째, 모든 행성이 각자의 전설작을 수행할 수 있는 생산력을 확보
둘째, 행성간 물류 강화로 원활한 아이템 수출/수입
말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첫 번째 스텝부터 참 쉽지가 않다
우선 전설작이라는 게 자원, 전력, 공간을 엄청나게 퍼먹다 보니 그거 시설 확충해주는 것도 일이고
행성간 물류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로켓부품 생산도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이게 참...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우선 행성별 전설작과 행성간 전설템 물류를 대강 정리해봤음
핵심은 나우비스의 파칩 전설작과 아퀼로의 양자칩 전설작
이 둘만 돌아가면 전설 품질모듈을 말 그대로 양산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시작할 예정
양자칩 전설작을 위해선 풀고라, 불카, 글레바에서 각각 초전도체+홀뮴 판, 탄화 텅스텐, 탄소섬유 생산 거점을 만들어 공급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풀고라를 먼저 처리하면서 겸사겸사 아퀼로 양자칩 전설작에 쓸 전설 품질 모듈도 조금 얻어놓을 생각임
토대 연구 해주고
지난번에 봐뒀던 노른자땅을 사용해서 완성
스파게티 그런 거 하지 마세요 체질이라는 게 바뀝니다
물류봇 쓰면 이렇게 편한 것을..
품질 모듈 전설작 청사진만 하나 정도 설치해두고 탈출하면 될 듯
언급할만한 요소는 축전지 전력이 적을 때만 열 교환기를 활성화시키는 회로 정도?
래치 활용해서 적당히 구현해줬음
이거 하면서 알게 된 건데 축전지도 최대 출력이 정해져 있더라
축전지 전력이 충분한데 자꾸 저전력 띄우길래 대체 무슨 일인가 하고 한참 뒤져봄 ;
전설 품질 연구 완료와 함께 풀고라 종료
내일은 불카누스를 손보러 가야겠다
어쩌다 보니 개발의 역순으로 행선지가 정해지는 게 참 공교로움
메가베이스 과정까지 보여주는 연재글은 못본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