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을 맞이하는 두 번째 날 - 우주로 나서다
· 2.1을 맞이하는 세 번째 날 - 이동식 우유팩 플랫폼
· 2.1을 맞이하는 네 번째 날 - 글레바 정복의 단초
· 2.1을 맞이하는 다섯 번째 날 - 안녕 글레바, 안녕 지렁이
· 2.1을 맞이하는 여섯 번째 날 - 드릴, 베이비, 드릴
· 2.1을 맞이하는 일곱 번째 날 - 문명의 흔적
· 2.1을 맞이하는 여덟 번째 날 - 8%의 사나이
· 2.1을 맞이하는 아홉 번째 날 - 빅뻐킹아퀼로쉽
· 2.1을 맞이하는 열 번째 날 - 도움은 필요 없다
· 2.1을 맞이하는 열한 번째 날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2.1을 맞이하는 열두 번째 날 - 국제우주정거장
· 2.1을 맞이하는 열세 번째 날 - 하늘과 땅 차이
· 2.1을 맞이하는 열네 번째 날 - 시행착오의 연속
~지난 이야기~
초기 계획이었던 나우비스에서의 파칩 전설작과 아퀼로에서의 양자칩 전설작이 후순위로 미뤄졌다
해보니까 둘 다 지금 단계에선 돌려봤자 거의 무의미하다는 결론임
파칩 생산성과 채산성 연구를 좀 올려놓는 게 우선일듯
확실히 소행성카지노 너프 이후 전설작 궤도에 오르기가 꽤나 힘들어진 게 체감됨
소행성 딸깍으로 쏟아지던 전설 철구리플라스틱을 이제 파칩 전설작으로 얻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높은 생산성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쓸 수 있음..
시행착오끝에 눈을 돌린 곳은 글레바
무한자원이 말 그대로 썩어나는 이곳에서 과학팩을 뽑아 나우비스에 보낼 생각임
황과 플라스틱이 넘쳐나기에 파랑팩을 뽑는 건 일도 아니고
내친김에 빨강, 초록팩까지 이곳에서 생산해줬음
근데 생각해보니 글레바엔 돌도 나오네?
보라팩도 뽑을 수 있는 거 아님?
ㅋㅋㅋ 당장 하자
글레바가 진짜 초반이랑 극후반이 머리아프지 지금같은 미드게임에선 다른 그 어떤 행성보다 강력한 행성인 것 같음
솔직히 방어만 해결되면 불카보다 더 강력하다고 생각함
글레바의 압도적인 생산력을 바탕으로 기초 과학팩 4종 모두를 초당 10개씩 찍어내는 공장 완성
그야말로 글레바 캐리
글레바가 보내준 과학팩을 나우비스 연구소에 집어넣기만 하면 spm 2000선을 돌파해낸다!
우주시대 이전엔 1k spm만 넘어도 메가베이스로 쳐줬던 것 같은데 이젠 딸깍 몇 번으로 2k를 돌파해내니 참 묘한 기분임
2.1 신기능인 자동 연구도 지금 처음 써봤음
현재 기술 단계를 읽고 채산성 100렙까지 쭉 달리게 설정해뒀다
진짜 너무너무 편하더라 이거
그리고 기존 함선이 방해석 운반조차 제때 못 해낼 정도로 저열한 성능이라
그냥 퇴역시키고 갤에서 주운 길쭉해요 함선으로 대체함
초반 3행성 정복에 크게 활약해주긴 했지만 이쯤되면 퇴역할 때도 되긴 했지
이 길쭉해요 함선들 성능이 매우 만족스러움
근데 2.0기준으로 만든 거라 그런지 청사진 불러올 때 오류 뜨더라
고장난건가, 싶었는데 모니터링 해보니까 별 문제없이 굴러가긴 하길래 그냥 계속 쓰는 중
파칩 생산성 연구를 위한 전자기팩 생산량 확보도 완료
건전지 병목 때문에 초당10팩을 뽑아내주진 못하는 게 아쉽지만
버퍼 크게 지은 다음 자동과학 회로 이용해서 채산성 연구랑 병행해주면 별 문제없겠지
잠수 좀 태워서 채산성 40렙 돌파하는 거 까지 보고 오늘자 팩토리오 마무리
재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