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속벨트 운송량이 초당 40아이템인데
처음에 이걸 쓰면 그냥 벨트, 빠른 벨트 쓰던 경험이 있어서 신세계가 열리는데
공장 규모가 커지면서 이것조차 느리게 느껴질 때가 있긴 있음
이런 벨트에 불만있는 유저를 위해 더 빠른 벨트를 설치하는 모드도 나와있고
(예 : https://mods.factorio.com/mods/NathGamer/FactorioExtended-Logistics )
해외 포럼에서 더 빠른 벨트가 있으면 좋겠단 글도 올라오기도 함.
더 빠른 벨트가 존재하면 물류 운송구조가 덜 복잡해진다는 이유가 가장 큼. (8줄 메인버스 만들어야 할걸 4줄만 만들어도 되니까)
개인적으로는 더 빠른 벨트가 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안나와도 문제 없겠다 생각하는 이유가
1. 여기서 어느 수준까지 더 빠르게 할건가? 2배? 4배? 개인이 만드려는 기지마다 원하는 벨트 한계가 다른데 무한대로 속도를 늘릴 순 없음.
2. 기가베이스급 공장의 대량 운송은 이미 유저들이 기차를 통해서 구현하고 있으므로 벨트만 써서 대량 운송을 생각할 이유는 없음.
3. 벨트가 빨라짐에 따라 다른 부분도 같이 변화해야 하는데 이게 밸런스가 엎어질 수 있음.
( 우선 벨트 제작법이 더 추가되고, 투입기 속도, 조립기계 속도, 채광 드릴 속도 등을 놔두느냐 변화시켜야 하느냐 문제가 나오게 됨)
지금 제작자 의도는 대량 운송 하고 싶으면 벨트 병렬로 늘리고, 아니면 기차로 해결하라 이거 같긴 하지만
벨트 속도는 자주는 아니라도 끊임없이 올라올 떡밥 같음
거 그 밸트 제작단계는 뭐요~ 한 10개 공정 될라나.. 우라늄 들어갈지도
밥모드 깔아서 하시면 됩니다
투입기 속도가 따라가긴 할까? 지금도 파란벨트는 노란투입기가 못따라가잖아. 아마 새 벨트 나오면 파란투입기랑 빨간투입기 말고 새로운거 나와야할듯 - dc App
사실 벨트는 일종의 퍼즐놀이 같은 데서 재미를 찾는거지 한도끝도없이 속도 늘려주면 결국 철도의 의미가 퇴색됨. 사실 철도나 드론은 유통라인 만드는 게 복잡하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석탄 등 연료를 소모하거나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쳐먹는 등의 단점이 있는 반면 전기도 안 먹고 고장도 안 나고 한번 깔아두면 멈춤없이 영원히 움직이는 벨트는 사실 어느정도 제한을 두는 게 맞다.
나는 개인적으로 철, 구리 허브 정도 말고는 파란벨트도 거의 안 씀. 철판을 미친듯이 퍼먹는 포탑이나 전기드릴, 조립공장 같은 거 말고는 중간제작품 단계에서 빨간벨트(초당 26개)만 써도 유통량이 부족한 경우조차 거의 없음 그 이상의 메가 기가 베이스는 사실 철도 없이는 불가능한게 맞다고 생각하고
다만 4라인 허브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8라인 벨트부터는 (빨간 지하벨트가 못 건너뛰는 너비) 불편함이 솟구치는데 철판 허브 같은 경우 4라인으로는 로켓쏘기에도 빠듯한 정도라는게 좀 아쉬움. 문제는 철판 그 자체를 10개 20개씩 쳐먹거나 톱니바퀴를 숨쉬듯이 들이키는 일부 공정이기 때문에 이부분을 좀 고쳐줬으면 좋겠음. 다른 재료를 좀 더 퍼먹더라도 철을 좀 덜 먹거나 아니면 철판 그 자체를 10개 20개씩 퍼먹는 제작법을 강철로 대체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ㄴ난 4라인 허브로 사일로 4개 놓고 우주과학팩 분당 384.6 나오는데 이 정도면 3분에 1기이상 꼴인데 이게 메가베이스급이라 보긴 민망하지만 빠듯한가는 잘 모르겠음. (물론 연구랑 병행하면 생산 속도 확 떨어짐). 파란벨트가 일단 연구재료도 아니고 다른 제품에 비해 끊임없이 쓰이는건 아니라 재료가 바뀔지 모르겠음. 지금 파란 벨트는 윤활유+톱니+빨간벨트라 강철 넣으면 더 만들기 힘든게 아닐까 싶기도 함. 톱니는 제작 시간 0.5인데 강철은 17.5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