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는 멀티방에 biter battle이랑 chronotrain은 꼭 사람이 어느정도 있어서 가끔 들어가는데


다 알겠지만 대충 게임 방식을 설명하면 맵이 주기적으로 바뀌고 매번 새로운 맵에서 자원 캐서 기차에 모으는 게임임


근데 이걸 왜 모으고 최종 목표가 뭔지 몰랐는데 요번에 운좋게 엔딩까지 가보게 됨




30 스테이지가 최종인것 같던데 맵이 저렇게 생선모양이고 자원 없고 바이터만 빼곡히 차있는 맵이 나옴


생선 주둥이에서 시작해서 꼬리쪽으로 기차를 이동시키면 클리어 한다.




방어선 구축하면서 천천히 전진하면 됨




주둥이 쪽엔 기차 안에 쌓아놓은 자원 다 밖으로 꺼내고 포탄 생산 + 원전 가동


자원은 겁나 넉넉해서 구리판같은 경우는 백만개가 넘더라


별거 아니긴 하지만 중간중간 만들어놓은 거점에 계속 함락되고 다시 탈환하는 방식을 반복해서 지루하기도 함


죽기도 오질라게 많이 죽는데 가장 큰 문제는 레일건 탄창임


이 게임에서 mk2랑 핵융합로를 만들려면 생산이 안되는 레일건 탄창이 필요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전부가 mk2 무장하기 어렵다는 거임



거의 한시간 넘게 걸렸나? 아무튼 꼬리에 도착


클리어 조건으로는 기차 이동 말고도 바이터도 전멸시켜야 함



저렇게 꼬리쪽에 선로랑 창고가 있는데 저 선로로 기차 유도한 다음에 기차에 있는 생선을 저 투입기로 창고에 넣으면 됨


스샷엔 기차가 없는데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그냥 플레이어가 생선 집어넣으니까 클리어 뜨더라



마지막은 컴파일라트론엔딩


뭐 엔딩 본 사람도 많겠지만 난 저거 하고나니깐 저 이름모를 양놈들이랑 쏘주 한잔 하고싶더라


그만큼 쌉노가다 빡겜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