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 250시간했는데 전 떠납니다 씨-바






극초반에 했던 노란벨트 기반 1,2팩 생산






대량생산하고싶어서 그 아래로 옮겨서 철구리 4줄씩 뽑음. 이때 느꼈어야 했는데





저거 온실에서 퇴비도 없이 목재 4벨트 뽑음. 온실만 320개였다 ㅋㅋ







1차 다이소. 여기 다이소에서 나온 자재가지고 그리드할가 버스할까 고민하다가 버스로 선택함





주변에 물이 하도많아서 전기분해장치 200개로 광재뽑아서 매립만듬








좆됨의 시작. 여기서 눈치챘어야 햇는데. 종류별로 암튼 존나 많이 뽑아옴









이쯤에서 빨간벨트 설치량 30만개 뚫음


부상분리 40개 지어야할때 좀 싸했는데 이때 눈치깠어야했음






광석분류하니까 존나많아짐





주괴화시켰더니 40줄넘음





냉각수섞어서 판재로 만드니 더 많아짐







좆됨의 예감 2. 각 회로 1빨벨 기준으로 잡고 짜니까 트랜지스터가 10줄나옴






이거할때만해도 그래도 괜찮지않나 했음







다이소 3. 원래는 여기서 모듈이랑 연구소 지을라고했음







포기사유는... 우상단에 보이듯이, 5팩이제뚫는데 UPS 40대로 떨어짐


실패원인은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1. 하위테크 자재와 상위테크 자재를 같이 뽑음

- 판재는 철판 - 강철판 - 코발트강 - 티타늄판 - 니티놀판 순으로 필요하다.

- 회로는 기판-회로-기판-회로 식으로 반복되지만, 갈수록 필요량은 적어진다.


위 조건을 모르고 냅다 뽑다보니, '티타늄? 존나쪼끔나오네? 4벨트뽑을래면 원석이 많아야겠네?' 같은 개같은 생각을 해버렸다.

그래서 저티어 건물/벨트로 구성된 공장을 존나 크게 지어버림





2. 모듈 타이밍을 잘못 암

당연히 모듈은 첨단회로까지 뽑고 만드는거라고 생각했다. 바닐라는 그랬으니까

그런데 모듈의 타이밍은 생각보다 일렀고 저렴했다.

즉, 상위테크 자재가 나오는 비율보다 존나게 많이 필요한건 모듈의 사용을 전제한 비율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노모듈 빨간벨트로 니티놀까지 뽑는 개삽질을 했다.





3. 버스 선택

메인버스 구조는 그리드 구조에 비해 초반 설계가 쉽지만 수정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엔밥같은 경우 중간에 자원정제단계가 추가되면 버스 중간에 커다란 공정을 넣어야한다는 문제가 생기는데, 나는 그걸 그냥 버스를 존나크게지어서 해결하려고 했다.

포화된 벨트는 UPS를 거의 안먹어서 UPS에 문제를 주지는 않았지만, 존나 뛰어다니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리드가 버스보다 UPS에 유리한 점은 없지만, 내가 그리드를 선택했다면 4번 문제를 유발하지 않았을거다.





4. 자원정제 일원화


버스로 베이스를 짜다보니 공간설계상 자원정제과정을 할 수 있는 최상위로 맞춰서 진행했했다. 거기에 금이 모자라? 더지으면 되지. 이런 미친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필요한 자원중에 가장 적은 자원으로 맞춰서 부상분리-정제까지 한다음에 뽑다보니 필요없는 광물이 진짜 존나게 많이나온다. 공장은 공장대로 많아지고.

UPS떡락 주요요인중 하나인거같다.





5. 벨트 신뢰


엔젤로봇의 컨셉만 보더라도 벨트로 스파게티하면 답없으니 물류로봇 쓰라는 이야기였는데...

버스선택함 + 공장 크게 건설함 + 네트워크 연결 안끊음 = 로봇 못씀 로직이 되어버렸다.

나중엔 알고도 울며겨자먹기로 벨트를 써야했고, 결과적으로 공장은 더 커졌다.





6. 연구에 드는 비용 존나 적음


다품종 소량생산에 연구팩까지 포함될줄이야. 연구 요구량은 동일한데 게임 플탐이 길어지다보니 전반적으로 연구팩 필요량이 굉장히 적다.

500spm기준으로 만들필요 없고 초당 1개 생산이면 떡을 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지를 다 뿌시는건 원폭이전엔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간에 허브넣은것도 존나게 많아서 개오래걸릴거다.









일단 엔밥 매운맛 쎄게 봐서 즐겁기는 했다.

다음 지구에서는 아래 로드맵 잡고 한다.



1. 목표테크를 단계별로 잡고 진행한다.

엔젤로봇 및 로봇네트워크 테크, 철도 테크를 마치고 그리드를 건설한다.

테크를 주요 판재 기준으로 잡고 강철판 - 코발트강 - 티타늄판 순으로 간다. 나머지는 거의 sub더라


2. 노란벨트 스파게티 - 팩토리시모기반 그리드 설계베이스 - 그리드에서 한구역씩 추가 순으로 진행

다품종 소량생산에 최적화된 그리드 기반으로 로켓을 쏜다.





이거한다고 너무 일상생활 놨는데, 근 한달간 출근8시간+잠5시간빼고 10시간씩은 달린거같음. 이제 하루에 4시간씩만 딱딱 하고 일기 제대로 남긴다.

관심 많이 가져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