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모드 현타와서 냅두고 쉬다가


갑자기 엔밥 꼴려서 새시작 했는데 하자마자 다이소 만들 생각에 막막하다




멀티방 가서 구경하다 엔밥 뭐좀 많이 바뀐거 같아서 새로 시작해봤는데

결국 큰 진행은 거기서 거기라 처음 할때만큼 동기부여는 안되네

이거때매 우주모드 하차한건 아니고 엔밥 이어서 계속 할지도 잘 모르겠음



연구팩-다이소-로봇-대면적화-로켓-모듈-그리드


그리고 사이사이에 자원멀티펴고 바이터 밀기


보통 새 게임 하면 이 순서로 진행하는데 완전 새로운 시나리오 하는거 아니면 어떤 모드를 해도 스타일은 많이 안바뀔듯?



지난번에 우주모드 연재하던거 멈춘거도 처음 계획하고 진행 방향이 달라질거같아서 흥미를 잃은게 제일 큼


우주모드 특성상 각잡힌 공장을 지으려면 재료가 엄청 많이 필요하고

그러려면 지금까지 지었던 공장의 몇배 크기의 공장이 필요하고

그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AAI차량 물류 갖다버리고 기차 썼어야 되는데 이미 AAI 물류에 투자한 시간이 너무 길었음


결국 지금까지 만든 물류시스템 갈아엎어야함 + 본인이 제일 재미없어하는 자원멀티-기차연결 이부분을 반복해야되서 꼬접함


이 기회에 기차 자원 멀티 전용 청사진 책을 만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아무튼 멀티가 재밌는건 새로운 공정 들어간 모드로 게임 클리어 보다는

공정 하나 떼와서 설계하거나 멀티방 가서 남들 만든거 구경하고 안돌아가는거 고치는게 더 재밌는거같다


보통 멀티는 로켓쏘면 끝이라 위에 적은 순서에서 대면적화 부터는 별로 할 필요가 없어져서

아예 그냥 첨부터 각잡힌 공장 고려 안하고 스파게티로 짓게되는데

혼자 할땐 끝까지 보고 부지계획에 물류흐름부터 짜고 시작하니까 더 진행이 더뎌지고

안해본 모드는 계획이랑 틀어지면 꼬접하게 되는 상황도 자주 나오는듯




한줄요약 : 24시간 멀티방좀 많이 파봐라 가서 구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