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 방어시설에는 기관포탑, 레이저포탑, 화염방사포탑(+ 대포포탑)이 있는데

각 각 성능과 어떤식으로 사용되는지 알려드림

1. 기관포탑
사거리 : ★★☆☆☆
공격력 : ★★☆☆☆(초중반), ★★★★★(우라늄탄창)
자원 효율 : ★★☆☆☆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포탑이다
사거리 별 두개 주긴 했는데 그래도 땅벌레를 제외한 모든 적보다 사거리가 기니 걱정할건 없다
탄창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이것이 자원을 존나 먹는다. 관통탄을 쓰는데 대형 바이터 나오면 철 자원이 죄다 무기사용하는데 들어갈 확률이 높다.
우라늄탄창은 우라늄 가공에 시간이 걸리고 자원이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탄이 겁나 쌔서 방어력을 뚫는데 엄청난 이득을 가지고, 기관포탑의 공속과 합쳐져서 레이저포탑을 뛰어넘는 DPS를 자랑할 수 있다.

방어 자동화를 위해서는 벨트나 물류상자를 필요로 하며 각 포탑끼리는 서로 탄창을 주고 받을수 있다.

2. 레이저 포탑
사거리 : ★★★☆☆
공격력 : ★★★☆☆
자원효율 : ★★★☆☆, ★★★★★(태양판)

군사팩 연구 후 해금가능한 포탑이다.
자원을 전기로 먹고, 발사 당 사용 에너지가 높기 때문에 발전량을 늘리거나 혹은 비전투 상황일 시 갑작스러운 공격에 대비해서 축전지를 깔아두는것이 좋다. 레이저포탑 공격속도를 업그레이드 하면 사용 전기량 또한 같이 상승한다.
만약 본진이 블랙아웃이 올 경우, 레이저포탑은 기능을 잃게 되고 본진초토화의 위험이 있으니 전기관리에 신경을 크게 써야 한다. 다른 포탑은 벨트나 상자에 쌓인 탄약으로 어느정도 방어를 더 하지만 이녀석은 그것이 안된다. 대기전력도 오지게 빨아먹는 편
그래도 나름 상위티어의 포탑이라 그런지 기관포탑보다 체력이 높아 어느정도 적의 공세에 더 버틸 수 있다. 문제는 기관포탑이 사거리가 짧아서 보통 기관포탑이 이녀석 앞으로 간다.
긴 사거리를 이용한 보조화력으로 써도 되고, 아니면 레이저포탑 도배로 전기 감당하면서 써도 된다. 바이터가 레이저에 저항이 없기 때문에 중반에 상승한 방어력을 효과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

3. 화염방사포탑
사거리 : ★★★★☆
공격력 : ★★★★★
자원효율 : ★★★★★

특이하게도 제작에 철광석 자원만 들어간다.
별을 존나 줘서 개사기같아보이지만 이 포탑의 문제는 자원으로 유체를 쓴다는 점과 단독운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사거리는 대포포탑 빼고 가장 길지만 최소사거리가 있어 적이 근접하면 이녀석은 시체가 된다. 심지어 적을 포착하고나서 그 위치에다가 발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 포착된 적은 데미지를 입지 않고 뒤에 몰려오는 애들이 때거지로 죽는다. 또한 360˚가 아닌 공격각도가 존재하긴 하는데,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정면만 공격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탄약으로 원유, 중유, 경유를 사용하는데 가능하면 경유, 원유채굴지 근처라면 원유를 꽂는걸 권장한다. 보통은 원유 가공후 재료가 불어나기 때문에(100을 가공하면 125가 됨) 데미지보너스까지 붙어있는 중유나 경유를 쓰면 좋다. 인프라구성이 귀찮다면 석유채굴지 근처에는 원유 그대로 써도 상관없긴 하다. 화염방사 포탑끼기는 서로 유체이동이 된다. ALT를 누르면 유체화살표가 양쪽으로 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포탑은 초당 유체를 3 소모한다. 1분 내내 쏴도 180밖에 소모를 안한다는 뜻인데 보통 방어전투는 10초 이내로 끝나기 때문에 사실상 유체 30이내로 웨이브 하나의 대부분은 전멸시킬 수 있다. 손으로 쏘는 화염방사기가 초당 원유 60빨아쳐먹는거 생각하면 혜자다
공격력은 포탑 계열 중 가장 강력하다. 노 업글 기준으로도 불이 붙은 적(적에게 불 타는 이펙트가 생긴다.)은 30초간 3000의 데미지를 입는다. 중형까지는 거의 즉사고 대형도 4초 이내로 확실히 죽는다. 무한업글 직전까지 하면 공격력은 160% 추가 되어 대형급또한 접촉하자마자 우수수 떼거지로 죽어버리고 베히모스급도 무시할 수 없는 피해를 입는다.
이 포탑은 시발최소사거리때문에 단독운영이 불가능한데, 레이저포탑이나 기관포탑으로 보조를 하면서 벽을 쳐서 상대방이 못 오게 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벽을 한줄~두줄 두르고 그 뒤로 사슬갑옷마냥한칸씩 비워서 벽을 채우는 식으로 만들면 바이터가 벽을 뚫기위한 판단을 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게 되고, 이 조금의 순간에 화염이 바이터들을 녹여 줄 것이다.
만약 수리가 자동화되어 있다면, 이 건물을 몸빵으로 쓰는것도 좋다. 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터지질 않는다.
참고로 화염방사포탑 본체 또한 화염저항 100%다.

4. 대포포탑과 대포기차
사거리 : ★★★★★★★★★★
공격력 : 둥지 한방 땅벌레 펑펑
자원효율 : 이제 직접 안 가도 알아서 기지 뿌셔줌

대포는 보통 두가지 용도로 사용하는데, 1번은 공격용이고 2번은 수비용이다.
공격용의 경우 전초기지를 만들고, 대포기차를 사용해서 적 둥지를 죄다 털어버리는 형태다. 대포기차에는 대포탄이 100발이나 들어가니 화물칸2대보다 이득임
수비용은 적 확장이 켜져 있을 때, 공해가 닿지 않는 부분이라도 미리 접근을 차단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방어기지를 세우고, 주기적으로 대포기차를 순회시키기만 해도 적들이 아예 접근할 수 없게 된다.
대포는 기본적으로 기차를 굴리고, 순간 화력을 높이기 위해 전초기지나 방어기지에 대포포탑을 같이 설치하여 대포기차에서 포탑을 나눠쓰는 형태로 사용한다. 대포기차 하나에 대포포탑 둘을 엮어서 쓰면 탄을 3배나 빨리 쏘니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