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 자기 좆대로의 취향이 있을거고 공장 생긴것도 그게 크게 반영될텐데


그런 사람들끼리 겜하라고 붙여두면 당연히 공장 짓는 방식 차이 때문에 개판 싸움날 확률이 큼


FPS류는 걍 총을 잘 쏘고 잘 숨으면 되고 그 과정도 간단하니까 그나마 팀웍이 됨


근데 공정 짓는 방법이 무한대에 가까운 팩토리오는 갈등도 무한대임


대충 크게 봐도 효율을 더 중시하는 사람, 이쁜걸 더 좋아하는 사람, 그냥 스타게티로 짓는 사람이 있을 정도인데 여기서 또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어마어마할걸?


의견차나서 싸우기 시작하면 끝이 없음


이건 마치 업소녀와 아내의 차이나 다름 없음


업소녀는 서로 안맞는 점이 있어도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면 끝이기 때문에 지저분해질 일이 그렇게 많이 없는데


아내는 서로 얼굴을 안 볼 수가 없는 사이라서 안맞는점 서로 지적질하기 시작하면 끝이 안남


그래서 이혼소송도 독보적으로 지저분하지


결국 팩토리오는 멀티 할거면 개판날거 각오하고 효율이고 뭐고 조또 신경끄고 해야됨


무슨 강력한 룰이라도 정해논게 아닌이상 남들은 절대 니생각대로 행동하지 않음


팩토리오는 사실상 싱글로 야동보며 딸치는게 제일 낫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