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팩토리오 플레이를 했다
재밌었다
광학 연구를 마치고 기지에 전등을 달았다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아름답다
저번 용광로 단지 디자인은 역시 마음에 안든다
그래서 다시 짓기로 했다
팩토리오는 건물 해체하는데 아무런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맘에 들때까지 지었다 부쉈다 할 수 있어서 좋다
완성된 새 디자인
역시 거지같기는 마찬가지다
나중에 확장하기도 불편하게 만듬
님들은 이렇게 짓지마세요
그리고 옆에 있던 임시 공장들을 철거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장을 만들 때가 왔다
근데 외계인들이 계속 쳐들어와서 가까이 있는 기지를 처리하러 잠시 나섰다
보통 초반 기지는 이렇게 작아서 처리하기 편하다
그 옆에 좀 큰 기지도 있길래 온 김에 같이 처리해준다
역시 터렛이 짱짱세서 걱정없다
이제 사이언스 팩을 자동화한다
최종 생산품 공장부터 만들고 역으로 지어나가면 좀 더 편하다
왼쪽 아래에 철판 구리판 라인은 공장의 메인버스가 될 벨트라인이다
메인버스는 팩토리오 공장 디자인 컨셉 중 하나로 주요 재료들을 벨트로 쭉 연결해서 공장 가운데를 관통하고 그 주위로 아이템 제작 공장들을 짓는 디자인을 말한다
만들기 쉽기도 하고 만들어 놓으면 멋있어서 난 이렇게 함
근데 이렇게 안해도 된다
정신놓고 플레이 하다보니 레이더 짓는 걸 깜빡했다
늦었지만 지어준다
레이더는 맵을 밝혀주고 가까운 범위는 실시간으로 지도에 표시를 해주는 기계다
팩토리오 지도는 발견하지 않은 부분은 회색으로 가려져 있고 일단 한번 발견하면 발견된 상태로 남아있지만 fow 때문에 현재 상황까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레이더는 일정 시간마다 발견되지 않은 부분을 스캔하여 회색 부분을 없앤다
레이더가 한번에 스캔하는 부분은 아래 사진의 굵은 네모 만큼이다
일정 범위를 모두 스캔하고 더 이상 발견되지 않은 부분이 없어도 계속 스캔하여 최신 상태로 지도를 업데이트한다
그러니까 여러개 붙여 지으면 안되고 최대한 떨어뜨려서 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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