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도 있던 말임.


해결하려는 문제는 대량의 물류(특히 원석 운반)에 해당되는 문제임


역 개수 비율이

공급 : 수요가 1:1인 경우

공급->수요 뺑이치는 기차를 필요에 따라 N대 놓으면 됨.


공급:수요가 N:1인 경우

이제 대가리가 좀 아파지기 시작함.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음


광산1->용광로, 광산2->용광로, 광산3->용광로

이런식으로 여러 종류의 노선을 굴리면 됨.


지만 이 방법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

광산 하나를 다 파먹게 되면, 노선을 제거해야 되고

광산 하나를 신설하게 되면, 노선을 신설해야 함.


이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소해줄 수 있는게,

광산 1,2,3 모두 "같은 정거장 이름"으로 설정해서

차량이 꽉 찰 만큼의 광석이 정거장에 준비되었을 때에만 정거장을 회로로 활성화해서 가져가게 하는 방법임.


이 방법은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만약 다른 기차가 이 정거장으로 오고 있다가 정류장이 비활성화 된다면, 기차는 갑자기 노선을 변경해서,

활성화된 다른 정거장, 그게 없다면 다시 "수요(용광로)" 정거장으로 돌아가려고 함.


이 과정에서 교차로에 교착 상태(데드락) 발생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고(특히 회전교차로에서)

만약 한 정거장만 활성화가 된다면 그 정거장으로만 우르르 몰려가서 불필요한 기차 통행량 발생, 기차 대기열이 꽉차서 생기는 문제(주로 교착 상태)가 생기는 경우가 있음.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더 큰 기차 대기열, SR래치 등 더 정밀한 회로를 통한 활성화 제어 등이 있겠지만, 완벽한 해결책이라고는 보기 어려움.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더 정밀한 회로를 짜야하는데, 그러면 회로 자체가 더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식하게 두 방법을 섞어서 해결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패치는 두 번째 솔루션을 사실상 완성시켜주는, 사소하지만 기차 제어에 있어서는 혁신이나 다름없는 그런 작은 업데이트라고 본다.

메가베이스를 생각하던 개변태새끼들한테는 사실상 꿈에 그리던 업뎃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