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구매, 즉 다른나라로 스팀 계정을 변경해서 니가 직접 결재하는건 문제가 없을 수 있다. 스팀 운영정책은 엄연히 위반이지만. 하지만 우회구매는 스팀에서는 이제 사실상 막혀있어서(나도 여러번 시도해봄) 대리구매를 사용하는 방법정도밖에 없다.

대리구매를 한다고 하면 애들이 거품을 문다. 밴당한다고. 계정에 제제가해진다고.
VAC밴은 개소리인게 맞다. VAC는 밸브게임 밴 정책/프로그램이지 스팀 계정에 적용되는게 아니다.
여태까지 대리구매로 제제를 당한 케이스도 넷상에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면 왜 대리구매에 대해서 그렇게 반감이 높느냐?
도난카드로 얻은 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도난카드로 얻은 키여서 환불은 먹었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너랑 개발사랑 너로 가게 됨.
ㅈ같은 스팀과 카드사 정책으로 개발사는 평균 2만원정도의 카드 환불수수료를 지게 되고 너네는 게임을 강제로 뺏기게 됨.
실제로 작년까지 6600달러, 지금 1.0출시한 상황까지 가정하면 이런 수수료를 1000만원도 넘게 수수료를 뜯겼을거임.
중소개발사에게 1000만원은 무시할 수준의 돈이 아닐거다.

이런 경범죄가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해외 카드로 아주 쉽게 저지를 수 있는 범죄고, 하다못해 네이버스토에 좇선족이 침투해서 이짓거리를 하고있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얼엑때부터 게임을 사는 것 뿐만 아니라 후원금도 소소하게나마 넣었고, 개발자한테 돈준다는 심정으로 팩토리오 다 자기 돈주고 사서 부계정 부부계정을 판 사람들이 모여있는 개발자 충성도 높은 게임에서, 개발자에게 피해가 가는 대리구매를 욕하는 이유임.

이게 흑우짓으로 보인다? 내 몇백 몇천시간을 즐겁게 해준 개발자에게, 몇만원을 준다는 게 흑우짓으로 생각된다면 그건 너가 구두쇠인게 아닐까. 개쌉거지거나.

그래서 앞으로 대리구매를 홍보는 물론 옹호하는 글은 모두 쳐낼거임. 이유는 개발자한테, 너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


요약
1. 대리구매 도난카드로 된거라면 개발자랑 너한테 피해감
2. 팩토리오 팬층의 개발자 충성도는 개높음
3. 앞으로 대리구매 글 자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