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원유에서 더 앞으로 나가지를 못 하는 팩린이인데
매번 그렇지만 좋은 기지 아이디어 같은 게 전혀 생각 안 남
까놓고 말해 지금 이 디자인은 그냥 원유 해금하고 이런저런 편의 기능 해금할 때까지만 쓰는 스타터 디자인 정도밖에 안 되는데
매번 여기까지 오고 나면 이 뒤에 어떻게 공장을 만들지를 도저히 생각을 못 하겠단 말이지
뭔가 메인버스 위주로 운영한다 해도 용광로 위치라던지 공장 위치 같은 거 생각하다가 시간 다 가는 경우가 태반인데
이번엔 뭔가 로봇 위주로 써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감도 안 잡힘. 뭔가 시작점만 잡힌다면 어떻게든 진행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그게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미칠 노릇
뭔가 뾰족한 수가 없을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졸라 나중까지 생각하니까 현타 자주오드라.. 차근차근 해봐
깔끔하게 메인 버스로 해봐. 그냥 용광로는 존나 쳐 멀리 지어버리고. 보니까 너무 여유없게 지어서 확장하려니 머리가 아픈건데, 모든 생산품 물류 흐름을 오른쪽으로 보내고 뽑아서 생산하는건 세로로 뽑고 그걸 다시 오른쪽으로 보내고 이런식으로 해보셈. 톱니바퀴, 구리선 같은 몇몇 제품은 그 자리에서 뽑아서 바로 조립기계로 꽂아버려도 되고. 이러면 존나 커지는게 좆같아서 그렇지 머리는 덜아픔
나는 지금까지 한걸 다 뜯어고쳐야 할때 현타가 많이 오는데 그래서 용광로 지을때도 존나 큼직큼직하게 짇고 버스도 존나 크게 만듬 - dc App
뒤를 생각하기보다 일단 지어라 그리고 나중에 뜯어고쳐라 원유 뒤를 가보지도 않고서 그 뒤를 생각하면 암것도 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