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류 게임들은 어디다 이야기해야하나 찾다가 여기로 옴. 이미 다들 한참 이야기한듯 싶긴하네.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들은 좋아하는데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랑은 달라서 그닥 테크트리는 많이 못밟음.
다이슨 스피어 제작시작 직전까지만 플레이하고 공장 리모델링 시작한 시점에서 리뷰 작성함.
가장 좋은점은 역시 비주얼 씹갓겜이라는거, 보는맛이 아무리 씹어먹어도 부족하지 않음. 50시간 플레이 하면서 빡칠때도 하늘보면 막 의지가 생기고 그랬음.
행성간 자원수송같이 이런류라서 만들 수 있는 시스템도 보는 맛이 있었음. 버그도 없다시피 하니 개발자 5명이 얼마나 코드가지고 놀았는지 알것같더라.
단점은 내가 게임을 잘 못해서 생긴게 대부분이긴 했음. 그래서 업그레이드 하나에 두세시간씩 쓰는 일들이 종종 생김. 업그레이드 전용 자원들을 연구건물에 넣으면 이걸 바로 반영하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넣는 방식이라 조금이라도 자원이 부족해지면 정말 끝도없이 늘어짐. 저번에 뭐좀 업그레이드 하다가 3시간 넘게 기다려보기도 했음. 물론 여기는 팩토리오 하는 갤럼들이니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냥 게임을 못해서 그런게 맞는거같음.
그리고 맵빨이 꽤 심한거같음. 새티스팩토리는 고정맵이니까 공략이 가능하고, 팩토리오는 공략이 많으니 플레이하기 수월한데 신작겜이라 그럴싸한 공략도 없는데다 행성에 없는 자원이면 무조건 다른 행성으로 날라가서 캐와야 하는데, 다른 행성을 가려면 또 업그레이드를 몇개 해줘야함. 그래서 일부러 기본 행성은 자기들이 만든거 같긴 한데 좀 힘들었음.
초반 피로감도 좀 심했음. 타고 다니는 메카가 전력을 꽤 빠르게 소모해서 초반에 자원 빨리 안뚫어두면 기어다니기만 함. 전력 다 떨어지면 건물, 컨베이어 설치하는 드론이 엄청 느리게 움직이고 심지어 겨우 기어다닐때는 움직이지도 않음. 이런 상황에서 공장 만들고 다니는게 정말 끔찍하게 힘들었음. 나는 게임 중반쯤 가서야 겨우 해결함.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은 역시 중국겜이라는 거부감임. 우주도 좋아하고 공장겜도 좋아해서 완전 취향저격이라 그런거 신경 안쓰고 했지만, 거부감 있는 사람들은 뭐 당연히 거르겠지. 나는 이걸 게임에서 느낀게 아니라 스팀 리뷰에 달린 댓글에서 느꼈음. 거부감 느끼는 사람 있을까봐 슬쩍 중국언급 집어넣었다가
이렇게 쳐맞으니까 게임 외적으로 더 거부감들더라. (지워진 댓글중에 오만하고 위선적인 댓글이라는 중국인 댓글도 있었음) 그래서 그냥 레딧가서 놀고있음.
말하다보니 서두없이 막 적은거 같은데, 중국게임이라는 거부감만 없는 사람이면 속는셈치고 함 해봐. 만팔천원(할인 종료 4시간남음) 가치 하는거 같음.
그래픽뽕은 꽤 괜찮더라
근데 원형으로 벨트 어케놓음?
북극이나 남극에 하면 될걸?
아 그럼되겠구나
양극에 같이 두면 해뜨고지는거 상관없이 계속 발사하니까 거기다 설치한거임
착짱죽짱 - dc App
조선 방망이 = 빵쯔
한글이 업어서 어려워
난 저 로봇이 너무 장난감 같아서 아쉽더라
중국겜이라 한글패치가 안나올것 같은것, 중화사상 주입하는 컨텐츠 넣을것같은 불안감, 백도어프로그램 의구심 이3개 제외하면 충분히 팩토,새티에 이은 공장겜으로 봄 얼리끝나고 정식겜이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됨.
한글 입력은 되더라. 유저패치라도 한글은 나오지 않을까 싶음
포지티브 리뷰 쩌도 빵쯔소리듣노... 뭐냐대체ㅋ
그저 -짱-
앗 할인끝낫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