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냄새가 많이 나니깐 고인물들 주의 요망!




이게 두번째 로켓 쏘아올린 맵이다. 도대체 15시간 8시간은 어떻게 하는지 감도 못잡는 중.

그래도 첫 로켓 쏘아올린 경험으로 공간이 남았으니 그 때 무시하고 지나갔던 공정들을 해보기로 함.




고인물들은 당연하게 설치하는 회로를 처음으로 고민해서 설치해봤다.

내가 생각해도 뉴비냄새나는 조건이지만

이전 맵에서는 x 빨간 색칠로 겨우겨우 컨트롤했는데 이제는 좀더 섬세하게 필요할때 투입하는 것을 회로로 만들어냈다는 것에 뿌듯했음.

이때부터 회로 + 조건으로 공장 컨트롤을 한다는 것에 점점 익숙해지고 다음단계로 넘어감.




맨땅에 직접 설계한 코바렉스 공정임.

벨트 + 밸런서가 뭔가 자연스러운 초이스 같은데 처음 우라늄 굴리기 시작할때 

스시벨트처럼 뱅뱅이 하면 내뱉고 줍고 하는게 오래걸리니깐 (공정에 필요한 40 + 80개 예비 잡아먹음)

어떻게 할까 하다가 투입기 스택 조정이랑 회로조건으로 만들어봄.


40의 약수 단위로 묶음투입기로 코바렉스 공정 이후 235를 빼내고 그 약수단위로 인접한 코바렉스 공정 원심분리기에 처넣음.

그러면 1씩 235가 남는데 이걸 회로조건으로 1일때만 아웃풋 벨트에 꺼내도록 투입기를 추가했음.


장점은 235 40개 모였을때 빠르게 새끼친다.

단점은 이후에 라인 증설했을때마다 와서 두개 페어마다 넣어줘야 한다.


그래도 이렇게 해서 거의 20k 그러니깐 핵폭탄으로 700발 가량 U-235 모았음




직접 설계한 480MW 원자력 발전소

양쪽으로 좀 늘리고 위아래로 원자로 좀 붙이면 모듈형으로 가능할 듯 한데

480MW도 아직 차고 넘치는 수준이라 그냥 만들고 잊고 사는 중.



이건 요동치는 플라스틱 생산량을 안정시키기 위해 만들어본 석탄액화 공장임

석탄 빨간벨트 기준(초당 30)으로 초당 167.5 정도의 석유가스를 생산하게 설계해서 굴려봤음.

포인트는 SR래치로 석탄액화에 필요한 중유 공급라인과 중유 > 경우 분해 라인을 분리해서 온오프 시키니깐 10시간 넘게 잘굴러가더라.


이걸 왜 했냐면 원자력으로 전환한 이후에 석탄이 좀 남기도 했고



이렇게 원유생산량 자체가 시간이 갈수록 감소하도록 게임이 만들어져있어서

원유멀티를 3개나 해도 또 석유가스가 모자라기에 이제는 남는 석탄으로 석유가스 생산량을 안정화시키자는 생각이었음.

경유 중유 분해때문에 좀 요동치지만 그래도 이 석탄액화 완성된 이후로는 원유 모자란다고 플라스틱 끊기는 일이 없어져서 버퍼로 좋을 것 같음.


저기 뒤에 요동치는 것은 그냥 군사팩 연구 + 모듈 뽑는다고 연구 멈춘 상태라서 그럼.



그다음으로 만든 것은 대포열차 기지랑 그 보급역임.

일정신호기로 기지에 필요한 자재를 설정하고 

보급역에서는 그만큼 하역함.

대신 모자랄때마다 보급열차부르면 정신없으니깐 필요자재 1/2 이하로 떨어졌을때만 역을 활성화시켜서 보급열차를 출발하게 만들어봤다.


이거 만들고 잘 굴러갈때 감동해서 울었다 ㅆㅂ



이렇게 80시간 가까이 이거저거 해본 맵을 왜 그만두고 결산하냐면

기본세팅으로 하다보니깐 별것도 아닌 바이터들이 미친듯이 새끼쳐서 정신없다 진짜.


저기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 자세히 보면 검은 점으로 알록달록한데 

저게 다 새끼칠때마다 원폭으로 누가 이땅의 주인인지 참교육해준 결과인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동쪽으로 더 확장해야 하는데 이걸 언제 다 참교육하고 있냐 ㅆㅂ


그것도 있고 정유공장 부지를 처음 계획했을때는 넓다고 보고 지었는데 지금와서 보니깐 정유공장 인풋도 한계가 있고 

그옆에 있는 다이소에서 각종 유틸 열차들 보급하는 역 공간도 좁아서

이걸 대공사하면서 확장할 엄두는 안나고 그냥 부지를 크게 잡고 새로 맵을 파려고 리맵하려고 ㅇㅇ.


암튼 다음맵은 기본 베이스 이후 메가 베이스 확장을 생각하는 중인데 

맵세팅 추천 좀 해주셈. 

참고로 첫로켓 + 두번째 로켓 (이번맵) 모두 기본 바이터로 해서 바이터 없으면 심심할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