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2일차


서버명 : 시블럭

비번 : vorrof (팩갤 영어로)

팩토리오 버전 : 1.1.21 Stable




부족한 자원을 어떻게든 뻥튀기 하려고

엔젤 야금학을 시작함


엔젤 6종류 광석을 분쇄한걸 미네랄 촉매랑 같이 섞으면 바닐라 광석이랑 밥모드 광석이 나옴

드디어 철광석, 구리광석을 볼수 있다


근데 그걸 바로 굽는거보다 엔젤의 야금학 공정으로 여러단계를 거치면

합금 만들수 있는 주괴도 나오고 생산량도 올라가서 저렇게 공정 단계가 많아짐



슬슬 몰려오는 복잡함에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한 팩붕이



어쨌든 밑으로 다음 광석 추가

이번엔 주석이 추가됐다

주석판은 벨트랑 땜납에 들어가서 은근 많이 쓰임



다이소가 많이 확장되면서 자원이 또 부족해졌다



그냥 봐선 뭐가 어딨는지 찾기 힘들고

제작법 아이콘을 키면 좀 더 잘 보임


애초에 물류 요청해서 가져가라고 만든 다이소라 어딨는지 찾을 필요가 없어야 하는데

지금은 로봇이 너무 느려서 그렇게 안될 때도 있다




자원이 부족하면 저 거대한 광재 슬러리 공정을 더 늘려야한다

좌로는 광재 우로는 슬러리 여과랑 광석 뽑는 공장 계속 늘려가는중



슬슬 맵 확장이 필요하고 공정 복잡도도 커져서

그리드로 넘어갈 때인듯


근데 땅벌레들이 주변에 꽤 많아서

로켓 뽑는거 말고는 밀 방법이 없어보여서 군사팩을 뽑기로 함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원자재 판 종류로 공정을 분해해보면


인바판, 청동판이 새로운 재료로 들어감





인바판은 또 처음 보는 광석 니켈을 뽑아서 주괴를 만들고

그걸 강철이랑 같이 합금을 만들어 줘야 나온다


당장 군사팩으로 연구할건 로켓 딱 하나라서 많이 안뽑고 공장 하나씩만 해서 진짜 필요한 만큼만 뽑음


헬모드로 이거저거 찍어보면서 머리 굴려보니

아래쪽에 5줄로 유체버스 만들고 연료로 쓸 목탄만 끌어오면 바로 합금판을 만들 수 있었음

광재 슬러리, 황산, 정제수 끌고오는게 핵심이었다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이번엔 아연 광석을 뽑아서

저 위에서 구리 주괴 끌고와서 구리-아연 합금인 황동판을 뽑는 공정



원래는 납판이랑 주석판을 가지고 아주 비효율적으로 만들던 땜납을


이제 아연이 나와서 좀 더 자원효율이 좋게 만들수 있게 됐음





재료 보니까 구리-주석 합금인 청동판까지 만들수 있길래 작게 공장 만든 모습



군사팩 재료는 준비됐는데

어짜피 600개 들어가는 로켓 연구 하나 하고 땡이라

자원은 제일 많이 들어가는 인바 하나 빼고 수동으로 넣어주는 모습ㅋㅋㅋㅋ





이 공정들은 네모칸에 알맞게 들어가는게 모듈화 하기에 적당해 보이지만

결국 부상분리 정제 하면서 나오는 황, 형석, 질산 나트륨 같은

지금 당장 안쓰는 폐기물이 쌓이게 됨



그걸 처리하려고 저 위에 황산 만드는데까지 로봇으로 끌고가려다 보니

로봇 네트워크가 아주 스파게티가 돼버림ㅋㅋ




이제 과학팩 준비는 됐고 그다음은 로켓에 들어가는 로켓 부스터를 만들기로 함


로켓 부스터는 질산부터 시작해야되서 질산 만드는 공정인데

여기에는 철광석, 구리광석 같은게 촉매로 들어감


소량 들어가는데 대체 어디서 끌고올까 고민하다가

밑에 엔젤 야금학 하는데서 봇으로 끌고와버림ㅋㅋ




질산은 질산암모늄으로 가공해서 이제 파이프랑 합치기만 하면 로켓 부스터가 나옴



상당히 오래 기다린 끝에 군사팩 600개를 뽑아서 로켓 연구가 끝났고

바로 양산에 들어갔다


이후 열심히 땅벌레를 박멸했음. 전투 스샷은 찍기 어려워서 없네






전후 비교스샷

주변을 넒게 정리한 끝에 드디어 구색을 갖추기 시작한 그리드




전력을 담당해줄 녹조류 -> 셀룰로오스 공정

입력은 물 뿐이고 셀룰로오스만 나옴


중간 과정은 상당히 복잡하지만 입력과 출력이 간단한 공정들은

만들때도 재밌고 만든 뒤에도 상당히 보람차다


셀룰로오스는 목탄으로 바꿔먹고 태우면 그게 전기가 된다




그다음은 자원을 담당해줄 광재 뽑는 공정

전기분해 공정이 여러단계가 있는데

드디어 2번째 공정으로 업글해서 지음


이거도 물만 들어가는 공정이고

광재가 메인인데 산소랑 광천수도 쫌씩 나온다

둘다 재활용 할곳은 많은데 혹시라도 다 차서 제일 중요한 광재가 안나오면 안되니까

탱크 다 차면 나머지는 버림



이제 그리드가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했으니

더 복잡한 공정도 물류 걱정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그래도 공정 단계가 많은건 사실이라

어디까지 쪼개서 지을지 고민하는게 젤 재밌는 부분인것 같음




3일차는 여기까지


다음엔 설 연휴가 있어서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별일 없으면 서버는 24시간 굴러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