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제가 뭐냐면

요청역에서는 분명히 25k 따리를 요청했는데
공급역에 50k의 유체가 있으면
요청량 씹고 걍 50k 갖다 날라버림

문제의 원인은

기차에 요청 물량이 다 실려도 2초간 대기하게 하는 설정인 거 같음
이거 안하면 다중 공급역에서 투입기나 로더가 들고있는 잔여 물량이 가끔 엉뚱한 기차에 실리는 일이 생기거든

헌데 이 옵션이 유체에서는 작용이 그지같은거지
고체 물류랑 다르게 유체는 출력필터를 걸 방법이 없으니 걍 2초 대기하는 동안 풀로 50k를 꽂아버린단 말이야

제일 간단한 해결책은 모든 유체 역에서 요청량을 60k 정도 이상으로 설정해서
사실상 언제나 풀 탱크만 운용되게 하는 방법이고 지금 사용중임

하지만 어련히 쓰라고 있는 기능인 요청량을 제대로 못쓰는 것도 꼽고,
이렇게 자동화에 헛점이 생기면 나중에 깜빡하면 실수하기 딱 좋거든...

꼴랑 질문하나 하는데 글이 길었네

요약하자면

LTN 유체 공급 역에서 펌프에 필터를 달 방법이나
아니면 그 밖에 공급량을 정확히 지키게 할 방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