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연재 시작

1. - 조금의 우주1팩 생산 및 2단계 카탈로그 해금


저번에 2카탈로그 까지 마치고, 공장 건설과 여러가지 공정 개선, 그리고 노비스에서 궤도로 플랫폼을 자동으로 쏴올리는 등 여러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노비스로 일단 돌아옴.

그리고 JetPack 3단계가 다용도팩으로 바로 해금 되길래 아머에 3단계 제트팩 6개 끼워줌. 속도가 230 가까이 나온다. 이제야 좀 날아다니는 기분이 든다.

제트팩 3단계 재료로 AeroFrame pole이 들어가서 만들어봤는데, 세상에 1스택에 50개밖에 안된다.

생산성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해도, 베릴륨판 로켓 1대면 될걸, AeroFrame pole에 8대를 쓰는건 수지타산에 맞지 않다. 계획을 수정해야겠다.


F5누르면 디버그 모드에서 스택수 확인할 수 있는거 모르고, 홀뮴 케이블도 직접 만들어봄. 역시 이것도 스택당 50이다.

화물로켓 기준 홀뮴판 2대, 플라스틱막대 1대면 홀뮴 케이블을 8대 쏴올리는것과 같은 효과다. 이것도 수지타산에 맞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이었던것은, 이리듐을 소모하는 모든 공정(Heavy ~) 들도 50스택이었다. 이는, 노비스에서 가공하고 올려보내면 효율이 더 좋아진다는 것이니 그나마 다행이었다.

당초 계획은 1팩으로 해금하는 2차가공 재료들을 로켓으로 쏘는거였지만, 스택 효율이 너무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아, Heavy Girdir만 생산 그리드를 따로 만들어줬다.


만들고서 제작시간을 봤는데 1초였다. 공장을 1/3으로 줄였어도 1빨벨이 풀벨로 나왔을 것이다.

그래도 귀찮으니 그대로 냅뒀다.


이후에, 전편에 연구한 깔끔한 우주플랫폼을 만들었다. 이속이 150퍼인건 덤. 차피 제트팩으로 날아댕길거라 별 상관 없다. 이쁜게 중요한거다.

노비스 그리드의 바닥도 그리드 내부는 그냥 콘크리트, 외부는 빨간색 콘크리트로 내심 이쁘게 꾸미려고 노력한 결과물 인 셈이다.


홀뮴 케이블을 만들 수 있어서 이를 통해 추가된 처리유닛 공정을 확인해봤다.

노비스 그리드가 점점 거대해지는데 기차 수는 부족하다. 언제까지고 이걸 수동으로 추가할수도 없으니, 자동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당장 해야만 하는 일은 아니니 다른거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급회로 3개, 레어메탈 1개, 황산 6유닛이 홀뮴판 4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그냥 우탐모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크탐모에서는 홀뮴케이블을 이용한 처리유닛 공정이 딱히 필요 없어 보인다. 나중에 필요할거 같다면 그때 바꾸면 될것이다.


노비스 그리드가 점점 거대해지는데 기차 수는 부족하다. 언제까지고 이걸 수동으로 추가할수도 없으니, 자동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당장 해야만 하는 일은 아니니 다른거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우선, 기본 우주 플랫폼은 제작 시간이 10초인데, 강화 우주 플랫폼은 30초다. 일단 부족한 제작속도를 조립기계에도 속도모듈을 넣는걸로 떼웠다.


고급회로와 처리유닛을 궤도로 쏘면서, 전자회로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하단게 들어났다. 전자회로 2줄 뽑는 공정을 옆으로 1칸 늘려 생산량을 2배로 늘려줬다. 공간활용을 제대로 못했던 그리드를 채우다가, 더이상 채울 공간이 없으면 그때, 그 그리드를 복사하면 될거 같다.


미뤄뒀던 기차 자동 생산도 해줬다. 전기기차 모드를 쓰고있어서 그거 기준으로 생산해줌.


그리고 자동으로 기차를 설치하고 출발시키기 위해 다음처럼 기차를 설치하고 청사진을 땄다. 그리고, 크라2에는 기차에도 장비를 넣을 수 있는데, 아직은 상자에 보맞는 개수만 보관해서 넣게만 자동화를 해놨다.


우주플랫폼은 정말정말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5만개 정도로 생산이 멈추면 안된다. 버퍼를 늘리고 늘려서 20만개까지 저장해놓을수 있게끔 해줬다.


뭐할지 생각 안나서 암모니아로 로켓연료만드는 공정도 추가해봤다.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고 느리게 할거면, 소모하는 자원이 거의 없지만 오래걸리는 공정을 만들어봤다.


생각보다 연료 생산속도가 너무 느려서 연료정제소 2줄을 더 추가해줬다. 그래도 암모니아 생산량을 못따라 가는걸 보니, 비율부터 잘못 설계한듯 하다. 아무래도 비율 계산을 제대로 못하는걸보니 HelMod를 한번 깔아봐야 할거 같다.


하얀팩을 쓰는 연구를 얼추 끝내서, 노비스에서 미뤄놨던 유틸 연구들을 다 예약해줬다. 우주 연구소 80퍼 속도 감소한것 하나만 돌아가고 있으니, 여러가지 수정하는 동안 어느정도의 연구를 진행해 놓을 수 있을 것이다.


강화 우주플랫폼 공장은 다돌아가는데, 우주플랫폼은 반이 겨우 돌아가길래, 한줄 더 추가해줬다. 


그리고, 미뤄놨던 기차 설치 자동화를 마저 하기로 했다. 우선 상자에 각각 장비를 넣고,

왼쪽부터 투입기 활성화 조건을 초록신호가 각각 0,1,2일때로 설정해줬다.

또한, 장비 삽입을 한번에 여러개를 하여, 다음 장비가 들어갈 칸까지 차지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묶음 크기는 1로 설정했다.


각 상자에 들어있는 장비는 왼쪽부터

추가 전기엔진 유닛2(차량가속 50퍼 증가, 기관차의 경우 최대속도는 변경없이 가속도 소량 증가)

에너지 흡수기(주위에 테슬라 코일이 있다면, 전기를 공급받음)

대형 개인용 건전지(2*2사이즈의 건전지. 테슬라코일로 부터 받은 전기를 저장하는 역할)

임.

이어서, 작동한 횟수를 저장할 건데, 평소처럼 *1의 회로가 아니라 %P를 이용하여 P번 작동하면 다시 초기화 되는걸 하나의 산술연산 조합기로 표현해 보았다.

산술연산조합기의 입력과 출력, 투입기를 초록전선으로 연결해주었다.


왼쪽에서부터 각각 입력받는 P신호는 8,1,2 신호를 입력받는다.


그리고, 똑같이 초록전선을 이어서, 수량 비교 조합기의 입력에 연결해줬다. 기준값인 P와 아무거나 같다면 초록색 신호 1을 출력하게 해줬다. 이 부분이 조금 난해할 수 있는데,

위 산술연산 조합기에서 기존 P-1만큼의 신호를 저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입기가 한번더 작동을 하면, 산술연산 조합기에 저장된 값과 투입기에서 읽어들인 값이 합쳐져 1틱동안 초록전선에 P값이 흐르게 되는데, 이후 산술연산 조합기의 연산결과에 의해 1틱 이후 이 신호 값은 0이 된다.


이렇게 1틱동안만 특정 신호가 P와 같아질수 있으며, 이는 투입기 내용물 읽기의 펄스옵션과 비슷한 동작을 하게끔 해주는 회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전에 수량 비교 조합기의 출력을 산술 연산 조합기에 다시 연결하고, 해당 연산 조합기의 입력과 출력을 연결하는걸로 다시 값을 저장한다. 여기서 초록색 신호 값의 종류는 0,1,2 3가지 니까 3으로 나눠줬다.



드디어, 기차를 완전히 자동화해서 청사진만 띡띡 찍어주면 장비도 자동으로 착용되나 싶었는데..

에너지 흡수기가 분명 들어가있는데, 투입기로 에너지 흡수기를 넣으면 테슬라코일이 충전을 안시켜준다..

버그로 생각되는 현상이라 버그 리폿을 넣어놨다.

https://mods.factorio.com/mod/Krastorio2/discussion/603a30e663e3eddd847d9710


회로랑 씨름하면서 연구가 진행되면서 RPG 모드 레벨이 올랐다. 이거 XP 획득 가중치가 어떻게 잡혀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보라팩과 노란팩, 그리고 인공위성 발사에 가중치가 굉장히 높게 잡혀 있는 것 같다. 빨초파+하얀팩을 소모하는 연구를 할때는 33렙에서 변동이 전혀 없었는데 말이지. 아직도 인벤관리를 잘 못하니 인벤토리 크기를 늘려줬다.


버그가 있다곤 해도 설치하고, 모듈 넣은거 확인하고 에너지 흡수기 한번 들었다 빼주면 끝나는 문제긴 한데.. 하면서 일단 장비도 상자로 자동으로 넣게끔 해줬다.


플랫폼이 5만개 이상 쌓이기 시작했다. 슬슬 이걸 우주로 쏴줄 준비를 해보자.


이런식으로 화물로켓에 강화 플랫폼을 실어서 자동으로 우주로 쏴주고, 로봇이 확장시켜주는 그런 미래가 눈앞이다.


궤도로 올라와서 우주철도부터 찍어주기 시작했다.


특이하게도 우주철도는 빈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었다. 오른쪽에 자세히보면, 빈공간에 설치된 우주철도를 볼 수 있다.


아마, 소행성대에서 자원개발 후 로켓까지 기차로 운송하면서, 우주 철도에 플랫폼을 쓸 필요가 없게 하려는 에란델의 의도 였겠지.

앞으로 사용할 그리드 모양을 대강 잡아봤다. 신호를 어느정도 수정하긴 해야하지만, 당장 사용하기에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주플랫폼에 드는 비용이 어마무시해서, 4*4 그리드에 1-4 내지 2-4 기차를 운용할 엄두가 안났다. 똑같은 우주플랫폼으로 좀 더 많은 그리드 칸을 지을 수 있게 3*3 그리드를 쓰기로 했다. 또, 우주궤도에서 1-4기차를 운용할정도로 많은 자원의 이동이 필요할거라고 생각되진 않았다.

바닥재 건설부터 로봇들 한테 시켰다. Far Reach 모드도 있고, 기본 로보포트 충전률이 느려서 직접 하는게 이득이지만, 손으로 하면 저렇게 그리드 사이사이가 뚫린걸 조절하기 어렵다. 심지어 그리드 내부 바닥은 완전한 직사각형도 아니다. 그런걸 눈을 부릅뜨고 일일히 설치하고 있자니, 오래걸리더라도 로봇을 시키면서 팩갤에 글이 뭐가 올라오나 구경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천천히 그리드를 이어 나가게 설치해줬다. 이게 아쉽게도 바닥이 설치되야만 로보포트를 설치할 수 있고, 로보포트가 설치되야 그 로보포트가 지원하는 건설영역에 건설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은곳에 똑같은 청사진을 여러번 찍어줘야 그리드가 완성이 된다.


그리드 사이에 빈공간을 자세히 보면 별도 보인다. 하필이면 잘 안보이는곳을 찍었긴 했지만, 그리고 뭔가 빈공간에 딱맞는 플랫폼과 로보포트만 있는게 뭔가 우주에 둥둥 떠다니는 시설물 같은 느낌이라 상당히 만족스럽다.


대충 테슬라 코일 배치까지 생각해서 Depot 그리드를 만들어줬다. 기차에 모듈이 안들어가는 바닐라였으면 상관 없었겠지만, Kra2의 기차는 모듈이 들어가니, 우주에서도 그것을 활용해주기로 하였다.


로봇한테 일시켜 놓으니 어느새 건설 가능한 그리드가 16칸이 되었다. 역시 팩토리오는 건설로봇 일하는거 구경하는 겜이다.


그리고, 기존에 우탐모 연재글 등에서 보던 방식(그리드 중앙에 착륙패드를 놓고 아이템을 받아오는 방식)과 조금 다르게 궤도기지를 지어보면 어떨까 싶엇는데, 그걸 위해서 기차 일단 기차 구조를 바꿔보았다.


보이는 것 처럼 화물 운송용 허브?를 만들어 봤다. 최대한 공간을 활용해야지 하면서 만들어본게 그리드 1칸당 화물패드 10개가 한계였다.


그리고, 이걸 위해서 기관차를 뒤에다가 다는 기차 구조를 만들었던 것이다. 역에 정박했을때, 보기좋게 2칸의 화물차에 물류를 실을 수 있게 된다.
이런구조가 가능한것은 전기 기차를 사용하는 것으로 Depot에서의 연료 보급이 필요 없어어서 일 것이다. 전기 기차 모드를 안쓴다면 쓰기 힘든 구조일 것 같다.



우선 아래쪽 화물로켓 부품, 우주 캡슐 수거역에서는 부품을 잔적해서 2량 열차로만 나르게 해줬다.

공정에 쓰일 화물을 실는 허브?들은, 특이하게 공급 임계치를 0으로 잡았다. 만약 6천개가 있었는데, 다른 A역에서 5천개만 상차해 갔다면, 1천개만 남으면서, 더이상 요청이 오지 않게 될것이고, 패드는 차있으니 로켓은 안쏴주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또한 화물차가 2개 있는 3량 열차로만 운송하게끔 해줬다.

이정도 까지 하고서, 당장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노비스로 다시 내려갔다.


우주플랫폼 공정에서 저밀도 구조물이 부족해져서, 생산량을 2배로 늘려줬다.


역 1개에서 해당 공정의 요청을 전부 처리하질 못해서, 역을 3개로 늘려줬다. 아마 상하차 속도와 관련된 문제겠지만, 지금 당장 역 구조를 바꾸기는 무리가 있으니, 역을 추가해줘서 해결해줬다. 우주궤도 그리드 1칸당 약 8300개 가량의 강화 우주 플랫폼이 필요하다. 카탈로그를 위한 기본 공정들(우주 물, 윤활유, 화학 젤, 바이오슬러지 루프, 열유체 생산 및 냉각 등)만 해도 지금 지어진 그리드 대부분을 잡아먹을 것이기 때문에, 우주 플랫폼 공정에 필요한 재료들 중 부족한것들 위주로 늘려주었다.


우주 벨트도 만들고는 있지만, 속도가 시원찮다. 특히 미니로더에는 지하벨트가 들어가는데, 지하벨트 2개가 아닌 1개에 우주벨트 8개가 들어간다. 상하차에 미니로더는 자주 쓰일거기 때문에, 벨트 공장 구조를 확장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당장 급한건 아니지만, 본격적인 우주 자동화를 시작할때 부족하면 거슬릴것 같으니, 우주 벨트 공장을 8배로 늘릴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 중이다.


내 생각에 이 구조의 가장 큰 특징은, 불시착이 발생하는곳이 집중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나중가봐야 알겠지만 말이다.


또한, 각 그리드 칸에 어떤 공정을 수행할지 한번 계획해 보았는데, 정화 단지라거나, 여러가지는 앞으로 그리드가 확장됨에 따라 위치가 바뀔수도 있을 것 같다.

다시 궤도로 올라가고자한다.

궤도로 올라가면서 아무것도 안든 로켓으로 올라가면 뭔가 아쉽다. 워터아이스를 그리드에 올리는 김에 같이 올라가보자.

착륙하고, 우주캡슐과 부품이 잘 빠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기관차에 생각한 장비도 다 넣어주었다.


그리고, 기본 1단계 카탈로그 4종을 생산하기 위해 운송해야하는 물품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다. 화물을 받아올수 있는 역을 1개 더 해서 총 20개의 각기 다른 착륙패드가 있는데도 아직 4종류의 카탈로그에 필요한 재료를 전부 받진 못한다.


그리고, 상차역과 하차역을 구상하는 도중에, 유체화물차를 달고 있는 열차의 경우, 기관차가 앞에 있는게 유리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무려 한개의 역에서, 고체와 유체 둘다 요청과 공급을 진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최소한 그리드에 1단계 카탈로그 4종류는 자동화를 마치고 나서 연재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찍은 사진이 많았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짤라서 올리게 되었다. 다음 연재글에는 4종류의 1,2단계 카탈로그 올리고, 1단계팩의 자동화를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연재를 처음해보고 있는거지만, 생각보다 사진 분량 조절이 어려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