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잠수와 LTN 묶기와 조정 끝에 연구가 완료된 우주선 승리 연구.



그리고 우주선 공장화도 5까지 연구해서 총 3500의 무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 3천 이상의 무게를 가질 수 있는 선박의 조건을 충족했다는 뜻.


자 이제 계산부터 해보자.


우주선 승리를 하기 위한 조건 : 3천 이상의 구조 강도로, 왜곡 드라이브를 통해 60초간 항행할 것. 

여기서 왜곡 드라이브를 사용 시 8GW의 에너지가 소모 + 쉴드 프로젝터로 인해 추가 에너지 소모. 대략 10GW~11GW의 에너지를 60초간 소모.

필요 임계속도 = 250.


좀 높게잡아서 12GW의 에너지를 60초간 소모한다면 필요한 에너지량은? : 12*60 = 720GJ가 필요함. (실제로는 8*60 = 480GJ면 충분하지만 돌아올 연료 등도 생각했을 때 이야기임)


근데 이 720GJ를 어떻게 끌어오느냐가 문제인데.

일단 12GW의 에너지가 끊김 없이 꾸준히 60초간 필요하기 때문에 초고온 터빈이 한번이라도 막히면 안됨.



지금 외국디코에 질문을 하나 때렸는데, 에너지 빔 수속기(리시버)가 5TJ를 저장한다는 특성을 이용해서 증기 배터리라던가 이런거 대신에 우주선 엔딩을 보기 위한 필수품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중임.


근데 답이 안온다...


그래서 저 답에 대한 해답은 찾지 못한 채로 내가 알고 있는 정보만 찾아보자면


[선체 무게가 3.5k 이하인 경우에는 증기 배터리형 승리 선박을 만들어라]

였음.


그렇기 때문에 나는 증기 배터리형 선박을 만들꺼임,.


우주선 승리를 위한 선박 건조 위치는 저기로 할꺼임.



그동안 철 처리장부터 개조좀 하면서.. 우주선 승리 선박 설계를 생각해보자.



그리고 여기서 왜 크탐모가 우탐모보다 후반이 쉬운지를 알게되는 대목인데

크라2는 바닐라의 증기를 2.5배 압축함.

이말은 즉슨 증기 1단위의 효율이 2.5배 증가한다는거임

이거는 심지어 HT 터빈에까지 적용되서 크탐모에서의 HT 터빈은 콘덴서 터빈 두개만 돌아가도 순환이 되게 됨 (그냥 우탐모는 3개)


게다가 크라2에서는 200k짜리 거대 유체 저장 탱크가 있으니까

그 유체 저장 한개에 수속할수 있는 에너지는 무려 500GJ나 됨.


극단적으로 치면 크탐모에서는 400k의 HT 증기만으로도 엔딩을 볼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일단 뼈대를 만들어 주자....

뼈대를 만들어서 3천 하중이 될때까지 뼈대를 키워야한다.



반물질 엔진은 26대면 충분하겠지?...


선체 하중 3400...

오케이 오케이...


단 한번 운항하기 위한건데 저기에 까지 시설을 지을 필요는 없잖아? 그냥 파이프만 연결하자.


이런식으로...



우주선에 실어야할 초고온 터빈은 총 12개.



근데 8GW까지밖에 못싣네,,...



잠깐만 저기를 없애자.



벽으로 막아도 3372.....

그래 이러면 되겠다.

콘덴서 터빈을 아예 설치를 안하고 500도 증기랑 물로만 반환을 하는거지!.


그럼 이렇게 12개가 다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다음 문제는 쉴드 프로젝터인데..


이렇게.. 설치하면 되겠지 뭐.


맨위 맨아래 = 5천도 증기

중간 : 물

아래 양옆 두개 = 500도 증기


나머지 쓸데없는 부분을 벽으로 막아버리자.

그럼 무게가 줄어든다.


잠시 순항용 우주선의 HT 터빈을 치우고 저기서 증기를 공급하자.


이제 연료를 채워주면 된다.

약 400k의 증기니까 한 500k쯤 채우면 되려나.


초당 225의 증기를 배출하니까 소모량 고려해서 초당 200

약 30분 기다리면 되겠다.


이론상으로는 400k의 초고온 증기는 총 9970억줄의 에너지를 갖고 있으므로

넥서스를 돌리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


증기가 꽊 찼다.

출발해보자.. 저장먼저 하고



1차 시도 : 쉴드 프로젝터가 뚫려서 실패.


2차 시도 : 속도가 안나와서 실패.

250을 넘겨야하는데 못넘김.

우주선 전면개조가 필요할듯.


무게 한도 초과 ;;;;;;;;;


하는 수 없이 양쪽 가장자리의 파이프를 하나 지우고 격벽으로 덮음.


3차 시도.


그전에 중앙 부분 약간 수정해줬음.


발진!



250 돌파를 확인함.

이제 심우주로 나가면 된다...

= 쉴드 또 터져서 실패........


이거 운에 맡겨야하나 일부는....


쉴드 위치 조금 바꿔서 4차 시도.

= 쉴드 또 터짐



회로로 항성 중력권 탈출까지는 속도를 150으로 했다가 항성 중력권 탈출하면 250으로 끌어당길 예정.


가즈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우주선아 60초 지나면 다 터져도 좋으니까 제발 버텨다오


23초 언저리 남기고 에너지 부족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또 터짐 ㅡㅡ...


이게 10만 안넘으면 된다... 10만... 제발


6차 시도 실패 사유 : 에너지 부족.

정확히는 증기 공급 실패. 


이쯤되면 우주선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다시 우주선으로 돌아가자



축전기 4개를 달아줘서 100MW를 확보하자

100MW도 소중하다...


- 20초 남은 상태에서 에너지 부족 : 증기 공급 실패.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증기 공급이 계속 실패하는 이유를 찾아보다가 총 보유 증기량이 일정 증기량 밑으로 떨어지면

유체 특성 때문에 증기가 공급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함.

그래서 계산에 비해 더 많은 증기를 공급해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음 (1.5TJ).

그 외에 쉴드라던가 이런거는 정상적으로 40초간 버티는걸 보아 저 구성이 맞는것 같음.


어우 크라2가 살렸지 깡우탐모였으면 어우야...


이렇게 해서 증기 보유량을 더 늘리자.

중간에 생기는 물은 계속해서 버려 주면 된다.



사실상 오늘의 마지막인 7차 시도...


제발 이번엔 증기공급 잘되면 좋겠다...

= 운석 충돌 ㅅㅂ.. 아까까진 잘버티더니 이번엔 왜 ;;;



렉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지금 운항중인 모든 다른 자동화 우주선들 정지시킴.

30초만 더...


9초만 버티자 제발...


d;f lakj df;lkadjf ;alksdf jasdlkf 멍ㄹ ㅣ;ㅁ어 ㄹ미ㅏㄴㅇ; ㄹ미ㅏㅇ널 미;안 러; ㅏㅣ

6초 남기고 실패 시...발..


다시 로드.. 6초면 운빨로 비빌수 있다 제발...




으아아아아아아 3초.....

또 3초.....

대체 왜... 대체 왜?....

왜 3초 남기고 이러는건데....


그외에도 수없이 로드... 로드... 진짜 3초.... 끝에... 마지막에 펌프를 이리저리 이용해서 중간에 유체도 계속 공급하게 해준 결과



클리어!!!!!!!!!!!!!!!!!!!!!!!!!!!!!!!!!!!

씨바아아아아아아아알!

429시간만에 꺴다 어우...





우주선 승리 시 탐사일지 변화.

새벽 2시에 클리어했네 ㅁㅊ..


다음 목표 : 어 음... 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