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생활패턴이 진짜 몸이 깨있어도 깨있는거 같지가 않음. 피곤함에 시달려서 팩토리오에 크게 집중을 못하고 있음. 그래서 오늘은 걍 게임 끄면서 맵 다시파고 1주동안 한거 정리하려고 함. 앞으로 계속 뭐 한거 같으면 일기 느낌으로 올릴거고, 어느정도 쌓였다 싶으면 주간으로 해서 결산하는걸 연재로 쓰려고 함.
1일차
시작하고서 한 2시간 걸려 지은 흔한 메인버스 기반 스타팅 베이스임. 크라2의 단점이라면 단점인게, 초반 제련 공정이 원석 10 > 판 5으로 좀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 AAI Industry 모드까지 겹쳐서, 초반 벨트~건물 생산까지가 굉장히 복잡하고, 오래걸림. 무엇보다 AAI Indudstry 특성상 약간의 화력기반 구간을 거쳐야하는것도 있고. 글케 해서 간단하게 크라2 기본카드+빨초팩을 완성한 상태의 베이스. 바닥의 돌길은 AAI Industry에서 어느순간 추가되서 에일리언 바이옴에 느려지는 지형 극복하려고 바로 깔았음.
크라2는 태양광의 효율이 좀더 좋은대신(최대 효율 60kW > 100kW) 들어가는 재료의 가공이 훨씬 복잡해진다.(강철판+전자회로+구리판 > 강철판+전자회로+유리+실리콘). 또 유리하고 실리콘은 후반부에도 모듈에 들어가서 굉장히 많이 사용하게될 전자부품의 재료니 메인버스 위에서 지어줬다. 이런 기본 처리 공정들을 메인버스에서 할지, 외부에서 끌어올지는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공정들이 한곳에 메인버스 한곳에 모여있어서 관리 및 유지보수가 쉬워지지만, 그만큼 메인버스의 길이와 폭이 커지고 그에 따라 물류의 부담이 커짐.
후자의 경우에는 기초 공정들을 메인버스에서 안하기 때문에, 메인버스의 길이 및 폭이 상당히 좁아지는 효과는 존재하지만, 그만큼 공정들이 다 퍼져있어서 관리하기가 어려워짐.
제트팩이 있다곤 하지만 이리저리 다니면서 공정을 수정하는게 더 피곤하다고 생각해서 다 메인버스에 올렸음. 차피 어느정도 연구가 진행되면 이사할거기도 하고.
첫날에 맵 새로파고 약간의 현자타임을 경험하면서 4시간 하고 꺼서 여까지 밖에 못했었음.
2일차
AAI Industry의 특징으로는 콘크리트를 굉장히 많이 요구한다.. 대형전신주 부터 해서 분쇄기, 로보포트, 변전소 등 바닐라 기준 웬만한 중반즈음에나 나올법한 건물들부터 죄다 콘크리트가 들어가기도 하고, 콘크리트 이속증가 140퍼가 생각보다 체감이 잘되서 다량생산해줬다. 차피, 곧 전기 용광로 나와서 연료 보급은 미리 많이 만들어놨던 Processed Fuel로 했음.
어제 한거에 이어서 전자부품, 고급회로, 파란팩+군사팩 라인을 추가해줌. 크라2의 특징이라면 팩마다 동일한 량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총 생산속도가 동일해서, 다른 과학팩 2개를 양옆에 붙여 지으면 모양이 좀 이쁘게 나온다. 또, 지금 버스에서 크게 물류를 늘리면서 하기보다는, 억지로 보라팩 노란팩을 어느정도 비벼놓고, 베이스를 이전할거기 때문에, 그 전에 발생할 물류부담을 최대한 늦추고자 생산모듈1도 고급회로 공장 입구 쪽에서 조금 만들어줌.
고급회로 까지 했으니까 처리유닛 생산을 위한 레어메탈을 위한 염소,염화수소를 미리 만들어 줬음. 그냥 크라2에서 추가하는 간단한 유체처리 일종이라 별거 없음.
화력발전이 설치, 확장 및 공간 먹는것도 편하고, 효율을 조절했어가지고(85% > 100%) 계속 쓰는데, 곧 한계가 오는김에 찍었었다.화력발전은 여서 더 안늘리고, 이후 태양광으로 넘어갔음
처리유닛 2개당 레어메탈이 4개 들어가던가? 그렇고, 처리유닛 자체가 그렇게 많이 필요 없어서 레어메탈은 소량만 생산해줌. 폐수 처리용 여과 공장을 짓긴했는데.. 솔직히 여과공장 크기도 크고, 부산물도 2가지나 나오는데 비해, 생각보다 리턴자체가 굉장히 적어서 굳이 이걸 해야하나 싶긴하다..
계속해서 어두울때 사진 찍긴 했지만, 로켓 및 상위 물건들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생산해줌 어둡게 찍어서, 잘 안보일 수 있는데, 단열재 저밀도 구조물 처리유닛이 추가된거임.
대충 2일차 끄기전에 스타팅 베이스 철거 생각하면서 찍어봤음. 화력 시스템은 꽤나 흥미로운 요소지만, 우탐모같이 후반 요소에 흥미가 가서 할때는 초반을 루즈하게 만드는 애매한 요소가 되버리는거 같음. AAI Industry의 화력자체는 전기로 금방 넘어갈 수도 있기도 하고 말이지.
3일차
생산팩에 우라늄 238이 들어가는데, 주위에 우라늄 패치가 없어서, 기차를 놓기로 함.
기차 연결해서 채굴시켜줬음.
그리고 태양광 도배 시작했음. 이거 처음에 청사진 그리드 크기 잘못 설정해서 건설 영역 내에 다른 로보포트 안잡히게 만들어놔서 자동 확장이 안되길래 한 30분정도 깔은거 해체하고 다시깔고 한듯.
대충 기본팩 3티어 공장. 노란팩의 재료는 다 우주쪽 과 관련되서 자주 쓰이는거라 메인버스에 올라가서, 노란팩 자체는 굉장히 깔끔한반면, 생산팩에 쓰이는것들은 우라늄 238 생산성모듈 빨벨 다 이런거라.. 아무튼 얘도 타이트하게 지어져서 만족스러웠음.
행성크기 키우고 시작한거에 다른 코어드릴 채굴속도 찍은건데, 로켓연료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치 못한 부작용이 있더라.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듯.
4일차
태양광만으로 한 80MW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있어서, 코어마이닝을 이용해서 축전지와 태양광을 자동으로 생산하는 단지를 만들어줌. 나중가면 코어마이닝 자체도 따로할거고, 태양광 생산도 마찬가지 겠지만, 당분간 이걸로 청사진 찍찍 긋는걸로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태양광 단지들이 확장되겠지. 했고, 결산하고 있는 지금은 태양광으로 1GW정도를 항시 소모해도 전기가 안끊길 정도의 규모를 확보했다... 코어마이닝이 확실히 좋긴 한거 같다.
그리고, 보라팩 생산이 되면서, 고급 연구소를 약간 리모델링 해줬었음. 최종 생산품인 연구팩 자체의 효율을 늘릴려고 전부 3단계 생산성을 끼우고 비컨으로 속도를 늘렸다.. 어차피 우주가서 흰팩 지을때까지 굉장히 오래걸릴거기 때문에, 거까지 가는데 이정도 연구소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대부분 필요한 연구를 마췄을때 쯤 흰팩 자동화를 했었다.
태양광 수가 적어서 간단하게 SR 래치를 달아줬었는데.. SR 래치가 가동된거는 한번도 본적 없는거 같음. 공장 규모를 제대로 안키우는데 태양광은 계속 늘어나다보니 별 수 없는듯.
코어마이닝으로 태양광 뽑던곳도 비컨추가해줘서 좀더 빠르게 생산하게 해줬음.
인공위성 첫 발사 기념 스샷
전회차에선 Agni라는 불카나이트 행성 발견했었는데, 이번엔 아니라서 좀 신기했음. 인공위성을 더 많이쏴서 적없는 외우주 행성을 찾을 수 밖에..
5일차
모듈슬롯이 더 많은 우주복도 만들어주고
이동의 편리함을 위해 제트팩 4개 껴줌. 이거 몰랐는데, 인벤토리 크기에 반비례해서 제트팩 효율 달라짐. 예로 도구 허리띠 연구나 RPG 시스템으로 인벤 크기 누를때마다 제트팩 속도 조금씩 떨어지더라.
저번 회차에서는 Agni였는데, 아마도 똑같은 수치들로 이루어졌고 이름만 다른 Fuji라는 행성을 찾음. 아무튼 불카나이트를 확보할 수 있는 행성을 찾은건 좋은데.. 전회차 Agni랑 다르게 절벽이 있어서 개발하러 가는게 좀 귀찮아 질 것 같음.
슬슬 메인버스 기반 베이스에서 한계가 다가 오고 있다. 새로 이사할 베이스에서 쓸 파란벨트도 생산해줌.
화물로켓에 하나 둘 씩 가져가야할 것들 모인것들 실어주기 시작함.
이사할 베이스에서 쓸 철광석 광산도 개발해주고,
대충 다중하차역 구상해서, 뒤에 병렬대기역과 별개로 역 바로 뒤에서 직렬로 열차가 1대 더 대기 가능하게끔 해줌.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물류의 대기열에 부담을 덜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었는데 제대로 운용이 안되고 있어서 한참뒤에나 유의미한지 알 수 있겠지..
이사하는 베이스를 짓기위해 필요한것들도 봇기반 다이소로 생산해줌. 크라2 물류로봇이 화물 크기가 커서, Robot Attrition의 영향을 안받는 작은 네트워크에 해당하는 물류 로봇 50기만으로도 막힘없이 돌아간다.. 어쩌면 봇사용이 좀 더 쉬워서 크탐모가 로봇 이후로는 좀 더 쉬울지도 모르겠음.
6일차
우주궤도 진입해서, 대충 흰팩의 자동화를 진행해줬고, 태양광이 얼마나 필요할지 감 안잡혀서 빈공간에 다 쑤셔 넣어줬음. 생각보다 전력이 남길래, 다음에 올라올때 태양광과 플랫폼을 더 들고 오면서 운석방어장치도 좀 더 설치해도 될듯.
처음 우주궤도 자동화 할때, 물이 부족할텐데 물배럴을 들고가는것도 좋지만, 우주궤도에서 주는 크라이오 건을 이용해 워터아이스를 확보할 수 있다. 기본으로 지원해주는 과학팩으로 생화학실험실까지만 열고나면, 워터아이스를 이용해서 우주물을 생산할 수 있음.
대충 헬모드 존나 복잡하다고 징징대는 짤.
비컨 입력 잘못해서, 파벨 1줄당 공장수를 착각해서, 위에 지었던 제련공장은 다 뜯어 고치기엔 너무 귀찮고 저거 말고 한게 없어서, 걍 불러오기 해서 롤백함. 그리고 현타와서 6일차엔 여까지 하고 겜 껐음.
7일차
대충 Underground Pipe 뭐시기 모드를 이용해서 최대한 타이트하게 공장을 만들음. 뭔가 꽉찬느낌이라 굉장히 만족스럽다.
다른 농축 공정도 다 진행해주고, 레어메탈은 황산대신 염화수소가 들어가서, 돌 > 모래 > 염소 > 염화수소 바로 만들게 해줬음. 이렇게 공장 지으면서 느낀거는 그리드 처럼 정형화된거 보다는 대충 생각나는대로 아무렇게나 지어서 만드는게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재밌는거 같음. 친구랑 낮에 약속 있었어서 많이 못하고 딱 여까지만 만들고 껐음.
8일차
어제 구조에서 하차약 조정하면서, 우라늄 처리 구획, 정유단지도 좀 설계하고, 딱 플라스틱까지만 만들고 껐음. 오늘 잠을 5시간? 정도 밖에 못자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집중을 못하겠더라.
대충 현재 플탐은 36시간쯤 됐음.
다음주에는 각 1팩들 만들고..는 좀 무리 같고 적어도 외행성 개발하면서, 1팩 일부만 만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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