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로켓 과학팩을 만들고 연구를 다한 팩린이 1호.


로켓 과학팩 연구 후에는 전직 마냥 자기가 원하는 연구팩을 순서를 정해서 연구를 해야하는데 다른 팩에도 좋은 연구가 많지만, 이제 빨리 우주 그리드를 만들고 싶어서 에너지 과학 팩에 눈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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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모드를 찍어보는 순간, 특별하게 홀뮴 판이랑 이리듐 판이 필요함. 물론 이리듐 판을 안 쓰고도 거울 저걸 뽑을 수 있지만 어짜피 뒤에 뽑아야 할 거 미리 만들어서 효율적이게 쓰도록 해보고 싶었음. 이왕 뭐하다가 계속 왔다갔다 하는 거보다 한번에 필요한 광물 다 가져와놓고 골라쓰는 게 더 편할 거 싶었음.  그래서 그 타겟은 베릴륨 (녹주석), 이리다이트, 홀미나이트 에다가 크라이오 나이트 4개임. 홀미나이트는 에너지 팩, 이리다이트는 물질 팩, 베릴륨은 천문 과학 팩에 각각 필요함.


스캔 결과는 요따구임. 하나는 행성 크기 800 인데 바이터 17% 까지 있고 하나는 바이터가 없고 행성이 큰 대신에 태양열이 무려 37%임. 거기다가 이 행성 자전주기는 45분이다. 아니 태양열 113% 인 벌카 행성도 자전 주기 45분이면 눈 돌아가는데 이건 진짜 어쩌라는거야.


태양열 5000개를 깔아봤지만 전력 생산량은 180MW 밖에 안 된다. 진짜 미친 놈 처럼 태양열 2.5만개를 깔던가, 다를 대체제를 찾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음. 


그렇다고 석탄이 많이 있냐? 라고 묻는다면 다 이 정도 매장량 밖에 없네 오우쉣

여튼 전력 공급은 어떻게 할 지 고민 중에 생각나는 게 원유로 석유 가스를 바꿔서 발전 시키는 거임.

우탐모랑 크탐모에 뭐가 있고 없는 지 모르겠지만 크탐모에는 석유가스 6을 넣으면 4.5MW 를 생산해낼 수 있는데, 한 파이프를 통해서 무려 900MW 생산이 가능하다!

 

원유로 석유 가스를 만들어서 발전을 하면 부가적인 공장 시설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존재하며, 물에 의존적이게 된다.


그러나 장점이 존재하는데,


1. 생산 모듈을 박고 채굴하는 기준으로 석탄 매장량 1당 2.5MJ, 원유는 1당 2.6MJ 로 매장량 1당 발전량은 원유가 높음.

2. 자원 채집 시설이 더 적게 들어가서 전력이랑 모듈을 아낄 수 있음.

3. 자원 채집 시설이 더 용이함. (원유는 벨트도 필요 없고 몇 개 안 깔아도 되고)

4. 같은 빈도, 풍부함 등 조건이라면 원유가 더 많음.

5. 투입기 등이 필요 없으므로 발전 시설 짓기가 편함.

6. 석탄은 중유로 변환 쌉가능.

7. 원유캐면 연료 문제도 해결.


그리고 시설 건설해야 하는 부분은 어짜피 노비스에서 그냥 청사진 따오면 금방이게 됨.


이 장점을 알게 되서 바로 오일 좋아를 외쳐주며 원유를 퍼 와준다.

그리고 크래킹 ON


심층 철 광석을 구워서 로켓 연료를 만들어도 어느 정도 수급이 되나, 혹시나 모자랄까봐 주위에 있는 철광석을 조금 긁어와준다.


입력 우선으로 심층 철판을 써주고 보조로 철광석 퍼온걸 써줌. 이걸로 황산을 생산해서 건전지 만들 때도 쓰고 액체 연료까지 생산해준다.


심층에 나온 벌카는 벌카나이트 행성 처럼 태우지 않고 액체 연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줌.


석유 가스로 바로 전기를 생산해줌. 끼야악

근데 이게 좋은 점이 결굴 경유만 쓰면 석유 가스가 가득차서 생산이 멈출 수도 있다는 건데 발전소가 소비해주다보니 경유가 막히지 않는다


운석 방어는 벌카 때 심층 + 방어 공장 MK1 에서 조금 개조를 시켜버렸음. 나오는 자원 중에서 벌카나이트는 위 처럼 로켓 연료로 바꾸어 쓰고 석탄은 중유로 바꿔 줌. 돌이나 석탄은 나에게 그냥 부산물일 뿐.


나오는 황산은 주위에 우라늄까지 채굴해서 들고가야지~


홀미나이트 옴뇸뇸 채굴 시설은 금방인데 철도, 보조 공장 이런 게 괜히 더 많이 걸리는 거 같음.

여튼 이렇게 모은 홀미나이트는 벌카나이트랑 같은 과정은 로켓 부품만 쏘아올려 받은 다음에 노비스로 보냄.

확실히 로켓 연료를 자급자족하는 게 맘에 들긴 함. 노비스에 원유가 마를지 안 마를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라 생각했다.


노비스에서 가공을 하는데 이거 설계하는데 진짜 한참 머리 고민했었음. 확률적인 피드백 구조이가 들어가서 공장 규모가 커짐. 거기다가 또 돌이랑 모래까지 뱉어냄;;;; 아 도대체 돌은 언제까지 쳐 나올거냐고~ 공장 저 정도 규모가 초당 60 생산이였다 남는 공간이 있는 거 보면 좀 더 키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초당 60 소모할 때가 있긴 할까? 그냥 이정도로 만족해야지 싶음.



돌 문제로 너무 머리가 아파서 그냥 돌은 대대대대형 저장소로 끝장 보기로 했다 저장 수용량은 1억이다.

대기역은 네트워크 -1, 기본 네트워크는 1 (모드 설정), 저장소 하차역은 2, 저장소 상차역은 1, 부산물이 나오는 곳 상차역은 네트워크 3을 주었다.

그럼 저장소 내린 물건을 다시 기차에 상차에서 다시 저장소에 내리지 않으며 기차는 공통적으로 다 쓸 수 있음.


만든 김에 희귀한 금속 저장소도 같이 만들어 버림. 채굴에서 돌과 희귀한 금속은 모아버리고 석탄은 저장소가 아닌 중유로 다 바꿔버리니깐 미사일 쏠 때 원유 고갈 걱정이 좀 덜 하기 함. 이 정도 하다가 홀뮴 가루 공장 만들다 머리아파서 이리다이트나 캐러 가기로 했음.



이리다이트 행성은 3800/ 태양열 51% vs 4200/33% 자원 조건은 거의 유사함.

이길래 걍 좀 더 가깝고 태양열 효율 좋은대로 갔다.

33% 나 51% 도찐개찐이여도 둘 무려 1.5배임

 

그래도 여기는 태양열 좀 깔아볼만 하다 생각해서 태양열 1만개는 깔아보니 600MW 까지는 나옴.

물론 원유 발전소도 짓긴 했는데 비상 발전 혹은 경유가 모자라는데 석유 가스가 넘쳐나는 경우 석유가스 소비하는 목적으로 회로를 걸어놓았다.



홀미나이트 과정은 똑같이 복붙해주고 자원만 이어주게 됨. Ctrl + c 를 통해서 공장 갯수 확인해서 들고 오면 얼추 맞다. 하필 홀미나이트 때 우라늄 캘거라고 황산 생산까지 구축해놨는데 이리다이트 채광시 황산이 필요한 거 였음. 그냥 너무나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그냥 태양열 깔고 철로깔고 석유 크래킹에 물만 이어주기만 하면 된 듯.


방어 장치는 조금더 컴팩트하게 바꿔서 MK3로 바꾸었다. 처음엔느 어떻게 설계할지 몰라서 메인벨트 처럼 뽑았는데 이제는 그 모습이 많이 사라지긴 함.


이리다이트 옴뇸뇸 꺼억 중. 이대로 노비스로 보내준다. 철로 방향을 이상하게 해놔서 상차하려면 한바퀴 돌게 한게 함정


근데 이리다이트 가공 헬모드 안찍어봤는데 가공하려면 크라시오나이트가 필요하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연재에 누가 적어놓긴 했지만 어짜피 그 전에 이 과정은 끝나있었음...


이제 내가 현재 진행 중인 과정에 거의 다와간다

다음 화에 그까지 마무리 될 거 같다




일도 하고 주말에는 공방투어 + 외출 땜에 진도가 많이 안나가는 듯

연재가 팍팍팍 올려질지는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