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만 쓸데없이 벌레랑 오지게 싸웠나봄

로켓쏴보니까 소형 바이터만 13000마리인가 잡았더라.

근데 다른 뉴비들 기본값 깬거 보면 내가 본 사람중에 만단위 넘는사람이 없네;;

대형 스피터 몰려오기 시작하니까 포탑 피 자꾸 깎여서 베헤모스인가 뭔가 그거 나오면 2지구도 터질각이길래 딴거 올스탑하고 로켓재료 1000개 어거지로 모아서 바로 쏴버렸는데

둥지 정리를 너무 안했나? 근데 둥지 정리해서 공해 더 멀리가면 더 큰 둥지에 공해 닿을까봐 무서웠음.

나혼자 폭탄목걸이 차고 게임한듯;


2. 드론 원래 다 쓰는거임?

튜토리얼에는 원유도 드론도 우라늄도 없었는데 원유는 필수니까 어떻게든 온몸비틀면서 정제했고,

우라늄은 전기가 하도 부족하니까 원자로나 돌려볼까 하고 우라늄만 좀 캐서 강철박스 15개 분량 모아놨다가 로켓쏴버려서 결국 못써봤음.

드론은 ㄹㅇ 최후반에 개인용 로보포트?인가 만들어서 끼고선 오 ㅋ 이거갖고 피깎인 건물 지나가니까 수리팩인가 갖다가 알아서 수리하네? 개꿀 ㅋ 이정도 외엔 드론 하나도 안씀.

근데 갤 눈팅해보니까 드론 파란물약 테크라서 중반부터 쓴다는데 ㄹㅇ임? 잘쓰면 편해보일거같긴한데 뭐 상자니 영역이니 뭐니 해서 어질어질해서 바로 안썼음...

다이소란것도 난 빨간벨트만 상자에 만들어놓게 자동화하고 나머지는 벨트에서 재료 횡령해서 직접 다 비벼서 건물 직접 다 박았는데 혼자 기술혜택을 못누렸누;;


3. 메인버스 보니까 겜 다시 해보고싶어짐

메인버스 철판 구리판 4줄씩 쫙 가는거 보니까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본인 철판1줄 구리판1줄로만 겜하면서 '어차피 A공장에서 구리가 부족하면 A 공장 생산품이 들어가는 C 공장도 안돌아가고 그러면 C 공장에 들어가는 재료 뽑는 B 공장 아이템 벨트가 꽉차서 B 공장이 멈추면 결국 B 공장에 가던 구리가 A 공장에 공급 될것이다' 이딴식으로 했는데 메인버스 보니까 ㄹㅇ 마인드 졸귀인듯

근데 본인 메인보드에 램꽂듯이 메인버스에 공장 꽂는 형태는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서 원래 공장처럼 꽉차게 만들듯. 공간활용 최대로 하는거 조아함.


새지구 시작하기 전에 심심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음!

로켓 한번 쏘면 겜 안할줄알았는데 로켓쏘는거도 자동화해서 고인물들처럼 막 초당1발 이렇게까지 쏘는건 아니어도 아무튼 로켓 자동화도 해보고 안써본 시설, 아이템들도 다 써보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