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 아예 쌩 초보는 아니고 철도까는 찍먹만하다 손놨는데

먼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깔고 시작했음

지금이야 념글 보면서 알았지만 공해가 벌레새끼들 자극하는데

숲에 있는 나무나 물 그리고 벌레둥지에서 공해를 제거해준다더라

근데 튜툐끝내고 바로 새로 시작한 맵이 시발 사막이었음 빨간물약 손으로 비비면서 연구소 짓고 연구 올리기 전에 벌레 ㅈ나 몰려옴...

시발 권총하나 들고 마린컨하듯이 한부대 잡고 탄창다시 만들고 복구할 찰나 다시 몰려옴...

그나마 몇개 있던 생산시설 절반 주고 막고 뇌에 채찍질하며 자동포탑 연구까지 좆나 달림.... 그와중에도 몰려오는 벌레새끼들 웨이브 못막아서 2번정도 도르마무 시전

이겜에서도 세이브로드질 할줄은 몰랐다

눈물겹게 자동포탑만들고 포탑라인 뒤에 탄창벨트 쭈욱깔아서 방어 해두고 이어서 레이져, 석유, 땅크, 우라늄채굴(아직 우라늄 채광도 안함) , 노란색물약 등등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테크 다 뚫었음

근데 초반부터 막기 급급해서 생산시설이 죄다 반쯤 스파게티화됨

이겜 다시시작할때 메인버스까는거 봐서 존나 나도 크고 웅장하게 깔끔하게 공장지어야지는 시발 꿈이었고 다시 내 공장을 보니

몇년전 아예 처음 시작할때의 공장이랑 별 다를게 없을정도...

이번엔 념글 치트키 쓰고 시작한건데...  ㅠ

레이져 포탑, 파란칩셋 노랭이 물약 자동화는 해놨는데 녹색회로 공급이 씹창나서 공장증설하려니 뿌리부터 고쳐야되고...

저런 고태크 유닛은 자동으로 만드는데 아직도 조립기계 벨트 분배기는 손으로 비비고 있음

벌레새끼들이 다 망쳤다... 회로 공부도 해보고 지금막 기차역마다 회로써서 좀더 고급진 물류써보고 있는데 본진 공장라인 볼때마다 너무 화난다

다 갈아엎을까... 아님 다시할까? 원유같은거 첨써보고 재밌었는데 그래도 미운정든 공장 가슴에 뭍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