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상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물류로봇 처음 다루면 가장 용도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상자가 완충상자임

요청이랑 보관 둘 다 하는 특이한 성질의 상자라서 이 상자의 용도가 뭐지? 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어느정도 정리해드림

1. 다이소

다이소에서 완충상자는 꽤 유용하게 사용가능함
온 세상 흩어져있는 보관상자에 공장설비들이 따로따로 들어가있으면 요청받는데도 오래 걸리고 어떤 설비가 있는지 파악하기도 힘듬
그런데 완충상자를 이용하면 해당 물류네트워크의 설비를 좀 더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음
조립기계에서 내려놓는곳을 완충상자로 둘 수도 있고, 아니면 다이소 구석에 완충상자를 둘 수도 있음
보관상자보다는 완충상자가 더 좋을거임


2. 부산물 처리(처리우선순위)

완충상자의 처리우선순위는 수동공급이나 보관상자보다 높음
바닐라에서 처리우선순위가 중요한 공정은 딱 하나있는데, 코바렉스 공정으로 생겨난 235보다 우라늄 원석 처리에서 나온 235를 먼저 처리해야 함
대형모드로 가면 위 상황은 우스울정도로 많은 부산물처리가 생김. 이럴땐 다른 경로에서 온 재료보다 부산물로 생긴 재료를 먼저 처리해야 공정이 지속될 수 있음

정리 : 부산물은 완충상자, 외부 경로의 공급은 수동상자로 두면 완충상자부터 소비하게 됨


3. 로봇 동선 관리

이건 봇베이스 공장이 클 경우에 해당하는데
모든 물류로봇이 멀리 있는 수동상자에서 물건을 들고오는 것 보다
중간에 완충상자를 두고
수동상자 > 완충상자 > 요청상자 순으로 가면 로봇의 이동효율이 달라짐
물론 물류로봇이 충분하고 공급이 잘 되어야 함


완충상자의 용도는 대충 이 3개로 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