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드들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만이 있음.


바닐라 팩토리오는 자동화 -> 보상이 계속 이루어지는 구성임

과학팩을 자동화하면 이전 공정보다 더 좋은 공정을 주거나 완전히 새로운 편의를 줌

예시로 물류테크 -> 회로, 열차, qol, 모듈, 기존 시설의 개선 이런식


중간 생산품이 다음 중간 생산품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테크가 넘어갈 때 뿐이고, 과학 팩에만 사용되는 중간 생산품은 없음.

전부 공장을 확장할 때 실제 활용처가 있는 아이템들이 과학 팩의 재료로 들어감

예외는 우주 테크뿐인데 얘들은 무한연구에 끝없이 자원이 소모되게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방법이 있는거같다


그런데 모드들은 다름

대표적으로 py는 과학 팩에만 한번 쓰이고 마는 재료가 정말 많은 데다가 나중 과학 팩에 계속 소모되는 것도 아님.

레시피는 바닐라처럼 최소한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함

사람들은 새로 공장을 지을때 레시피에서 지칭하는 화물a, 화물b, 유체a를 무작위로 버스에서 빼오지 매번 색다르고 특별한 공정을 경험하지 않음

철이랑 톱니를 빼오나 철이랑 구리를 빼오나 100% 똑같기때문에 귀찮은 작업이라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과학 팩에 실용적인 중간 생산품이 들어가게 설계 하는 건 내 사고회로 안에선 당연한 일이 된다


연구의 보상이 연구에 들인 노력보다 커야한다고 생각함

귀찮음을 혁신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다음 테크를 빨리 연구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지

아 이거 다음거 연구하려면 이거하고 저거하고..까마득하네라는 생각이 들면 안되는거야

(손으로 비비는게 싫어서)공장 쓰고싶다, (벨트로 ㅈㄴ 먼거리 잇기 싫어서)열차 쓰고싶다,

(공장짓는데에 시간 오래들이는거 싫어서)모듈 쓰고싶다, (블랙아웃, 증기기관 도배 짜증나서)원자력 쓰고싶다

이런 귀찮음이 연구의 동력이지 의무적으로 다음거 올려야하네...이러면 개노잼 되는거니까


그래서 상위 테크의 자동화가 현재 공정의 자동화를 더 쉽게 만들고(보상이 철저해야함), 괜히 레시피만 뻥튀기하는 공정이 없게끔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음.

공부하다 지치면 조금씩 건드려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