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크라, 엔밥, 산혁 한번씩 엔딩보고나서


그리드라는것에 도전해보기로 했음. 기존에는 철도도 안쓰고 걍 메인버스 + 스파게티로만 우겨넣어서 물량 때려넣어서만 깨봣기때문에


메가베이스라는 개념도 없었고, 팩갤에서 그리드 라는거 배운다음에 나도 해보고 싶어서


그리드 만들거면 제일 쉬운거부터 해봐야지 하면서 바닐라로 도전해봄




우주선은 이미 세번정도 날리고나서 테크 다 뽑고나서 다 지우고 그리드 작업시작함


아직 그리드 만드는 중이라서 완성은 안됐지만, 일단 그리드 짜면서 고민 해가면서 했던거라서 나름 자랑도 하고


조언도 얻을겸 중간에 올려봄.


기본적으로는 로봇은 가운데에 있는 물류저장고(편의상 옥천허브라고 부름) 에서만 사용하고 나머지 그리드는 기본적으로는 로봇을 안쓰고 기차로만 하고 있음


옥천허브는 아직 메가베이스도 안됐지만 물류량이 엄청나게 많아지면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어봤음.


LTN 보관역구현하기 라는 글에서 영감 받아서 만들어봤는데




이렇게 그리드 상차역에서 네트워크 아이디를 2로 하다가 창고에 물량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쌓이면 회로이용해서 3으로 네트워크 아이디를 바꿔줌


바꾸고 나면 옥천허브로 네트워크 연결이 되서 잉여 물량이 이동하게 되고



이런식으로 물류를 받음. ltn 경고가 계속떠서 어떻게 할줄 몰라하다가 ltn 컴비네이터에 경고메세지 해제 옵션이 있어서 사용하면서 편-안 해졌음


각각의 옥천허브 하차역에서는 물류가 벨트를 통해서 가운데 능동형 공급창고로 이동하고 이동된 물량은 로봇을 이용해서 옥천허브 상차역으로 이동함



이런식으로 물류를 받아서 다른 그리드에서 요청하는데가 있으면 보내주는 식임. 기차 이동량이 너무 많아서 병목이 생길것을 염려해서


잔적기 사용가능한것들은 잔적기 사용해서 옮기고 있고, 공급 우선순위를 그리드 상차역을 옥천허브 상차역보다 높게 줘서 그리드 창고가 소모되면 기차가


오게 만들었음. 여기서 하나 더 조절한게 있는데



옥천허브 상차역의 수량을 빨간선으로 읽은다음에 그리드 하차역의 상자에 연결된 선별적재기를 회로에 연결해서 옥천허브 상차역의 수량이 많아지면


즉, 맵 전체에서 봤을때 잉여 생산물이 일정수준 이상이되면 적재기를 멈추게 해서 각 그리드에서 생산량이 과잉이 되는걸 막았음.


아직은 이렇게 대충 많이 만들게 해놓은다음에 잉여 생산물이 생기면 멈추게 하는 식으로 하는데 전체 생산량을 다 하고 나면 생산,소모 하는 그리드들의 밸런스를 맞춰서


조절할수 있을듯. 헬모드(계획기)로 다 계산한다음에 시작하면 이런거 안해봐도 다 수량 맞춰서 할수 있긴하겠지만


헬모드가 뭔지도 얼마전에 알게된 뉴비라서 헬모드 사용한다음에 필요한 수량 계산하는것도 어려워서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해봤음.


기차도 이번에 처음으로 깔아보고 (교차로는 블루프린트 받아서사용함), 회로도 처음써봐서 아직은 엄청 버벅거리면서 재밌게 하고 있음


이번주에 시간이 갑자기 생겨서 열심히 달려보고 있는데, 이겜 참 갓-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