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 초창기엔 일반 신호밖에 없었어.
근데 이거밖에 없으니 교차로에서 교착(데드락)도 생기기 쉽고 암튼 기차 운영에 한계가 있어서, 해결하려고 연속 신호란걸 만든거지.
간단히 이렇게 이해하면 쉬워.

일반 신호 - 딱 내 앞에서 서라.
연속 신호 - 연속이건 일반이건 난 앞의 신호 색을 이어주는 것 뿐.

기차 신호란게 결국 분기점(갈라지는 곳)과 합치점(만나는 곳)에서 사고나지않게 운영할 목적이야.
분기점과 합치점이 많은 곳이 교차로인데, 교차로는 '동시에' 여러 방향의 기차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통과하게 만들면 돼.

<사거리를 예로들어 분기점 직전에 연속 신호, 바로 뒤에 일반 신호를 두고 사거리 안은 죄다 연속 신호로 동서남북 끊어주고, 사거리를 빠져나가는 합치점 직후는 일반 신호를 놔줘>

설명 : 분기점 직전에 왜 연속 신호만 두지 않고 바로 뒤에 일반 신호까지 두냐면, 아까도 얘기했듯이 일반 신호 뜻이 딱 여기에 서 있으라는 의미니까 그래. 멀리서 서 있을 필요없다는 얘기야. 연속 신호는 일반 신호의 보조일 뿐 완전한 신호가 아니야.
사거리 안을 연속 신호로 다 끊어주라는건 기차가 사거리 안에 서 있지말라는 것과, 사거리 안에(자기 경로)다른 기차가 있으면 아예 진입을 말라는 의미이자, 같은 사거리 안에 있더라도 경로가 다른 기차는 사거리를 동시에 통과해도 좋다는 의미야. 교차로 안에 일반 신호는 절대 노노.
합치점 직후에는 일반 신호를 바로 둠으로써 완전한 종료를 의미해. 만약 연속 신호를 둔다면 그 기차가 다음 일반 신호 만날 때까지 다른 기차들의 교차로 이용을 막게되지.
길어졌네.
갑작스럽게 끝.

추가로 메인 원형 사거리를 만들 땐 가장 작은 원은 만들지마. 안에 신호기 둘 공간 잘 안 나오니까 원은 크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