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정이 좀 업그레이드 되니까 본격적인 석유 정제 시설이 필요하겠더라구?


그래서 언제나 석유 공장의 불기둥을 동경하던 나는 신나게 설계에 착수했지    



그렇게 설계를 하고 이제 원재료들만 가져오면 되겠다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마무리 작업에 착수했는데....


씨발 여기서 부터가 본겜이더라



ㅈ같은 광산 종류별로 만들어주고



그거 녹일 용광로 만드는데 시간 ㅈㄴ 들어가서 간이 정유시설에서 헐래벌떡 건설로봇 만들고



또 열차가 연료를 ㅈㄴ 잡어먹더라... 주유소 만들고


기찻길 이쁘게 만들겠다고 초반에 ㅈㄹ병나서 기찻길도 ㅈㄴ 귀찮고


ㅅㅂ 그렇게 결국 공장에 불기둥을 보기까지 토요일 점심부터 3시까지 눈물의 노가다를 끝마쳤다.


분명히 다른 갤럼들 공장에 비하면 별 것 아닌데 ㄹㅇ 시간이 갈려들어가더라;;


내가 너무 한번에 많은걸 한건가?


철도 많이 쓰는 갤럼들 좀 체계적인 방식이 있음?


내가 메인버스로 하다가 이렇게 테크타니까 ㅈㄴ 힘든것 같은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이럴꺼면 메인버스 쓸 필요없이


걍 철도로만 물류 컨트롤하는게 훨씬 모듈화가 편한 것 같기도 하고


혹시 걍 철도 물류로만 기지 짓는 방식도 있나?


솔직히 내 취향에도 다닥다닥 생산라인 붙어서 중간중간에 자원 꼽아줘야하는 메인버스는 좀 안꼴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