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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해상도는 큰데 압축해서 많이 깨짐 원본은 (3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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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적으로 팩토리오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강박증, 대칭병, 귀찮이즘같은 여러 여러 불치병을 안고 있는 나에겐 너무나도 혹독한 게임이었어

때문에 아이템 생산 비율 맞추기, 철거, 재건하지 않고, 효율적이고 확장성이 좋은 공장을 만드는 방법을 대충 찾아봤었지

그러나 대부분 메인 버스에 관한 글밖엔 없었고 메인 버스마저도 직접 해보니 까탈스러운 나에겐 매우 불편한 방법인 거야

특히 허브는 둘째치고 아이템 비율을 맞춰주는 게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 수가 없었지

그래도 허브는 분배기 출력 우선순위만 정해주고 수요보다 공급을 늘리면 안 만들어도 되잖아?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공급이 수요보다 딸리는 일이 훨씬 많더라

그래서 만들어 주는 거겠지?


아무튼 여러 여러 이유로 탈락~




그렇게 잠시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봤던 CPU맵을 보고 감ㅡ동 받았던걸 생각해냈는데


이런 베이스도 굳이 크리에이티브모드가 아니더라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해서 나도 최대한 작게 만들어보고 있는 중이야


컨셉은 한 모듈에서 각각의 변에 여러 개의 하차장을 만들고 중간 생산품들을 받아서 한가지의 공정만 거쳐 만들어낸 다른 중간 생산품들을 기차에 태워 보내는 것으로 잡았어


사실 원자로가 3980±10MW급이라 물을 5초당 206K나 잡아먹는데 유체 화물차 용량은 턱도 없어서 원자로만큼은 위 컨셉에서 벗어나기로 했었지만


뽁선으로 바꾸고 별의 별 난리를 다 쳐보니 로켓열차로 낭낭하게 되더라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점은 뉴비가 흔히 하는 실수이고 샌드박스계열을 좀 했던 사람이면 알 수 있는 것인데


늒네때 스케일을 너무 크게 잡아버려서 현자타임이 오는 거지 ㅠㅠ




그래도 아직까진 잘 조절하고 있고 서바이벌에서 성공적으로 활용할 때까지 접지만 않는다면 완성된 공장으로 다시 소개하러 올게


만들면서 정말로 배운게 많아


맘 같아선 유체, 기차에 대해서 팁 글도 써보고 싶은데 보시다시피 필력이 없어서 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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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만든 것들 중에서 유일하게 아직도 쓰는 블루프린트


미적 감각은 없지만 나름 꾸며봤어 연료 투입은 필요한 만큼만 로봇으로 해


로봇으로 한 이유는 처음 설계할 때 벨트를 안쪽에 넣을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야 이 점은 컨셉이랑 약간 어긋났지


이론상 4GW가 나와야 정상이지만 다 쓴 연료를 빼는 것을 감지해 새 연료를 넣는 구조상 투입기의 속도 + 1틱만큼 텀이 있을 수밖에 없어


지금이라면 타이머 형식으로 바꾸고 벨트도 안쪽으로 넣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너무 귀찮은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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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선인데도 불구하고 선로와의 간격 사이가 2칸, 1칸, 1칸, 2칸이라 선로를 변경하려면 반드시 바깥쪽으로 가야만 해

그래서 통상의 복복선만큼은 효율이 안 나와

또 다른 특징은 과감하게 우회전을 버림으로써 컴팩트하게 만들어 졌지만 이 때문에 기차가 우회를 하는 상황이 많은데

우회전을 하면서 다른 기차의 경로를 막는 것보다는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

물론 실험은 안 해봤음^^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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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랑 가장 잘 맞는 코바렉스 모듈

아마 이 게임은 자원 먹는 게 가장 귀찮다고 생각해

그래서 자원을 아끼려는 목적으로 모든 공정에 생산성 모듈을 박을 생각이거든

그러려면 조금이라도 대기 전력을 줄여야 하지 않겠어?

그 때문에 신호기가 들어간 곳은 필요하지 않을 때 전원을 차단해버릴려고 해



이 외에도 버퍼에 아이템을 골고루 넣는 아이템 상차장, 하차장, 콜택시, 회로로 요청 가능한 완충상자 등이 있는데 이건 완성하고 난 다음에



원자로와 선로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시간이 안 걸렸어 단순히 물량공장을 만드는 것뿐이니깐

그래서 복잡한 정유공장이랑 베이스 재료들을 한 번에 만들 임시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