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략글 처음이니깐 가독성 꼬져도 그러려니해줘
너네가 집중적으로 봐야할 부분은 2-3 / 2-4 / 2-6 파트임.
나머진 다 혼자 클리어 가능하다
빨간색으로 된 부분은 목차 or 강조
주황색으로 된 부분 강조
##목차
< #1. Smarter train 모드는 어떤 모드? >
1-1 비슷한 모드로는 어떤 모드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나?
< #2. smarter train 모드 사용방법 >
2-1 열차 경로 저장하기 & 열차 경로 불러오기 & 주유소에 들르게 설정하기
2-2 주유소 역 이름 설정하기
2-3 역에 번호를 할당하고, 유동적으로 열차 스케줄을 변경하기 ( mapping )
2-4 mapping 할 때 주의사항
2-5 ST setting
2-6 모드 응용 방법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actorio&no=4193
< #3. 평가 >
3-1 지극히 주관적인 모드 평가 & 같이 사용하면 좋은 모드
3-2
< #1 smarter train 모드는 어떤 모드? >
이 모드는 열차 운행을 더 세밀하게 통제 가능하게 해주는 모드임
요약하자면,
1. 열차 경로 저장 가능
ㄴ 예를 들어 A -> B 식의 기차 스케줄을 짰을 때, 이 기차 경로를 저장해놓고 새로 만든 열차를 클릭 한후 저 스케줄을 클릭 1번으로 기차에 입력 가능
2. 주유소 역 설치 가능
ㄴ 열차에 연료가 일정 수 이하가 되면, 주유소역에 자동으로 가게 된다.
3. 각 정거장마다 특정 번호 부여 -> 특정 상황에 따라 열차가 정거장에 지정된 번호를 신호로 입력받고, 열차 경로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ㄴ 예를 들면 열차의 스케쥴에 A->B->C->D 가 입력되어 있다고 치자. 그런데 B 정거장은 '특정 상황' 일 때만 경유하도록 하고 싶으면
평상시에는 A->C->D 의 경로를 유지하다가, 특정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B 역에 가도록 할 수 있다.
A->C->D->B 혹은 A->C->B->D 혹은 A->B->C->D 와 같이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함
물론 이런 특정 상황을 '신호' 로 입력해야 하는 과정이 있다. 이것을 설명하려고 공략글을 쓰게됐음
자세한건 #2 에서 다루겠음
모드 다운로드 & 설명 : https://mods.factorio.com/mod/SmartTrains
1-1 비슷한 모드로는 어떤 모드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나?
다들 이미 잘 알겠지만 파릇파릇한 팩린이를 위해 소개하자면
대표적으로 LTN ( Logistic train Network ) 와 Automatic train fuel stop 가 있다.
LTN 같은 경우에는 모든 기차가 depot 이라고 불리는 차고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역에서 공급해달라는 신호가 왔을 때만 열차가 움직이는 모드
신기하게도, 이 모드를 쓰면 내가 기차 경로를 설정할 필요가 없음. 내가 설정해야 되는건 어느 역이 어떤 물품을 공급하고 어느 역이 어떤 물품을 필요로하는지에
대해서만 설정해주면 됨. 그러면 내가 열차 스케줄을 특별히 입력해놓지 않아도, 운반해야 하는 물품이 생기면, 열차가 알아서 스케줄을 만들어서 움직임
Automatic Train fuel stop 은 그냥 주유소역을 추가해주는 모드. 연료가 부족해지면 열차에 주유소 역으로 가는 스케줄이 자동으로 추가됨
여기선 자세한거 안 다룰 예정. 나는 둘다 많이 써봐서 어느정도 알고 있으니까 궁금한건 댓글로 질문하셈
LTN 모드 다운로드 링크 : https://mods.factorio.com/mod/LogisticTrainNetwork
Automatic train fuel stop 모드 링크 : https://mods.factorio.com/mod/FuelTrainStop
< #2 Smarter train 모드 사용 방법 >
2-1 열차 경로 저장하기 & 열차 경로 불러오기 & 주유소에 들르게 설정하기
일단 기본적으로, 이 모드를 깔면 smart train stop 이라는 역이 생김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모든 역은 모드를 깔면 생기는 smart train stop 역을 말하고
꼭 저 역을 설치해야됨 더이상 이에 관한 언급은 안하겠음
본론으로 넘어가서
↑ 니네들이 처음에 열차를 클릭하면 왼쪽에 이런 UI 가 뜰거임
자 그러면 어떻게 열차 경로를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불러올 수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 열차를 클릭한 후에, 내가 원하는 경로를 열차 스케줄에 입력해야됨
↑ 사진은 내가 입력한 열차 스케줄
역1 -> 역2 -> 역3 -> 역4 이런식으로 너네가 원하는 스케줄을 짠 후에, ' 위에 위에 ' 사진에 보이는 Save as line 을 클릭하면됨
save as line 옆에 빈칸은 경로 이름을 뭐로 저장할지 쓰는 칸인데 영어로만 됨
아무튼 버튼 눌렀을때 어떻게 되냐면
↑ 사진처럼 UI 가 추가됨 ( 난 이 경로 이름을 Train Line 1 이라고 지었음 )
역1 옆에 signal & inactivity 써있는 건 뭐냐면, 역1 에 도착한 후에 열차가 역2 로 출발하는 조건임
만약에 120초 후에 출발해라 이런식으로 설정했으면 times : 120s 이런식으로 뜰거임
아 참고로 & 표시는 니네도 다 알겠지만 열차 스케줄 설정할 때 'and' 를 의미한다
자 이제 열차 경로 저장은 끝났다. 그러면 새로운 열차에, 미리 만들어놓은 경로를 클릭 한번으로 어떻게 불러올 수 있는지 살펴보자
↑ 새로운 열차를 클릭했을 때, 왼쪽에 나타나는 ui
이 열차에 아까 만들었던 경로를 불러오려면? 존나 간단하다 Active 바로 밑에 보이는 체크박스를 클릭하면 끝
참고로, Marked 에 체크한 후, 밑에 delete marked 를 체크하면 저장한 열차 경로가 삭제됨
rename 은 열차 경로 이름을 지금 Train Line 1 이라고 내가 해놨는데, 이거를 바꾸는 용도
그 옆에 refuel 은 뭐냐면 저걸 체크해야만, 저 경로를 왔다리갔다리 하는 열차가 연료가 부족해졌을 때 주유소 역으로 감
체크 안해놓으면 안가니까 꼭 체크해 두번해
2-2 주유소 역 이름 설정하기
주유소는 어떻게 만드냐면, 모드 깔면 나오는 smart train stop 역을 설치 한후 역 이름을 Refuel 로 바꿔주면됨
그리고 이역에서 투입기를 달고, 기차가 도착하는 자리에 석탄이든 고체연료든 뭐든 연료 투입해주면됨
간단하지?
근데 왜 이걸 따로 설명을 하고 있냐면, 주유소 종류를 여러개를 설정 할 수 있기 때문임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자면, 앞뒤로 기관차 1대씩 달고 가운데에 화물칸1개를 가진 열차가 있으면 그걸 L-C-L 형태라고 부름 ( L = locomotive / C = cargo )
저렇게 앞뒤로 기관차를 달아놓으면,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도 앞뒤에 한번에 넣는게 좋겠지?
그런데 니가 L-C-L 형태의 열차와 L-CCC-L (가운데 화물칸 3개) 형태의 기차를 동시에 운행한다면
주유소의 형태도 2개가 필요할거야
즉, 주유소 이름을 ' Refuel L-C-L ' / ' Refuel L-CCC-L ' 이런식으로 설정해주면, 각각의 형태를 띈 열차가 알아서 자기한테 맞는 주유소 찾아감
아 물론, Refuel 뒤에 L-C-L 이런식으로 열차 형태를 무조건 붙여야 하는건 아님
모든 열차가 같은 형태를 띄고 있다면 Refuel 이라고만 지정해놔도 상관 없음
참고로 Refuel 이라는 이름이 맘에 안들고 주유소 이름을 다르게 바꾸고 싶다면
셋팅에서 주유소 이름을 어떻게 정할지 설정 가능하다. 그건 2-5 파트에서 보자.
추가적으로, refuel 이렇게 첫글자를 소문자로 쓰면 나는 주유소 역이 작동을 안하더라.
초기 주유소 이름이 Refuel 로 설정되어 있는데 대소문자를 구분하는 것 같다.
꼭 대문자로 Refuel 이렇게 쓰길 바란다. 내가 잘못 기억하는건지는 몰라도 나는 그랬음. 다시 확인하기 귀찮으니 의심스러우면 직접 해보고 댓글 부탁함
2-3 역에 번호를 할당하고, 유동적으로 열차 스케줄을 변경하기 ( mapping )
이 부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 네캎에도 공식 포럼에도 유튜브에도 이걸 제대로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직접 맨땅에 헤딩해서 알아낸거라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하고 내가 잘못 설명한 부분은 댓글로 좀 써줬으면 좋겠다
↑ 사진은 역을 클릭하면 나오는 ui
station mapping 이라고 써져있는 부분이 내가 가진 역이다
나는 저기서 역1 에는 신호값1 을 할당했고, 역2 에는 신호값2 를 할당했고 ...... 역5에는 신호값 5를 할당했다
내가 원하는 신호값을 쓴 후에 save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
↑ 위에 사진은 역4 를 찍은 거다.
설명에 앞서 스마터 트레인 모드에서 추가된 역은 사진처럼 램프와 신호 출력기를 달고 있다. 램프의 쓰임새는 조금 있다 알아볼거임
지금 빨간색으로 네모난 박스 그린 부분이 신호 출력기인데 그부분이 지금 station signal 을 ' 4 ' 의 값으로 출력하고 있다.
왜 4를 출력하고 있을까? 위위 사진에서 station mapping 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역4에는 4라는 값을 할당해 주었기 때문이다.
저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위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기차에 입력된 스케줄은 역1->역2->역3->역4 이다.
그런데 만약 특정한 상황이 되어, 역1 에서 역4로 바로 기차를 보내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될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역1 의 램프에다가 신호4를 입력하면 기차는 역1에서 바로 역4로 간다.
이 부분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자!
↑사진1 - 열차의 스케줄 중, 역1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 열차 출발 조건(wait until) 부분을 한번이라도 훑어보기 바람
↑사진2- 스마터 트레인 모드를 깔면 smart stop 이라는 역이 추가됨 그 역에는 램프가 붙어있어. 그 램프 활성화 조건이다
꼭 신호를 J 로 할 필요 당연히 없고, enabled condition 을 J≠0 이라고 해도됨
↑사진3 - 램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합기( constant combinator) 이다. 원래는 여기에 이걸 쓰는게 아니고, 특정 조건이 되면 신호를 내보내는 회로가 들어가야함.
나는 설명을 위해 그냥 저걸 썼다
↑사진4 - 역에 열차가 정거하면, 역을 on/off 시키기 위한 decider combinator 다. 한글버전을 안써서 한글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산술신호 비교 조합기? 이런거였던것같다
당장 여기서 모드 설명하는데는 전혀 쓸모없다. 지금 글 수정중인데 빼기 귀찮아서 냅두는것
↑사진5 - 정거장에 회로를 연결하면 나오는 정거장 회로 네트워크 부분. 여기서 크게 볼만한건 없고 체크박스 위에서 두번째꺼 send to train 꼭 체크해야된다는 것만 기억
↑사진6 - 전체적인 역의 모습이다. 램프와 역이 회로선(초록석 혹은 빨강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램프에 입력되는 input 신호가 있어야 한다.
(사진에서는 constant combinator 를 사용해서 input signal 생성)
램프는 평상시에는 불이 안들어오고, 위에서 램프가 켜지는 조건에 J>0 이라는 조건을 설정해줬으므로, input 이 조건을 만족할 때만 불이 들어온다.
물론 인풋은 내가 조합기를 쓰던지 해서 만들어줘야되는거고
가장 아래쪽에 있는 건 산술수량 비교 조합기 인데 그거는 역 on/off 시키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거야 따라서 초록색으로 연결된 선은 지금 보지말고
빨간색 선으로 연결된걸 봐라. 램프와 역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걸 명심해
자세한건 밑에서
말재주가 없으니 천천히 읽길 바란다
↑사진7 - 기차를 클릭 한 후, 왼쪽에 뜨는 ui 에서 열차가 운행하고자 하는 기차경로 ( 아까 저장했던 기차 경로임 ) 옆의 rules 를 클릭하면 나오는 ui
ㄴ 제일 위의 Line : Train Line 1 은 다음과 같다. Train Line 1 은 내가 설정한 기차 경로의 이름. 그 옆에 숫자를 쓰는 곳은, 이 기차 경로에 할당할 수 있는 신호값이다.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도 되는데, 한가지 주의할 점은 기차 경로마다 다른 값을 입력해줘야 한다는 것
ㄴ 그 옆에 use station mapping 은 꼭 체크를 해줘야 한다. 그래야만 기차에 입력되어 있는 스케줄을 특정 상황에 바뀌게 할 수 있다.
ㄴ 그 밑에 go to station... 아래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중요하다 집중해라
signal# 과 station# 이 있는데 공통적인 부분부터 설명하겠다. 특정 상황이 되면, 열차의 스케줄을 임시적으로 바꿀건데 어떻게 바꿀꺼냐면 신호 입력이 존재할 때만 바꾸겠다는 거다. 즉, 특정 상황이 되면 신호를 입력하도록 회로를 짜라는 얘기다. 어디에 신호를 입력하면 되냐고? 역에 달려있는 램프에 입력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공통적인 부분이고 signal# 과 station# 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간단히 살펴보겠다. (참고로 #은 보통 숫자를 의미한다. 심볼에서는 # 이 숫자고, 수학적인 공식으로 나타낼 때는 숫자를 n으로 보통 많이 쓴다. 혹시 모르는 애 있을까봐..민망ㅎ)
signal# 은 어떤 의미냐면 신호가 있을 때, 입력되고 있는 신호의 값에 따라서 열차를 어느 정거장으로 보낼지 결정하겠다는 거다.
station# 은 신호가 있을 때, 신호가 어떤 값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ui 에 입력한 숫자와 연결된 정거장으로 보내겠다는 의미다. ( 사진 7을 보면, signal# 은 체크박스로 되어있고, station# 은 숫자를 쓰도록 되어있는게 보일 거다. 즉, station# 아래에 숫자를 써 놓으면 신호가 있을 때 신호의 값이 어떻든 간에 우리가 설정해 놓은 station# 의 값에 따라 지정된 역으로 열차를 보내겠다는 거. 어떤 숫자가 어떤 역이냐고? 스크롤 올려서 2-3 파트 제일 첫 사진을 봐라. 역마다 숫자를 할당하는 ui 가 보이지? 거기에 입력된 숫자가 곧 역에 할당된 값이다)
참고로 signal# 이 체크되어 있고, station# 에도 특정 숫자를 써놓으면 어떻게 될까? 신호가 들어오고 있는데, signal# 은 들어오는 신호의 값에 따라 어느역으로 보낼지를 정하고, station# 은 신호의 값이 어떻든 간에 신호만 입력되고 있으면, ui 에서 지정한 역으로 보내겠다 라는 의미라고 했는데. 우선순위가 있다. 우선순위는 signal# 이 더 높다. 2개가 모두 해당되는 상황이라면, signal# 의 경로를 따른다는 얘기다. 이걸 통해서, 만들기엔 좀 더 복잡하지만, 내가 원하는 열차 경로를 상세하게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이부분은 심화 응용에서 예시를 들어보겠음 )
자 조금 더 자세하게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다. 중복해서 또 설명해줄거니까 이해 안되면 그냥 아래 읽어봐라
@전체적인 동작 설명
사진 1에 보면, 열차가 역1 을 떠나는 조건이 ' 회로조건: J>0 AND 2초 동안 활동없음 ' 이다. 이 부분 개인적으로 모드 심화 응용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꼭 기억해 두길 바람
열차가 출발하기 위한 회로조건 J>0 은, 역에 달려있는 램프와 관련이 있다. 위에서 간단하게 언급했었는데, 램프는 '특정 조건 (이 되어 신호를 램프에 보내는 상황) '이 되었을 때 기차에 입력되어 있는 스케줄을 임의로 변경할 때 쓰인다.
위에서 signal# 과 station# 의 ui 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 2개는 공통적으로, 신호가 램프에 입력될 때, 열차가 입력되어 있는 스케줄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임시적으로 다음 행선지 역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A) 먼저 signal# 부터 보자 - signal# 은 신호가 램프에 입력될 때, 다음 행선지역을 바꾸는데 '신호의 값'에 따라서 다음 행선지역이 정해진다.
결론부터 얘기하겠다. 특정 상황이 발생하면, 조합기를 섞어서 만든 회로를 이용해서, 램프에 J=숫자( 0을 제외한 숫자 ; 0은 신호가 없음을 의미하는거야 ) 의 신호를 입력시키게 만들어라. 그러면 램프에 입력된 J의 신호값과 같은 신호값이 할당된 정거장이 다음 행선지가 된다. 중요한 부분인데, 열차가 정거장을 떠나는 조건에는 꼭, 램프에 들어간 신호 J>0 과 같은 회로조건이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signal# 에 입력한 신호의값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보자면, 아까 station mapping (2-3 첫번째 사진) 에서 역4에는 4라는 신호를 할당해주었다. 우리가 역1의 램프에 J=4 라는 신호를 보내주면, 램프의 활성 조건이 J>0 이므로 램프에 불이 켜지고(특정 상황이 발생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인듯하다), 이 때 기차는 역1 에서 출발하는 조건에는 '꼭' J>0 이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설정 해주면, 본래의 스케줄인 역1->역2로 향하는게 아니라 역1->역4로 향하게 된다. 다시 정리하면, 램프에 들어가는 신호 J 의 값이 곧, 다음 행선지 정거장이 된다.
위에 주황색으로 쓴 부분, < 특정 상황이 발생하면 조합기를 섞어서 만든 회로를 이용하여 , 램프에 신호를 입력 > 이 부분은 심화 응용편에서 예를 들어주겠다. 결론만 기억해라. 램프에 입력되는 신호의 값이, 곧 다음 행선지 정거장 ( 같은 신호값이 할당된 정거장 ) 이 된다는 것을.
혹시나 해서 말해두는데 램프에 J 라는 신호를 이용한건 그냥 내가 예를 든거고 J 대신에 석탄 모양의 신호를 넣거나 파란색 신호를 넣거나 어떤 모양의 신호를 이용해도 상관없다.
B) station # 에 대해서 보자
이 부분은 사실 signal# 보다 덜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걸 안쓰고 signal# 만 써도 충분히 원하는 경로를 다 지정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station# 은 역의 램프에 신호가 들어올때, station mapping UI 에서 설정한 대로 다음 정거장 역을 정해준다. signal# 과 비교하면 만들기는 훨씬 더 간단하다.
열차가 역을 출발하는 조건에 회로조건:J>0 과 같은 부분도 필요없다.
하지만 가능하면 signal# 을 쓰는걸 추천한다. 그래야 여러 상황에 맞춰 여러 경로를 지정할 수 있으니까.
2-4 mapping 할 때 주의사항
-열차 가 역 출발하는 조건에 시간:~초 경과후 출발 을 넣으면 안된다
ㄴ' 회로조건 : J>0 or 시간:~초 경과후 출발 ' 이런식으로 는 작동은 돼. 그런데 or 이라서, 하차든 상차든 전혀 안하고 바로 출발해버림
ㄴ 따라서 ' 회로조건 : J>0 AND 시간:~초 경과후 출발 ' 이런식으로 AND 를 써야되는데 이상하게 이렇게 하니까 특정 상황에서 경로 수정이 안됨
ㄴ코드를 뜯어본게 아니라서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효율적으로 모드를 쓸 수 있다.
심화 응용편에서 어떤식으로 해야 이 난관을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모드를 사용 가능할지 좀 더 자세히 다룰 예정 ( 어디까지나 예정 )
-열차의 기본 경로를 역1->역2->역3->역4 으로 설정했다고 가정하자. 이 때, signal# 과 station# 은 모두 역1~역4 ( 기차 기본 경로 ) 에 포함되어 있는 것만 입력 가능하다. 즉, 역1~역4 를 니가 조합한 회로에 따라 순서를 바꾸고, 특정역을 건너뛰고 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뜬금없이 역1->역19 로 가라. 라는 식의 경로 설정은 불가능하다. 역 19는 기본 경로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추가할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다. 꼭 기억해라.
-↑ 위 사진은 역을 회로선(초록색선, 빨강색선) 으로 연결하면 쓸 수 있는 정거장 회로 네트워크인데, 저기서 다른건 몰라도 위에서 두번째꺼, send to train 은 무적권 체크 해줘야된다. 이유는, 위에 signal# 설정 할 때로 돌아가서, 열차가 역 출발하는 조건에 회로조건 : J>0 같은걸 넣어야된다고 했지? 위 사진에서 send to train 체크 안하면 그 열차의 역 출발조건 : J>0 이 작동을 안하는거야. 고로 스마터트레인 signal# 회로가 작동 안한다고. 체크 해라
그리고 4개 다 쓰는게 무적권 좋음. 의미 없이 체크만 해놓으라는게 아니라 4개를 다 쓰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열차 운행이 가능해져
기회가 된다면 심화편에서 다뤄보겠음
2-5 ST setting
위 사진은 기차든, 정거장이든 아무거나 누르면 왼쪽에 ui 뜨는데 거기서 ST setting 을 클릭하면 됨
솔직히 설명할 게 있나 싶다. 대충 읽어보면 뭔지 다 나오잖아?
refueling : 주유소역 관련 설정
열차의 연료가 200MJ 이하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 ( 석탄, 고체연료, 로켓연료 등.. 각각의 물품이 가진 에너지가 다르니까 )
주유소에 가서 열차 연료가 400MJ 의 에너지를 가질 때까지 연료를 상차해라 라는 거. 그 수치를 맘대로 조정가능한거고
max refuel time 은 최대 연료 보급 시간. 단위는 당연히 sec
refuel station : 이거 위에서 주유소 이름을 내가 정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기억나는지 모르겠네 여기에 토루말대로 한글로 '주유소' 라고 치고,
니가 주유소 기능을 하고 싶은 역 이름을 '주유소'로 바꾸면 됨. dafault 는 Refuel 인데 대소문자 구분하는거 같으니까 역이름 지을 때 refuel 로 지어서
왜 안되지~ 이러지마라
밑에 틱 인터벌은 뭐냐면 (솔직히 정확히 모르겠어 그냥 추리한거야)
팩토리오에서 신호 연산을 할 때 1초에 60번을 연산해. 즉, 60틱을 연산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1초.
다시 말해서 1초마다 스마터트레인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설정한 경로가 바뀐게 있나 없나 보고 입력한대로 업데이트 하겠다는 것 같아
너네가 써보면 알겠지만, 경로를 수정하는 등 ui 에 뭔가 입력하고 save 를 누르면 기차에서 updating schedule 이런식으로 문구가 뜨거든
아마 그 인터벌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다
2-6 모드 응용
설명에 앞서서 신호에 대해서 기초 지식이 없으면 이 2-6 파트를 이해하기 힘들 수가 있다
신호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은 다른 글 보고 어느정도 익힌 후에 이 파트를 보기 바람
< #3. 평가 >
3-1 지극히 주관적인 모드 평가 & 같이 사용하면 좋은 모드
개인적으로 LTN 무지 많이 써보고 이것도 써봤는데, 내 결론은 스마터 트레인이 더 좋아
어디까지나 내 플레이 스타일은 이게 더 맞다는거고 LTN 이 더 좋니 어쩌니 그딴 쓸데없는 댓글은 받지않는다
내가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두 모드를 비교하고, 이유를 몇개 적자면
1. LTN 은 depot 을 기차 갯수만큼 ( 적어도 기차 댓수에 근접한 갯수만큼 ) 만들어야되서 쓸데없이 공간을 많이 차지함.
반면, 스마터 트레인은 대기열이 필요할지언정 depot 만큼의 갯수는 절대 아니고 기차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몇 구간만 만들어주면 되므로
공간낭비가 비교적 적음
2. LTN 의 가장 큰 장점인, 열차에 특별한 경로 지정을 할 필요 없이, depot 만 경로를 지정해주고 각 정거장에서 공급/수요 네트워크를 설정해주면
열차가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스케줄을 생성하기 때문에, 적은 열차 수로도 효율적인 운송이 가능하다는 부분은 단점에 비해서 부각되지 않는 장점이라고 본다
왜냐면 열차를 몇대 더 만들어 쓰는건 자원적으로 크게 부담이 안될 뿐더러, smarter train 이나 LTN 이나 실제 운송량은 사실상 동등하기 때문에 생산효율은 같다
모드 설명 대략적으로 해놓은 글 (물론 내가 씀)
그리고 질문은 받는다 ㅅㄱ
특히 내 표현력이 하급이라 이해안되느 부분
설명이 부족한부분 이런 질문 환영
주유소 역 이름은 왼쪽 세팅에서 바꿀수 있음. 거기다 주유소라고 적어두면 Refuel 말고 주유소란 이름의 역을 주유소로 인식함.
ㄴ ㅇㅇ 그부분은 뒤에 셋팅 파트에서 다룰려고 했음. 근데 한글이 나는 아예 안되는줄 알았는데 그건 되네 방금 실험해봄
ㄴ 암튼 정보 ㄳ
오오 기차관련 글은 언제나 환영이야. 기왕이면 LTN 공략도 써줄수 있어? 나도 써보고 싶은데 포기한 모드라서 말이지.
ㄴ LTN 쓰지말고 이거 써 LTN 도 많이 써봤는데 이게 더 좋아
되게 복잡하네..난 LTN쓰고있는데 LTN보다 한 5억배 더 복잡한거같네..
난 ltn 대기역 맨끝에 연료열차 하나 불러와서 depot역 전체에 나눠주는식으로해서 연료가 불편하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역이름 중복 안된느건 극공감..왜 그렇게해놨슬까
LTN 역이름만 중복되면 스마트트레인보다 이억오천만배 나은거같은데 LTN에 익숙해져서 이건 배우기가 너무 기찮타..
그리고 공략엔 개추야
논문인줄...
ㄴ ㅇㅇ 좀 더 복잡해 나는 LTN 쓸때 항상 상차역 옆에 depot을 만들어둬서 상차역 옆마다 연료 보급하게 했었거든. depot 위치가 한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상차역 마다 있었다는 얘기임. 쓸데없이 depot 만을 위한 공간 만드는 것도 싫었고, depot 이랑 상/하차역이 멀수록 LTN 효율이 급감하는거같아서.. 암튼 depot 위치가 여러개다보니 기차 연료를 고체연료로 바꿔줄때 한 20군데 넘게 손으로 석탄 하차역을 고체연료 하차역으로 바꿨었음 그때 빡쳐가지고 그 이후로 잘 안씀
ㄴ 그리고 복잡한 만큼 내가 원하는데로 기차 경로를 바꿀 수 있어서 LTN 보다 기차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가능한것같음 회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암튼 공략글이 없어서 혼자 연구하다가 알게된거 써봄
말 들어보니 LTN은 상차역->디팟->하차역 이렇게 시스템이 되어서 역을 많이 만들어줘야 하는듯. 그 시스템이 좀 맘에 안드네. 그냥 상차역->하차역 시스템이면 좋을텐데 말야.
퍄퍄 잘읽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