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팩토리오 접하면서 레일도 막 깔아보고 비효율적으로 공장도 돌려보고

하다가 설계 다시해서 공정 싹다 갈아 엎으면서 다이소도 만들고

모든 연구팩 자동화도 만들기 성공해서 엄청 희열을 느꼈던 팩린인데


로켓 쏘고 나니깐 뭔가 존나 허무하다

한 70시간 정도 진짜 몰입하면서 했었는데 더 이상 연구 할 것도 없고

여기서 공정 더 늘려서 로켓 더 빠르게 쏘기 

이런건 클리어 목적은 없고 순전히 개인 만족만 있으니까 의욕도 잘 안 생기고 그런다


빈약하지만 내가 설계해둔 공장 보면은 존나게 뿌듯한데 

뭔가 이걸로 통해서 계속 하고 싶은데 그렇기엔 목적이 없고

다시 처음부터 업적 따면서 하자니 업적은 겁나게 하드코어 해서 자신 없고

대형 모드를 하자니 솔직히 내 능지로 엔딩까지 끌고 온 것도 신기해서 존내 힘들거 같고


다들 뭐 하길래 1000시간 하고 그러냐?

게임 조언좀 받고 해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