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뭐 이제 내가 뉴비든지 잉여든지 아무도 신경안쓰겠지만 암튼.



오늘 소개해 드릴 모드는 유조차 모드(rail tanker)입니다. 이게 무슨 구스타프 전차포 마냥 비스무리한거라 생각하셨다면 유감.

유조차는 유류 탱크를 기차에 달수 있는 모드라, 그런건 하등 상관 없습니다.


개요부터 설명 들어가죠.

트리는 겁나 단순합니다. 그냥 기차를 끌고 다닐수 있고, 화물차 다음트리에 유류 탱크까지 올리면 기술 연구가 해금됩니다.


어때요 참쉽죠?


기능도 단순, 연구 단계도 단순, 필요한 연구 자원도 단순.

단순함의 그 자체이지만 이걸로 수만가지 응용이라기 보단 굉장히 편리하고 간단한 유류 수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이네요.

비용도 화물차랑 똑같이 먹던가 해서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1량 정도는 기차로 끌고다니면 유류 파이프때문에 빡돌지 않아도 돼서 좋긴 하겠죠.


헌데 이게 함정이 있는게, 대충 연구만 끝내놨다고 전자엔진을 안만들면 안됩니다. 왜냐면, 전기 펌프로 투입기마냥 유류를 적재해야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것도 존나 많이 붙는것도 아니고, 정확히 이 위치에 2개씩 붙여서 4개가 한계인듯.

콸콸콸

뺄때도 디자인은 마찬가지.

같은 위치에 두개씩 총 4개까지 붙여서 빼내야 됩니다. 뭐 기차다 보니 한번에 적재할수 있는 양은 기차 량수가 늘면 어떻게 해결은 되겠죠.

그래도 파이프질 한다고 스트레스 안받고, 유류 공급이 아주 일정하다는건 장점입니다.

도착지에 탱크 하나달고, 공급지에서 뽑아서 옮기기만 해도 되니까요.


덧붙이면, 이 두 하역장 거리는 기차를 쓰는게 유리할 만큼 충분히 멉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수송 방식인 원유 수송=>정제=>사용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원유 정제=>수송=>사용의 패턴으로 만들수 있으니


먼 거리의 생산기지가 아주 원활히 돌아갈수 있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다 주죠.

바닐라에 하나정도 섞어 쓰면 편하기도 하고, 밥모드 같은곳에서 쓰는것도 아주 적절할거라고 생각돼요. 지하수 길어다가 쓰는것도, 황산을 옮기는것도, 뭐든지 말이죠.

심지어는 우라늄 용액도 담을수 있던듯.

필터에 메뉴가 찍히는 걸 보니, 확실하네요.



뭐, 여기까지입니다.

참 별 대단한거 아닌 모드다 싶지만, 응용할수록 그 사용 방도가 늘어나는 점이 포인트라고 해두죠.

용량도 일반 탱크와 똑같고,유류를 수송할때 그만큼 양이 줄어든다는 감이 있지만, 유류 많이 넣고 싶어서 생산기지에 대규모 유류정제 공장을 차리는것도 넌센스다 싶으니
요긴하게 쓰일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리뷰는...재밌는 모드 나오면 그거 해보고 소개할게요.

익스텐드나 유오키 같은건 너무 대규모라 어찌 손을 못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