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철도 구성에는 아래처럼 하차역에 공통적으로 연료보급역이 달려있음.



공간을 따로 확보하기는 어려워서 다른 기차 다니는 길목에 설치해놨는데, 그대신 최대한 방해되지 않도록 각 연료 보충 시스템에 연료가 충분하면 회로네트워크로 정류장을 비활성화하도록 하였음.


근데 하차역을 증설하다보니 나중에는 베이스에 "하차역&연료보급역"을 병렬로 설치하는 구조조차 공간을 할애하기 어려워졌음.


그래서 아래 사진보면 나중에 추가된 철, 구리, 철광석 하차역은 연료보급역이 달려있지 않음. (그대신 상차역에 연료보급역을 달아놓음)


이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듯 함. 기차가 계속 가려고 하는 길은 비활성화된 연료보충용 정류장이 없는 길임.


여기서 나는 정류장이 비활성화되어있어도 기차 경로 연산 알고리즘 입장에서 엄청난 방해물로 인식한다고 가정했음.



그래서 기차가 가려고하는 엉뚱한 길목에다가 안쓰이는 기차역을 잔뜩 설치하니까 내가 의도한대로 가더라


참 웃기네.. 비활성화된 정류장이 뭐 그리 방해되는 요소라고 뚫려있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우회하게 만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