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팩토리오에 빠져서 한창 즐기는 팩린이인데
이런 sns에 글쓰는것도 처음이라서 어색해... 다들 반말하던데 그런 문화라고 생각하고 나도 그럴게..
게임에 대한 질문은 아니고 그냥 플레이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인데,
내가 그래도 시간을 많이 썼는데 40시간정도? 아직도 유체이동 쯤 도착하면 계속 다시 시작하고 있어
왜냐면 그때쯤 되면 내 설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닭살이 돋거든. 공략은 최대한 안보려고 하면서 하는데,
가끔씩 답답할때 찾아보면 자꾸 내 설계에 단점만 보여... 최근에 설계한거를 저장해서 꺼내서 쓰는걸 배워가지고,
이제 유체까지 가는 속도는 빨라졌달까? 한번은 너무 답답해서 무슨 외국에서 설계도 저장하는 사이트 가서 봤더니,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서 결국 똑같이 모방해서 만들었는데, 왠지 베낀 것에 대한묘한 패배감에 흥미가 팍 식어서 게임을 껐어.
반복하다보니깐 점점 흥미가 식더라구, 멋진 설계 못하는 것도 슬프고 ㅜㅜ;
다시 시작할때마다 조금씩 맵 난이도를 낮추는 것도 막 게임한테 지는기분이야
그냥 스파게티라도 어떻게든 로켓 쏴보는게 좋을까..?
추가로 오염된거를 인위적으로 정화시키는 방법은없어? 물색깔이 녹색이 되니깐 뭔가 굉장히 죄짓는 기분이야;
이런 게임은 일단 1번 끝은 보는 게 좋음 중간에 터트리는 것도 버릇됨 그 뒤에 단점 분석해서 청사진으로 설계 바꿔보고 오염은 공장만 안돌아가면 시간 지나면 정화됨
고마워 이번에는 끝까지해볼게.. 정화는 진자 방법이 없구나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근데 바이터들 밀어버리니깐 점점 강해져서 답이 없던데 거기 맞춰서 나도 발전해야하나;
몇백,몇천 시간씩 해서 공정 다 꿰고 있는 고인물하고 비교를 한다는 거 차제가 문제다 처음에는 다 그렇게 시작해
여기 게시판사람들 넘 똑똑하길래 나만 멍청한건줄알았지;; 고마워.. 위로해줘서
일단 스파게티를 말던가 정 안되면 손으로 재료 날라가면서라도 테크 올리고 가능하면 로켓까지 쏴보는게 좋음. 해봐야 각이 보임
다들 같은말을 해주는거보면 로켓까지 쏴보는게 중요한거같네! 이번엔 꼭 쏴볼게!
나도 바닐라 리트만계속하다가 똑같이 유체다률때쯤 지겨워져서 계속 껏었는데
그냥 다양한 편의성모드나 엔밥 py 크라토리오 유오키 찍먹해보고 놀다가 하나 잡고 엔딩볼 마음이 생겨서 크라토리오2 엔딩 봤었음
그런 편의성 모드도있구나 ㄳㄳ 나는 크탐모? 밥모드? 그런게 자주보이길래 그런식으로 새로운 컨텐츠모드만 있는줄알았는데;
남의 설계를 배꼈다기보다는 간단하지만 효율적인 널리 퍼진 설계에서 힌트를 얻은게 아닐까? 의외로 독창적인 설계보다는 뻔한 설계가 효율적인 경우가 많아 그리고 창의성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기반으로 발휘되지, 아예 아무것도 없는데 떠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 그러다가 어 이거 어떨까 하고 낸게 독창적인 경우도 나오는거고
고마워... 위로해줘서.. 나 이번에 열심히해서 꼭 화성까지가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