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팩토리오에 빠져서 한창 즐기는 팩린이인데


이런 sns에 글쓰는것도 처음이라서 어색해... 다들 반말하던데 그런 문화라고 생각하고 나도 그럴게..


게임에 대한 질문은 아니고 그냥 플레이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인데,


내가 그래도 시간을 많이 썼는데 40시간정도? 아직도 유체이동 쯤 도착하면 계속 다시 시작하고 있어


왜냐면 그때쯤 되면 내 설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닭살이 돋거든. 공략은 최대한 안보려고 하면서 하는데,


가끔씩 답답할때 찾아보면 자꾸 내 설계에 단점만 보여... 최근에 설계한거를 저장해서 꺼내서 쓰는걸 배워가지고,


이제 유체까지 가는 속도는 빨라졌달까? 한번은 너무 답답해서 무슨 외국에서 설계도 저장하는 사이트 가서 봤더니,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서 결국 똑같이 모방해서 만들었는데, 왠지 베낀 것에 대한묘한 패배감에 흥미가 팍 식어서 게임을 껐어.


반복하다보니깐 점점 흥미가 식더라구, 멋진 설계 못하는 것도 슬프고 ㅜㅜ;


다시 시작할때마다 조금씩 맵 난이도를 낮추는 것도 막 게임한테 지는기분이야


그냥 스파게티라도 어떻게든 로켓 쏴보는게 좋을까..?


추가로 오염된거를 인위적으로 정화시키는 방법은없어? 물색깔이 녹색이 되니깐 뭔가 굉장히 죄짓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