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갤럼은 플탐 3200시간의 좆뉴비새끼로 2018년경 엔밥 로켓 푱 쏘고 잠시 접었다가
얼마전부터 크탐모 끄적대다가 0.6 나오고 리셋한 놈임을 밝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actorio&no=46245 원본 글
이번 기지의 컨셉은 이것. 메인버스를 둘르니까 마치 CPU같고 간지가 터지는 것임.
공장은 뭐다? 간지다. 그러므로 나도 할거다.
추가로, 아는 갤럼은 아는 데드락 스태킹 모드.
잔적기를 활용해서 아이템 5개를 1개로 압축해주는 모드임.
철판 50개 1스택이 철판 스택 5개 1스택이 되므로 인벤토리가 늘어나는 이점은 없음.
하지만 밸트의 물동량이 1/5로 줄고 로켓이나 열차에 화물 취급시 속도가 5배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즉, 스태킹 모드를 쓰면 메인버스에서 철판 1줄이 5줄과 같은 효과가 된다.
나는 이것을 옵션을 고쳐서 10배로 수정해서 쓰고 있음. 이유는 짝수가 아무래도 보기 좋기 때문.
그로 인해 이번 기지의 메인버스는 1줄이 바닐라 메인버스 10줄과 같은 성능을 낸다.
그리고 함께 쓰는 Fluid Must Flow 모드.
2x2 파이프가 추가되는데 어떻게 연산되는지 몰라도 유체를 장거리 수송해도 압력에 변화가 거의 없어진다.
데드락 스태킹 모드보다 더한 개사기 모드가 아닌가 싶다. 진심 유체 물류의 혁명과도 같은 모드임.
이로 인해 엄청난 규모의 기지에도 막힘없이 유체를 공급할 수 있게 되고 비로소 유체 메인버스 구성이 완성됨.
그 결과 이런 크고 우람한 메인버스가 만들어진다.
올린 아이템들은 잔적 상태이며 빨벨 베이스이기 때문에 분당 1800개의 물동량을 가진다.
그러므로 메인버스에 올리는 아이템은 모두 분당 1800개(잔적)의 생산량을 기준으로 계획되었다.
(물론 지금 당장은 못하고 나중에 6모듈 도배하면 분당 1800개 생산이 되도록 레이아웃이 배치되어 있음)
철과 구리는 특별히 2줄로 배정하여 최대 3600개/분의 물량을 공급할 수 있다.
아까도 말했지만 이 베이스는 잔적 10배 적용중이다. 바닐라 기준 10줄(철, 구리는 20줄) 규모와 동급인 것이다.
크탐모 엔딩 보기엔 너무 과도한 규모 아니냐고..?
공장은 대량생산이다! 크고 우람한 공장을 짓는 것이야 말로 팩갤럼들의 존재 이유인 것이다!
전체적인 기지의 형태는 이렇게 정했다.
로봇 물류를 기반으로 하는 다이소를 정 중앙에 두고,
생산품에 따라 1티어, 2티어, 3티어 공장을 나누어 다이소를 싹 두르는 형태로 배치하기로 했다.
1티어는 철판, 구리판 등 채광한 광물을 판으로 가공하는 기초 공정을
2티어는 우주로 올라가기 전까지 필요한 물품을 가공하는 공정을
3티이는 우주 물류와 관련된 물품을 가공하는 공정을 취급하는 것들로 나름의 분류를 매겼다.
근데 3티어는 몰라. 우주를 나가봤어야 알지... (글쓴넘 우탐모 최고 기록 : 0.6이전 궤도에서 로켓과학팩 만듦)
기지의 배치는 좌측을 A구역이라고 부르기로 하고 우주물품과 관련된 자원들 (저밀도나 단열재 등등)을 만들고
위쪽의 B구역은 벽돌과 석영 등 기초 가공자원, 그리고 궤도에서 사용할 모터 대량생산공장 등 물질과 관련된 공정
아래쪽의 C구역은 석유제품관련과 연구시설, 오른쪽의 D구역은 회로와 모듈관련 생산공장을 배치하려 한다.
1티어 공정은 위의 분류를 따르지 않고 각 멀티에서 캐온 자원을 12시 지역의 원광 창고에 모아뒀다가,
철판과 강철판은 왼쪽으로, 구리와 희귀한 금속은 오른쪽으로 보내서 재련하는 구조로 설계했음.
현재 노비스 기지 전경. 사실 계획대로 구현했다기 보다는 위치정도만 맞추고 계획을 바꿨다는게 더 정확할듯 ㅋㅋ
나는 옛날 팩갤럼이라 그런지 빠른 우주진출보다는 대량생산 베이스에 더 역점을 두고 있는지라
플탐 대비 진척속도는 아주 느긋한 편이라고 보면 됨. 대신 뭐가 모잘라서 막히는 일은 거의 없음.
세부적인 모습은 이렇다. 변전소 최대 간격을 하나의 그리드로 잡고 그 사이로 공장을 세우는 구조를 가짐.
가운데 듬성듬성 있는 4x4 박스는 광역 신호기를 박을 자리임. 2공장당 1개씩 박으면 모든 지역이 커버되는 위치라서
현재의 변전소 그리드? 구조로 공장을 짓게된 가장 큰 이유가 되었음.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했던건 아닌데 샌드박스에서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저 위치가 최적의 비컨위치란 사실을 알게되었음.
그리고 공장 계획상 모든 공장이 들어설 곳이 정해져있다보니 사진 처럼 공장에 호수를 지정하는 것도 가능해졌음.
한땀한땀 호수를 정해주니 마치 아파트형 공장 같기도 하고 나름 만족도 높음.
참고로 열차 조립 공장은 정해진 편성대로 열차를 조립해서 차량기지에 밀어다 넣어주는 모드인데
열차를 많이 굴리게 되면 편성 하나하나 조립하는 것도 개귀찮잖음? 차량기지 한번 새끈하게 만들어놓으면
기지에 주차된 기차에 행선지만 입력하면 알아서 보충해 놓는 식이 되어서 공장질에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음.
글쓴새끼 스타일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원유 정제소 모습. 난 이걸로 무발기 사정도 가능 ㅋㅋ
특이점은 경유를 모으지 않음. 원유 분류 즉시 생산된 경유는 전부 석유 가스로 변환해버려서 저장함.
아 그럼 경유가 필요할땐 어쩌냐고? 경유 필요한 곳이 로켓연료랑 고체연료 뿐이라서 그 라인에서 변환해서 사용함.
참고로 석유 가스가 중유보다 부족하면 중유를 크래킹해서 석유 가스로 만드는 공정이 있고
중유가 80%이하인데 석유 가스가 100%면 고체연료 공장에서 석유 가스를 태워서 고체연료를 만들도록 되어있어서
중유와 석유 가스가 항상 100%로 유지되게 되어있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음.
특히 일부러 자원을 버리는 구조가 아닌 점이 더더더 마음에 드는 구조임. 대신 고체 연료를 계속 소모해줘야 해서
열차들의 연료가 고체연료만을 태우도록 되어있는 점은 단점임. 핵연료 쓰고시풍뎅...
대신 궤도 상태가 좀 안좋음..ㅋㅋ 벌카랑 크라이오 행성 개발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조질 예정!
와 ㅋㅋㅋ 1000시간 뉴비는 갈길이 머네 3200시간 뉴비라니
플탐 대부분이 엔밥시절에 올린 뻥플탐이라 좆뉴비새끼 맞음 ㅋㅋ
와... 이 남자... 박력있다...!
개미친ㅋㅋ
크. 멋지다. 크탐모에서 저걸하네ㅋㅋㅋㅋ 완성 기대할게!
우람한 공장을 위해서라면야 압축조지는 모드는 어쩔 수 없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