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철로 구축을 어떤식으로 할지 의논하느라 한게 별로 없어



일단은 의견을 좀 받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원형 교차로를 버리고,


https://forums.factorio.com/viewtopic.php?f=194&t=46855

에 있는 교차로 중 B급 교차로를 쓰기로 했어.


A~E까지 교차로 등급을 나눠놨더라고.

A급이 있는데도 굳이 B급을 쓴 이유는 공간효율, 그리고 열차를 U턴하기 제일 쉬운 구조가 저거라고 판단했음.

A급은 U턴이 이쁘게(?) 안나오거나 홀수칸이라서 좌우대칭이 안맞거나 하더라고.




대충 철로를 틀에 맞춰 깔아놓으니 철을 생산할 자원이 동 났더라.



그래서 이런형태로 엔밥 기본자원 6개를 붙여서 분쇄된 원석들을 태우는 구획을 만들어줬어.

기본으로 맵에 나오는 광물을 분쇄해서 나오는 부산물인 분쇄된돌을 분리시키는 과정이야.



앤밥 기본자원은 6개라서 6개를 다 붙이면 저런 모양이 돼.


원래 자원을 가공하는 과정이 더 있지만

자원가공을 한단계씩 하는 방법을 쓰면 철로 사용량은 줄지만, 

각 단계의 가공된 광물들을 사용해서 특정 자원만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각 단계씩 가공해서 철로로 운반하는 방식을 더 선호함.


뭐 예를들면 이렇게 한번 부순 광물 세개를 같이 분쇄해서 분류하면, 철 그리고 망간이 나와.

가공을 더 해서 분쇄를 하면 추가로 자원이 더 나오게도 할 수 있음.



그리고 이렇게 얻은 철과 망간을 이용해서 다시 철판과 강철판을 뽑는 모습이지..ㅋㅋ

이런식으로 앤밥은 끊임없이 공정변화를 요구해. 이 부분이 귀찮기도 하지만 재밌는 부분이지..




그래서 2일차가 끝난 시점은 대충 이래.

잘 보면 알겠지만 선로는 복복선이고, 좌측통행이야.


복복선을 하더라도 초반에는 직선구간 가운데 라인을 비워놓으면 철이 부족한 초반이더라도 철로 설치가 용이하더라.

그리고 모듈형구조인 경우에 우측통행을 하면 신호등을 자꾸 바꿔달아줘야 해. 이건.. 직접 해봐야 알아.

그래서 이렇게 시작을 했고.


이제 철을 만들었으니.. 내일은 다른 판들을 만들 예정임.. ㅋㅋ

오늘은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