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닐라를 해본다

취향만 맞는다면 첫회플레이는 바닐라로도 충분함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될거임

아마 로켓은안쏘고 리트라이 몇번하게될껄?

아 좀더 크게지을걸

아 바이터끄지말걸

다음번에하면 철판 구리판 무조건 대량으로뽑아서
포탑으로 도배해서 바이터로부터 기지를지킨다

등등 점차 욕심이 생길거임

그렇게 로켓을 쏘면 한동안 팩토리오 생각안남

그러다가 한두달 지나면 막 티비나 뉴스에서

기름값오를 전망 이라던가 원자재값이 상승해서
물가가오른다던가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팩토리오가 다시 떠오를거임
기름=석유=화학공장
원자재=구리 철판

막이런식으로 연상되는데

결국 팩토리오 2회차를 하게되거든

이땐 밥스모드를 해보는걸 추천함

모듈뽕맛을 최고치로 볼수있음

좀 복잡하긴 해도 후반테크때 그 복잡함에대한 보상을 빵빵하게 해주는 모드라고 보면된다


밥스모드로 씹고 뜯고 맛보고 하다보면

또 질리게되긴함


역시 한동안 팩토리오를 접게될텐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자꾸 팩토리오가 떠오르는

무언가를 접하게 되고(유튜브에서 비비고 만두만들어지는 과정이라던가 아이스크림 공장 등등) 그 어떤 게임을 가져다 놓아도

팩토리오만한게 없기때문에 돌고돌아 또 팩토리오

업뎃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꺼임


웃긴게 업뎃한번하면 레시피가 바뀌고 뭔가가좀

안바뀐듯하면서 바뀌기 때문에

밥스를 다시 플레이한다고 하더라도 늘 새로움

아무튼 모듈뽕맛을 본지 꽤 되었기 때문에

다시 밥스를 즐겨도 상관은 없지만

뭔가 좀더 새로운걸 해보고 싶다면

3회차땐

엔젤+밥스를 해보는걸 추천함

그냥 밥스보단 난이도가 꽤 상승하고

생산 모듈을 박을수 없는 공정이 더러 있기때문에

밥스만큼의 모듈뽕맛은 보기 힘듬


밥스에서 모듈뽕맛을 봤다면

엔밥에서는 공정뽕맛을 볼 차례임

자르고 부수고 세척하고 녹이고 가공하는등

공정을 거치면 거칠수록 효율이 올라가는 재미가

있음


엔밥까지 즐기고나면

또 한동안 팩토리오 생각은 안나겠지만

어차피 엔밥까지 해본 상황이라면 그땐이미 늦었어

게임을 한동안 쉴수는 있어도 영원히 안하긴 힘들꺼야

여기까지 왔다면 이미 메인버스로 기지를 지었을
테고 그리드를 쓰고있을수도 있겠지

지금의 크탐모처럼 게임을 잠깐 쉬다가 복귀하면

새로운 대형모드가 나오니까 그때그때 대세인
모드를 즐겨보면 될꺼같아


아 참고로 파이모드는 그냥 없는 모드라고 생각하고

건드리지마 그건 미쳤거나 변태들만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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