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라인 충분히 구성할 수 있지만 그러려면 처음부터 역주행을 고려한 버스를 지어줘야하는데
하나씩 늘려가는 플레이 스타일에서 그런 큰 그림을 그리는건 정말 어려움
그래서 모드 플레이에서 버스의 단점이 크게 부각됨
예시를 들어보자
부산물로 광석이 나온다고 해보면 그 자리에서 제련까지 다시 해줘야하는데 거기에 노동력이 빨려나감
만약 자원을 텔레포트 시킬 수 있다면 뒤로 보내서 부산물에 우선순위를 걸어주면 그만인 일이였음
근데 그리드는 다르다
그리드는 앞뒤 구분이 없고(버스처럼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음) 그냥 부산물을 올려주면 열차가 알아서 가져가기 때문임
약간 회로 가지고 놀 줄 안다면 LTN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처리가능함
그래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버스는 버려지고 그리드로 넘어가게 되는것이다!
라고 생각함
사람들은 배럴의 용량을 1000으로 늘려도 물류 연구 전까진 사용하지 않을거임
내생각도 같음 버스의 제일 근본적인 한계는 물건이 한방향으로 흐르는거.. 바닐라면 괜찮지만 모드로 오면 답없지
처음에 엔밥 버스로 하다가 끝내 스파게티되긴했는대 뒤지는줄
그리드는 무지성으로 그리드 늘리면 되는게 압도적이잖아. 버스는 라인에서 빼고, 다 라인으로 넣고 하는거 귀찮은데 그리드는 그냥 기차역의 설정만 하면 됨. 나는 바닐라에서는 역주행 버스 잘 씀. 하지만 밥스만 가도 30줄 이상 버스가 두꺼워질거고, 그러면 물건 빼는 라인 만드는 게 아무 시간이 적다해도 귀찮고 시간이 들어가짐 - dc App
실수로 버스에 물건 잘못 꽂았다든가하면 대참사 터져버림. 특히 다품종 소량 필요 재료는 버스 올리기 애매한데, 그리드는 무지성으로 하면 됨. 무지성, 편의성. 이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리드 장점임 - dc App